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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도매, 순익률 일반도매 대비 8배

직영도매, 순익률 일반도매 대비 8배 전혜숙 의원, 대부분 해당병원 이사장 직영 실거래가 상한으로 공급..건보재정 낭비 주장 속칭 직영도매로 일컫는 대형병원 계열사로 인식되는 도매업체중 상당수가 해당 의료기관 이사장들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전혜숙 의원(약사)는 국감자료를 통해 "주요 의료기관 이사장들이 의약품 도매상을 겸업하면서 계열사 병원으로부터 높은 가격에 의약품을 공급해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료는 내 주요 의료기관 재단의 개설자 또는 가족, 특수관계인들이 직영도매상 9곳을 통해 재단 계열병원에 건강보험 급여 상한금액으로 의약품을 사실상 독점에 가깝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관련 자료를 통해 소속 병원 6곳은 재단 이사장이 최대주주(..

이진희 전 부천시약회장 경기도약 불출마

이진희 전 부천시약회장 경기도약 불출마 경기도약사회장 兩 金 대결 유력 김현태- 김순례 경쟁 가능성 높아 경기도약사회 지난 선거에서 석패한 이진희 전부천시약사회장이 장고끝에 불출마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최근까지도 출마설이 유력했으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장기간 숙고한 후 추석 연휴를 마친 오늘 부천시약사회 게시판을 통해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회장은 지인으로 부터 최근 제갈공명의 출사표라는 서예작품을 선물받고 선거와 관련된 선물임을 암시하는듯해 진지하게 고민했으며 여러 지인들로부터도 출마와 관련한 언질을 들어왔음에도 최종적인 결정을 뒤로 미뤄왔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회장은 타천 출마설이 높아지면서 서둘러 결정을 해야겠다는 생각끝에 불출마로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 전회장은 작금은 전..

위장수술환자 유동식 주입 회복앞당겨

위장수술환자 유동식 주입 회복앞당겨 121명대상 임상테스트..기존 상식 뒤엎어 위장수술 후 환자의 장(腸)에 유동식을 직접 주입하면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 대학의 레이첼 발로우 박사는 위장수술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면 회복에 방해된다고 생각돼 온 것과 달리 튜브를 통해 장에 유동식을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영양을 공급해야 회복을 앞당기고 부작용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장수술 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벌인 임상시험 결과 수술 후 유동식을 장에 직접 주입한 환자는 굶으면서 기본적인 수액만 공급된 환자에 비해 회복이 평균 3일 빨랐으며 부작용 발생률도 낮았다고 밝혔다.위암, 식도암, 췌장암 환자는 수술 후 최장 10일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게 보통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명 일으키는 뇌부위 발견 기술 개발

이명 일으키는 뇌부위 발견 기술 개발 美. 뇌자도 영상기술 이용..치료 가능성 커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이명을 유발하는 뇌부위를 찾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에따라 그동안 귀에 원인이 있었다고 알고 있었던 이명의 원인이 뇌에 있음이 밝혀졌다. 미국 헨리 포드 병원의 마이클 사이드먼 박사는 뇌자도(MEG: magnetoencephalography)라는 영상기술을 이용해 이명을 유발하는 뇌부위가 청각피질과 변연계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이드먼 박사는 이명환자 17명과 정상인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뇌자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주장했다.뇌자도는 뇌의 뉴런(신경세포)들 사이에 흐르는 전류로 형성되는 아주 작은 자기장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이명 환자들에게 여러가지 소리를 들려주면서 자신의..

레티노산 염증성 장질환 억제효과

레티노산 염증성 장질환 억제효과 中, 유전자FOXP3. 시토킨IL-17 억제 비타민A의 유도체인 레티노산이 궤양성대장염 같은 염증성장질환에 수반되는 장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난창(南昌) 대학의 바이 아이핑 박사는 레티노산이 면역체계의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FOXP3)와 직접 염증을 일으키는 시토킨(IL-17)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바이 박사는 인간의 조직을 이용한 시험관실험과 쥐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으며 특히 IL-17은 궤양성대장염에서 나타나는 대장의 만성염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레티노산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염증 억제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美 탄산음료 세금부과 찬반 논란

美 탄산음료 세금부과 찬반 논란 재정적자 해소및 비만. 당뇨 줄여줘 탄산음료에 대한 세금 부과가 미국 주 정부의 재정 적자를 해결할 뿐 아니라 비만과 당뇨를 현저하게 줄이는 일거양득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의 이 주장은 캘리포니아 등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의 주 정부 들이 코카콜라나 이와 비슷한 탄산 음료 1캔 당 7센트의 세금을 부과하면 매년 100억 달러를 거둬들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발표됐다. 미국에서는 이미 25개 주가 탄산음료세를 도입한 상태로 이 보고서는 모든 주가 이에 따를 것을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업계와 로비 단체는 이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소비자자유센터(CCF)의 저스틴 윌슨 연구원은 "세금이 사회적 공작 도구로 사용되서는 안되며..

