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 여성 월경 전 증후군 개선 원료 개별인정 국내 자생식물 맥아∙구절초 활용 제넨셀(대표 오영철)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맥아 및 구절초 추출 복합물(원료명: 프리멘시아, Freemensia)’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월경 전 증후군(생리 전 증후군, PMS) 개선에 관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인정번호: 제2023-11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넨셀은 지난 2017년부터 약 6년간 30여억 원을 투입, 경희대학교(강세찬 교수팀) 및 동국제약(대표 송준호)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프리멘시아’ 개발에 성공했다. 이 원료는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제넨셀은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