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

네뚜레 ‘약사회와 함께하는 혈당검사 생활화 캠페인’

jean pierre 2020. 9. 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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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뚜레 약사회와 함께하는 혈당검사 생활화 캠페인

수도권 도매업소 4(백광/보덕/신덕/인천약품)협약


네뚜레가 회사를 재정비하고 대한약사회와 함께하는 혈당검사 생활화 캠페인‘,’스마트약국등 두 축으로 하는 사업에 이 달(9)중순 부터 본격 채비를 하고 나섰다.

네뚜레(회장 서철환)대한약사회와 함께하는 혈당검사 생활화 캠페인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키로한 수도권 도매업소 4(백광/보덕/신덕/인천약품-가나다순)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지역 약국에 네뚜레가 혈당검사 캠페인용으로 내놓은 혈당기와 검사지 등 관련 부속품일체 1차분을 지난21일 각 도매업소에 전달했다

서철환 대표는 이어야심차게 시작했던 혈당검사 캠페인사업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겨 상당 기간동안 잠정중단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기술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고 이 후 네뚜레 프로그램을 설치한 약국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도 전반적으로 재정비, 확장했다. 당뇨환자 관리는 국가가 나서야 할 만큼 중요한 만성질환이라며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인 만큼 이 사업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실시한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환자로 판정된 한국인의 31.7%만이 적절한 수준으로 혈압과 혈당이 조절되고 있고, 64.8%가 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을 방문하며, 29.4%가 자신에게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당뇨병 사망률 1, 당뇨병 사망률 증가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평균 사망률의 2.5배나 되는데다 급속한 고령화로 당뇨 환자가 매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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