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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8

서울제약, 구강붕해 필름 제품 페루 진출

서울제약, 구강붕해 필름 제품 페루 진출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20mg 필름 제품 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해외에서 첫 허가를 받았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지난 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서울제약 ODF 제품의 해외 첫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5월에 첫 선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제약은 지난 해 4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남미 4개 국가와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페루 수출로 첫 결실..

“600명 함께 한 빛의소리 향연”…나눔콘서트 ‘성료’

“600명 함께 한 빛의소리 향연”…나눔콘서트 ‘성료’ 한미약품-MPO, 23일 여의도 KBS홀서 일곱번째 공연 서울대 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이 만든 오케스트라 향연이 600여명의 관객에게 따스한 감동으로 울려 퍼졌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7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 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한미약품과 함께 7년째 이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한미약품과 MPO는 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서울 성동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인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의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 청록원 ‘블루엔젤스 콰이어’에 6년째 지원하고 있다. 클..

식약처, 공동생동 1+3 내년도입..단계적 축소

식약처, 공동생동 1+3 내년도입..단계적 축소 류영진 처장 "글로벌 경쟁력 향상위해 필요" 강조 식약처는 27일 오전 제약계CEO와 조찬간담회를 통해 제네릭 난립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공동생동 1+3 제한을 내년부터 도입키로 했다. 식약처는 전면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4년 뒤에는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1+3 시행 후 4년 부터는 생동자료 1개에 제네릭 1개 허용으로 제도를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 부분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이에 식약처는 공동생동을 폐지하는 안을 검토했으나 제네릭 의약품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약업계의 현실을 고려해 품목 제한 후 단계적 폐지안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최근 발사르탄 사태를 통해 국내 의..

◆의약정책 2019.02.27

유한재단, 2019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유한재단, 2019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2월 26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9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대 김도연 등 11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한승수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삶의 철학이 이 장학금 안에 담겨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유일한 박사님의 뜻을 받들어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학교 생활에 충실해 주시기 바란다.” 며 “항상 유한재단 장학생이라는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

약사회, 약국조제실 투명화 권고 즉각 철회하라

약사회, 약국조제실 투명화 권고 즉각 철회하라 국내 약국의 특수한 조제환경 간과한 문제있는 조치 약사회가 권익위의 약국조제실 투명화 방안 관련 제도 개선에 즉각 반대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제실 투명화’ 요구는 약국 현실에 대한 무지와 행정편의주의적 사고에서 비롯되었으며, 규제일몰제 도입 등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수년간의 모든 약사법 위반행위를 조제실 문제로 호도하여, 약국을 불법의 온상으로 치부했다는 점에서 전국 8만 약사는 분노하고 있다”며, “현재 약국의 조제실에는 수백 여 종의 전문·일반의약품이 조제실 벽면에 백화점식으로 진열되어 있으며, 마약·향정신성의약품과 같이 도난이나 유출되었을 경우, 심각한 사..

제약바이오협회,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승인

제약바이오협회,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승인 74회 정기총회 개최..예산 94억원 편성 정관 개정안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93억 909만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원희목 회장을 재선임하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과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총회는 2019년 사업목표인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한 7대 실천과제와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아울러 회원의 자격과 권리를 명확히 규정하고, 서면총회 근거 조항을 마련하는 등 현행 정관의 미비점을 보완한 정관 개정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약사회, 여약사담당부회장에 엄태순 약사 선임

약사회, 여약사담당부회장에 엄태순 약사 선임 총무위원장 김준수. 정책위원장(상근) 김대진 약사 김대업 약사회 집행부 여약사담당 부회장에 엄태순 약사가 선임됐다. 엄 약사는 숙대약대 출신으로 숙대개국동문회장을 비롯해 각급 약사회 회무에 참여하면서, 원만한 대외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 이사급인 상근 정책위원장에는 의약품정책연구소 초기에 근무하였던 김대진 약사가 선임됐으며, 김준수 전 강원약사회장은 부회장직이 예상됐으나 본인 의사에 따라 총무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대업 당선인은 이와관련, 약사회 임원 인선 과정에서 관심의 중심이 되고 마지막까지 발표가 미뤄지던 여약사 담당 부회장을 이례적으로 최우선 발표하고, 3월12일 총회에서 취임하면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총무이사와 정책 업무..

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 지회 위상 강화위해 총력

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 지회 위상 강화위해 총력 36차정총...정기배 회장 "경영위기 극복.지회활성화 " 강조 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는 금년에 내부적으로 회원사의 결속과 협력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회 이미지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기배)는 2월 26일 오전 회관에서 제 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전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금년 예산안 및 ▲유통구조 일원화 단계적 추진▲지회 운영 활성화▲입찰 및 유통질서 확립 강화▲유통환경 개선 ▲회원 복지증진 등 주요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지회는 원만한 지회 운영과 사회공헌 등 회무 추진 사업을 위해, 지회 회비를 전년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 회의에 앞서 정기배 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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