신종플루 원내조제 행정고시취소 소송

신종플루 원내조제 행정고시취소 소송 서울시약성명, 장관사과및 관련 공무원 처벌 주장 서울시약은 신종플루관련 5개품목 원내조제의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의 사과 및 관련공무원의 처벌을 엄중히 요구하는 성명을 전격 발표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회장단 및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약사직능 권익을 수호하는 한편 국민건강에 불이익을 안겨줄 의약분업 훼손 움직임에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1일 고시한 ‘의사가 불가피하게 직접 조제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의약품에 관한 규정’에 불복하는 행정고시취소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회원 반대서명운동을 펼쳐 서명서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운동을 진행키로 했다. 시..

성대약대인천동문, 시약직원 격려

성대약대인천동문, 시약직원 격려 명절맞아 선물 전달 성대약대 인천동문회 김성일 회장은 젊은 약사 푸른 만남 손영리 회장과 이규봉 총무와 함께 명절을 맞아 인천시약사회 지부장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일 동문회장은‘약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해주기 바란다’며 사무국 직원들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 ‘매년 사무국 직원을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해 온 성대약대 인천동문회의 선행은 진정한 약사회 사랑의 표상’이라며 그 뜻에 보답하겠다고 답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05 오전 11:53:56

병협, "의료정책 중심에 우뚝서야한다"

병협, "의료정책 중심에 우뚝서야한다" 50주년기념좌담회, 역대회장단 이구 동성 병원협회는 최근 50주년을 맞아 역대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병협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발전방안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이 좌담회에서 역대 병협회장들은 창립 50년의 협회가 명실상부한 법정단체로서 의료정책을 선도하여 정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전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병원발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이란 미션 구현을 뒷받침 하기위한 사무국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김순용 명예회장은 병협이 국가 보건의료정책을 담당하는 법적인 정책단체가 되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백낙환 명예회장은 협회가 병원계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해왔으나 공헌만큼 평가를 받지못해 우선 회원들에게 협..

선택진료제 논란, 인정기준 불합리가 문제

선택진료제 논란, 인정기준 불합리가 문제 병협, 공정위 부당징수 조사에 이의 제기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대형병원 선택진료비 및 치료재료 등 부당징수행위의 과징금 및 시정조치에 대해 조사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이 사안은 불합리한 제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선택진료비의 경우 규정이 현실과 상이하여 정상적인 진료를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관련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잘못된 규정을 적용하여 처벌하는 것은 곤란하며 건강보험 재정의 한계로 별도 산정할 수 없도록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치료재료 기준을 적용하여 기준을 초과하여 사용한 치료재료 비용을 부당이득으로 간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병협의 주장..

충남도약 추석맞이 인보사업

충남도약 추석맞이 인보사업 천안노인복지관및 사회복지 시설 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은 30일 이덕순 부회장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소비자 과대광고 피해 예방 교육 및 추석절 맞이 어르신 위문"행사에 참석하고 충남약사회에서 준비한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 충남약사회 협찬으로 대전식약청 김세영 담당자를 비롯한 공무원 6명과 노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덕순 부회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익선원"과 "사랑의 집"을방문,식료품등을 전달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01 오후 3:32:50

길병원, IRB워크샵 개최

길병원, IRB워크샵 개최 임상시험의 최신지견 교류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9월 29일 오후5시부터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제12회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울산의대 인문사회의학 김장한 교수가 ‘임상연구윤리의 중요성’과‘임상연구윤리의 역사’에 관한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였으며 길병원 박이병, 정성환 교수는‘임상연구계획서 작성요령’,‘길병원 IRB 심의 절차’등에 관하여 발표했다. 한편 길병원은 IRB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열어 교수들로 하여금 연구자로 임상시험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 과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좋은애인병원, 추석맞이 공연가져

좋은애인병원, 추석맞이 공연가져 입원 어르신 위안잔치및 다과회 좋은애인병원에서는 추석을 맞아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동안 3층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르신 위안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달 봉사활동을 오는 봉룡사 행복 실은 노래 봉사단의 찬조출연으로 공연이 진행됐으며 새타령, 비내리는 고모령등의 옛가요를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단 측에서 마련한 전통차와 병원측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 등으로 다과회를 가졌다. 많은 어르신들이 재밌고 즐거운 공연을 통해 무료한 생활의 활력을 찾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01 오후 3:24:07

복지 바우처사업 카드사 배만 불려

복지 바우처사업 카드사 배만 불려 원희목 의원, 수수료 수익만 3년간 수백억원대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8개 바우처 사업이 실질적으로는 카드사의 배만 불리는 사업으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최근 이와관련 얼마전 복지부가 이사업과 관련 카드업체 선정과정에서 금풍이 오갔다는 단서를 포착, 검찰조사가 진행된 것은 이 사업이 카드사에게 있어 큰 수익을 안겨준다는 것을 방증해 준다고 지적했다. 현재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2007년부터 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의 사회서비스바우처 사업을 시작해 2008년에 산모신생아도우미,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산모진료비의 바우처 사업이 추가되고, 2009년에는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보육료 지원를 더해 총 8개의 전자바우처 사업을 실시하고..

