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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처방액 전년대비 4.5% 증가한 7672억원
1월 원외처방액은 작년대비 4.5% 증가한 767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월 영업일수가 작년대비 2일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 처방액 증가율은 13.2%에 달하는 것이라는게 투자업계 분석이다.
정보라 한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독감이 퍼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면서 해열진통제와 타미플루 위주의 화학요법제, 항생제의 처방액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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