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혁신 챌린지’ 한국 스타트업 포함된 최종 우승 기업 발표 메드트로닉이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혁신 챌린지 (Medtronic APAC Innovation Challenge, 이하 MAIC)’의 최종 우승 기업 5곳을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46개 국가에서 323개 스타트업 및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 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메디씽큐(MediThinQ)가 최종 우승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MAIC 수상자는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의료기술 혁신의 가속화'를 주제로 개최된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혁신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메드트로닉은 최종 우승 기업에게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최대 20만 달러 규모의 파일럿 기회를 제공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이상수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