◆약사/의약품유통/▷외신(의약품, 외국제약업계)

화이자, 프랑스서 영업인력 700여명 감축

jean pierre 2008. 12. 15. 00:47
반응형
화이자, 프랑스서 영업인력 700여명 감축
세계실물경기 침체따라..타 제약사로 확산가능성
전세계적인 실물경기침체로 거대기업들의 대규모 감원이 이어지고있으며 제약계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11월 GSK가 미국 영업인력 1천명을 감축한것과 노바티스가 10월 역시 영업인력 550명을 감축한데이어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미국의 화이자는 프랑스에서 모두 7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프랑스 화이자 3천여명직원중 20%가 넘는 규모로 국제적인 조직재편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화이자측은 이번 감원은 직원들의 자발적 의사를 존중해 추진되는 것으로 영업인력 및 본부 직원들이 주요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내년에 실물경기가 더욱 침체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금 감축은 전초전에 불과하며 향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있다.
 
<기사원문>

PARIS, Dec 12 (Reuters) - The world's biggest pharmaceutical group Pfizer (PFE.N: Quote, Profile, Research, Stock Buzz) on Friday said 700 jobs out of 3,000 in France would be cut in 2009.

It blamed the cuts on the fact that many of its product are losing patent protection as well as rising research and development costs, a difficult market environment and government health spending cuts.

(Reporting by Jean-Baptiste Vey; Editing by David Cowell)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15 오전 12:26:4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