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영유아백신 'MORE 캠페인' 진행
엄마들에게 '좋은 백신 한번 더 확인하자' 홍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정보력 높고 실속 있는 최근 엄마들의 성향을 반영해 영유아 백신 접종 시 한번 ‘더’ 확인해보고 대규모 임상연구로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을 접종 받자는 취지의 ‘MORE(모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 신플로릭스가 어린 나이에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진행한 ‘얼리키즈(Early Kids)’ 캠페인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영유아 건강 증진 캠페인이다.
영유아 예방접종은 시기별 접종 백신도 다양하고 예방접종의 종류도 구분되어 있어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아기 예방접종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예방효과를 확인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플로릭스'는 이번 MORE 캠페인을 통해 엄마들에게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중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예방 효과 ▲신플로릭스 도입 후 실제 환경에서 질병 감소 현황▲신플로릭스 도입 후 국내 역학 변화 등 현명한 백신 선택의 기준을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을 통해 엄마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플로릭스’는 캠페인 기간 중 ‘아기를 더 생각하는 모어맘(MORE MOM)’ 마라톤, ‘모어맘&대디(MORE MOM&DADDY)’ 클래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GSK 백신사업부 윤영준 마케팅 본부장은 “새해 키워드 중 하나가 실용주의로, 아기를 가진 엄마들의 소비 패턴도 갈수록 스마트해지고 똑똑해지고 있어 GSK가 세계적인 백신 회사로서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백신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자 모어(MORE)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영유아는 면역력이 형성 되기 전 질병의 노출 위험이 높다.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실제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한 예방효과를 꼼꼼하게 확인해 백신을 알고 접종 받는 엄마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과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예방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시판 중인 영유아 폐렴구균 단백 접합 백신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예방효과를 입증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란셋’ 학술지에 게재된 약 47,000여명 규모의 대규모 연구에서 ‘신플로릭스’는 3회 기초 접종과 추가 1회 접종을 마친 2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100%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청형에 상관없이 발생한 모든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 대해서도 우수한 예방효과를 보였다.
신플로릭스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예방 효과에 관한 국내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세계 124개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으며, 40 여개국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2013년 기준)되었다.
또한 신플로릭스는 폐렴구균 백신 중 처음으로 27주~36주 미만의 미숙아들에서 우수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입증 받은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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