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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약국 수가 인상률 3.6% 인상
2023년도 조제수가 수입증가분 약 1,645억원 예상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5월 31일, 2023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진행하고 총 8차례의 협상을 통해 2023년 약국 환산지수를 전년도 대비 3.6% 인상한 97.6원으로 타결했다.
약국은 지난해에 이어 최고 인상률인 3.6% 인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의협·병협·치협·한의협 등 전체 유형 중 4년 연속 1위 인상률을 달성했다.
이번 계약으로 2023년 약국 조제수가 수입증가분은 약 1,645억원(환자본인부담금 포함)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국 당 연간 약 691만원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
박영달 수가협상단장은 “어려운 협상 환경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했다”고 밝히면서 “금번 환산지수 인상 노력과 더불어 약국 조제행위에 대한 적정보상 노력을 통해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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