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불용의약품 재고 청산 직접 나서 비대위 "현안 해결에 회원 단합" 강조 2012년 09월 10일 (월) 11:11: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도매협회가 불용의약품 청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도협 비대위는 지난 7일 부산 해운대에서 회의를 열고 당면한 현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대위를 통한 업계의 단합이 최선이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용의약품 청산에 도매협회가 직접 나서서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김성규 위원장은 “도매업계가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단합된 힘을 발휘하여 그동안 비대위의 역할과 그 성과에 대해 크게 호평 받아 왔으며 그동안 비대위에서 추진하려고 했던 불용의약품 청산사업은 중앙회가 직접 추진할 것 이므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