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흑미겨 천식, 알레르기 염증 억제

jean pierre 2010. 10. 26. 09:26
반응형
흑미겨 천식, 알레르기 염증 억제
쥐실험 결과 염증 32%감소..부종도 약화
2010년 10월 26일 (화) 09:22: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흑미겨가 알레르기, 천식 등에 의한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소 Mendel Friedman 박사는 흑미겨 추출물이 알레르기, 천식 등과 관련된 염증과 히스타민 등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프리드먼 박사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쥐들에게 흑미겨 10%가 담긴 먹이를 준 결과 보통먹이를 준 쥐들에 비해 염증이 평균 32% 줄어들고 부종도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이는 흑미겨가 염증과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성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러가지 만성 염증질환에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프리드먼 박사는 말했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