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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오메드 정 10mg', 국내 유일 하루 2정 복용

jean pierre 2020. 3.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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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오메드 정 10mg',  국내 유일 하루 2정 복용

NSAIDs로 인한 소화성 궤양 치료에도 처방 가능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탈의 집계에 따르면 2018년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내원한 환자는 총 4,425,184명으로 5년 전인 2013년의 3,519,136명에 비해 약 25% 정도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빈도 상병 집계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다. 2005년 진료실 내원 기준, 위식도 역류질환은 38위였으나 2018년에는 15위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야간의 위산분비는 오심, 구역,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인해 불면증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위산 분비를 억제시키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양성자 펌프 억제제는 아침 식사 전 하루 1정 만 복용이 가능해 야간 위산분비 억제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SK케미칼의 오메드 10mg 정은 국내 유일의 Omeprazole 10mg 제제로 하루2정까지 복용이 가능해 야간 위산 분비 억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현 2019년 발암 유발 물질(NDMA, N-니트로소디메틸아민) 검출로 인해 Ranitidine이 포함된 위장약과 히스타민2 수용체 길항제 계열 약물인 Nizatidine의 판매 중지 및 전량 회수 조치가 이뤄졌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위장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이 주의 깊게 약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RanitidineNizatidine 안전성 정보를 배포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Ranitidine 성분 약물에 대한 대체 처방 약물이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Ranitidine을 대체할 약물로 Famotidine, Roxatidine, Lafutidine 등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성분의 약물을 처방할 것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이들 약물은 NSAIDs로 유발된 소화성 궤양의 치료 혹은 예방에 대한 적응증이 없다. 따라서, NSAIDs로 유발된 소화성 궤양의 치료에는 해당 적응증이 있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 계열의 약물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SK케미칼의 오메드 10mg 정은 NSAIDs로 유발된 소화성 궤양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어 하루 2정까지 처방되는 NSAIDs와 동일한 용법으로 처방이 가능하다.

국내 양성자 펌프 억제제 의약품 중에 약가가 가장 저렴해 경제적 측면에서도 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위산관련 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위산분비억제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편리한 용법과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SK케미칼의 오메드 10mg 정은 위산분비 억제효과가 뛰어나고, 편리한 용법과 경제적인 약가의 의약품으로, 야간 위산분비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나 NSAIDs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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