이화의료원 로봇 내시경수술 본격화

이화의료원 로봇 내시경수술 본격화 수술센터 개설 ..의료진 확충및 수술로봇 도입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30일 로봇수술내시경센터를 개설하고 센터장에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를 임명했다. 이와관련 이화의료원은 다빈치 로봇은 인튜이티브 서지칼(Intuitive Surgical) 社의 다빈치 S-HD(da Vinci S-HD)로 고해상도 3DHD 카메라를 장착한 최신형 기기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다빈치 S-HD는 기존의 다빈치 로봇보다 2배 향상된 고해상도의 HD 카메라를 이용해 수술 부위를 더욱 정확하게 볼 수 있고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 화면 비율이 16:9로 기존의 4:3 비율보다 30% 넓은 화면을 제공해 수술 부위의 주변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기구삽입과 기구 ..

시각장애인골프대회 26명 참가 성료

시각장애인골프대회 26명 참가 성료 김안과병원 주최, 부문우승에 김진원, 고영배 선수 김안과병원이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베어코스에서 개최한‘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제 1회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26명의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전맹(B1) 부문 우승은 김진원(52) 선수가 준우승은 윤상원(46) 선수가 차지했으며 약시(B2) 부문에서는 고영배(43) 선수와 조인찬(56) 선수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맹과 약시 부문 통합으로 치뤄진 여자부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양정옥(39) 선수와 최정희(49) 선수가 차지했다. 특별상인 롱기스트상과 니어리스트상은 201m 장타를 기록한 임동식(47) 선수와 공을 핀에 2.1m까지 붙인 일본의 미쯔..

타미플루 원내 조제 허용해선 안돼

타미플루 원내 조제 허용해선 안돼 대약, 의약분업 근본 훼손..복지부 의견서 제출 타미플루의 원내조제 허용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이는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를 흔드는 정책이라며 반대의견을 냈다. 대한약사회는 긴급 시도약사회장 회의를 소집해 이같은 결론을 내리고 이를 복지부에 정식 건의키로 했다. 약사회는 복지부의 고시 제정 취지는 “국가가 비축한 의약품을 배포하여 직접 투약함으로써 환자 조기치료 및 유행확산 방지”에 있으나 우리나라 보건의료 자원분포를 고려할 때 병의원과 약국간 특히 거점병원과 약국간 환자의 접근성이 높고 거점병원 외래환자중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아닌 외래환자는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리렌자) 이외의 보조치료제(해열제 등)는 인근 약국에서 신속하게 투약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불..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개성공단 병원 방문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개성공단 병원 방문 의약품 전달및 의료진 격려 경기도약사회 박기배회장은 최근 북한 개성공단내 개성병원을 방문하여 의약품을 전달하고 현지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한봉길 분회장(안산시)과 김정환 안산시 간호사회장, 이차욱 회원, 인규승 그린닥터스 후원인과 함께 경의선 통일대교를 통해 개성을 방문,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협력병원(김정용 병원장)을 찾은 것으로 200만원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개성병원은 개성공단에 세워진 첫 남북협력병원으로 남북한 의사와 간호사가 함께 근무하면서 공단에 근무하는 양측 근무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올해로 개원 3년째로 4만여 공단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투약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

거점병원 원내조제 사태 대안 촉구

거점병원 원내조제 사태 대안 촉구 서울시약, 대한약사회측 항의 방문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신종인플루엔자 거점병원에 대한 5개 품목군 원내조제 허용과 관련, 28일 오후2시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이번 사태의 경위를 청취하고 대안 제시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약사회 회장단과 각구 분회장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국민 불편해소와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타미플루 단독처방을 허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언급했다. 방문단은 대약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반(부회장 이형철)에서 적극 복지부에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강력 요청했다.또한 5개 품목군에 대한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 허용 방안도 대안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에 대한 적절한 대응없이 수용한 대한약사회에 대해 현재 회원들의 정..

외자사"쥴릭의 독점거래 원하는것 아니다

외자사"쥴릭의 독점거래 원하는것 아니다" 도협 脫쥴릭관련 외자사에 직거래 협조 요청 도매업계의 탈쥴릭이 확대되면서 이들 업체들이 다국적사와의 직거래에 차질이 생김에따라 도매협회가 측면지원에 나섰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이와관련 최근 아스텔라스제약과 노바티스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독점 공급으로 인해 도도매로 증가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도매업소의 직거래가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외자제약사의 직거래 확대를 협조요청했다. 또“현재 국내 도매회사들은 현재 대형물류, 여신확보 등 제약사들이 믿고 거래할 만한 환경을 조성됐기 때문에 외자사 스스로 직거래를 선호하는 분위기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피터 야거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 의약품시장의 경우 쥴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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