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 ' 부츠' 인수 최종 마무리 이사회 열고 결정..본사는 미국에 유지 영국 체인 ‘알리앙스 부츠’를 인수한 월그린이 본사를 미국에 그대로 두기로 했다, 미국 불룸버그 통신은 이와관련 미국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이 이사회를 통해 ‘알리앙스 부츠’ 인수를 최종 마무리 하고 법적기반인 본사를 미국 시카코에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월그린의 알리앙스 부츠 지분의 44% 인수가격은 현금 52억9000만달러와 지분 1억4430만주이며 향후 나머지 55%도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