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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흡연자 대장암 발병률 높아 |
伊, 10만명 분석..발생률 18%, 사망률 25% |
담배를 오래 피운 사람은 대장암 발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유럽종양연구소(EIO)의 에도아르도 보테리 박사는 남.녀 대장암 환자 총 4만여명과 건강한 사람 10만여명이 대상이 된 121건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대장암 위험은 담배를 피운지 10년이 경과하면서 높아지기 시작해 흡연시간이 길고 흡연량이 많을수록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 흡연자의 대장암 발생율과 그로 인한 사망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각각 18%와 25% 높다는 분석결과다. 흡연은 폐암을 비롯해 각종 암 또는 만성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대장암과의 관계는 아직까지 확연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저널 최신호(12월17일자)에 실렸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2-17 오후 3:3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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