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외자계제약

RB코리아-산후조리업협회, 위생교육캠페인 전개

jean pierre 2015. 3. 18. 12:55
반응형

RB코리아-산후조리업협회, 위생교육캠페인 전개

 

산모및 신생아 감염위험 예방

 

 

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기업 RB코리아 (대표이사: 아타 사프달)와 사회단체 한국산후조리업협회(협회장: 김희숙)RB코리아의 위생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데톨, 엄마의 첫 번째 소원, 위생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캠페인을 을 공동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을 통해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고, 산모 및 신생아의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전국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캠페인의 구성으로는 조리원 종사자 및 산모, 방문자의 위생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산후조리원의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무료 물품 지원 등이 포함된다. 캠페인 참여 조리원은 교육자 감독하에 위생관리 및 감염 예방에 첫걸음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손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를 지도하게 된다.

 

비누 및 손세정 제품으로 손씻기를 하지 않을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잔여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모들은 30초간, 6단계에 걸친 올바른 손씻기를 체험하며 위생관리를 통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스스로 육아 현장에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 받게 된다.

 

데톨의 카테고리 매니저인 군잔 케탄은 "데톨은 건강하고 위생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생·항균 브랜드의 제품 개발에 힘써온 기업으로서 한국산후조리업협회와 함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산후조리원의 위생교육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특히 조리원 종사자나 산모 본인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에서 나아가 행동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산후조리업협회 김희숙 회장은 "현재 산후조리원들이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지만, 산모와 신생아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산후조리업협회는 위생 전문 브랜드인 데톨과 함께 보다 건강한 산후조리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RB코리아와 한국산후조리업협회가 함께하는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캠페인 참여를 위한 1차 산후조리원 모집은 41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산후조리원에는 데톨 항균 손 세정 제품, 손씻기 독려 포스터, 세면대 부착용 손씻기 6단계 스티커와 손 세균 분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교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한국산후조리업협회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문의: 한국산후조리업협회 담당자 김종규 사무국장 / 070-8228-0909 / sunhyea@gmail.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