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피해, 흡연여부.양과 무관.. 심장발작 위험 | ||||||
美 국민건강보고서, "끊지않으면 위험성 똑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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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나 간접흡연은 그 양과 상관없이 심장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중보건국장인 레지나 벤저민 씨는 '하루 한개비만 피우거나 남이 피운 담배연기를 한 모금만 들여마셔도 동맥혈관을 막아 심장발작 위험이 높다"며 경고했다. 벤저민 국장은 '담배연기가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가'라는 제목의 700페이지에 달하는 국민건강보고서를 통해 직접흡연과 간접흡연의 해독과 위험을 상세히 지적하면서 국민들에게 금연을 권고했다. 흡연의 해독은 폐나 혈관 손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며 당뇨병 환자에게는 혈당조절을 방해하고 유산, 조산, 영아급사증후군 등 갖가지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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