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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좋은병원, 우수직원 해외연수 진행

좋은병원, 우수직원 해외연수 진행 1.2차 걸쳐 48평 스페인서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1, 2차에 걸쳐 스페인에서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를 포함해,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등 주요 도시를 둘러보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바르셀로나의 카사밀라, 최후의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세계 최대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 관람 등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마련되었다. 연수에는 재단 내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정병원, 좋은애인요양병원, 좋은연인요양병원에서 선발된 우수직원 총 48명이 참가하였다. 은성의료재단은 ..

가천대 길병원, 인천교육연수원과 업무협약

가천대 길병원, 인천교육연수원과 업무협약 교육 질 향상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도모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은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과 교육의 질 향상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10일 가천뇌과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가천대 길병원이 가진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 인천교육연수원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에 협력하게 된다. 또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으로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근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인천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수준 높은 임상 수준과 인프라, 인적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활용해 교육연수원과 협력하면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인공지능 헬스케어 선도

건양대병원, 인공지능 헬스케어 선도 왓슨 암 진료 300례 눈앞, 고령화 해법 열쇠 기대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국내에 IBM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를 도입한 6개 병원과 의료 기술혁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병원은 건양대병원을 비롯해 인천 가천대 길병원, 부산대병원, 대구 가톨릭대병원, 대구 계] 명대 동산병원, 광주 조선대병원이다. 컨소시엄은 IBM을 비롯한 관련 산업계 구성원의 참여 및 활동을 유도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부권 최초로 지난 4월 왓슨을 도입한 건양대병원은 왓슨 다학제 암 진료 300례 달성을 눈앞에 두..

대림성모병원,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 성료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환우 위한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 성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과 케어핏(대표자 신경용)이 공동 주최한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림성모병원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환우, 가족, 의료인 모두가 서로 희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유방암 환우,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 유전성 유방암 환우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에서는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 김성원 병원장이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해 유방암 환우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공동 주최한 케어핏에서는 인조 유방, ..

전북대병원 제1회 건강검진 수기공모

전북대병원 제1회 건강검진 수기공모 ‘함께 더 건강하기’ 주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종합검진 수검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1회 건강검진 수기를 공모한다. ‘함께 더 건강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기공모는 종합검진 수검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 하거나 조기치료 사례 등을 공유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수기공모는 건강검진을 받은 당사자나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수기공모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 대상부터 입선에 이르기까지 전북대병원 종합검진권을 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는 우편 또는 E-mail 및 방문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문의 250-1882~3, 주소 전북 전주시 건지로 20 전북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cuhhs@cuh.co...

이화의료원,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이화의료원,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 기념 임상간호 실습교육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지난 11월 1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상간호 실습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최초 여성 병원이자 최초의 간호사를 배출한 보구여관(普救女館)의 설립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임상간호 실습교육 심포지엄에는 심봉석 의료원장, 양숙자 이화여대 간호대학장, 변은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 김태헌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정성애 대외협력실장 등 이화여대 및 이대목동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전국 간호대학 실습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변은경 간호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구여관은 의료기관인 동시에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초의 간호사와 여성 의사를 배출한 여성 전문 ..

건양대병원, 최신 전자동의서 시스템 구축

건양대병원, 최신 전자동의서 시스템 구축 환자 편의와 업무 효율 증대 전자동의서가 대형 병원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전자동의서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격 운용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종이문서에 수기로 보호자 및 환자의 서명을 받은 후 이를 다시 스캔하고 전자 문서화하여 보관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불필요한 절차가 없어지며 종이문서 보관 및 관리에 대한 부담도 줄게 됐다. 전자동의서는 PC나 모바일 기기로 동의 내용을 설명하고 서명이 가능하며 사진촬영과 녹음, 개인정보 보호처리 등 종이서식으로 불가능한 기능도 추가됐다. 이에 따라 수술 동의서의 경우 전자동의서 작성 즉시 수술실로 전송되어 동의서 전달 지연이나 분실 위험이 없어지는 등 업무 효율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트레이닝코스 진행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트레이닝코스 진행 전공의 22명 대상...핸즈온트레이닝 등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가 국내 내시경 제조 기업인 ㈜태웅메디칼과 소화기내시경 트레이닝코스를 21일 진행했다. 이날 트레이닝은 길병원 내과전공의 22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내시경 핸즈온트레이닝 소개, 내시경 삽입 및 관찰, 소화기내시경 실습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료기기융합센터는 트레이닝 진행을 위한 공간선정, 교육환경조성 및 진행 인력을 지원했다. 김선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기기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임상 의료진의 의료기기 사용경험 및 조언을 적극적으로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웅메디칼은 스텐트 및 내시경 전문 제조 기업으로 의료기기융합센터와 2016년 5월 공동연구..

미래형병원 차움 개원 7주년 맞아

미래형병원 차움 개원 7주년 맞아 세계 유일의 미래형 병원 차움(원장 이동모)이 오는 28일 개원 7주년을 맞이한다. 2010년 설립된 미래형 병원 차움은 세계적인 규모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를 표방하며 꾸준히 안티에이징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안티에이징 통합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유명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으로 손꼽히는 차움은 해외 헐리우드 배우, 중동 왕족들과 세계적인 부호를 비롯해 각국의 해외 유명 명사들이 차움을 찾았다. 또 국내 병원뿐 아니라 각국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개원 기념식에서 차움 이동모 원장은 “지난 7년간 한결 같이 고객 중심 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만족과 의료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에 매진했던 성..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대한비과학회와 MOU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대한비과학회와 MOU 국산 의료기기산업 발전 도모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가 대한비과학회(회장 조진희)와 대한비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된 대구 엑스코에서 21일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대한비과학회는 설립이후 첫 업무협약식을 맺은 것으로 의료기기융합센터와 ▲최소침습 분야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지원 ▲임상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등에 상호협력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선태 의료기기융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비과학회와 의료기술, 임상경험 등 연구 등을 적극 공유해 국내 의료기기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가천길재단-보건산업진흥원,송도 브레인 밸리 개발 국제 심포지엄

가천길재단-보건산업진흥원,송도 브레인 밸리 개발 국제 심포지엄 11.74T MRI 등 브레인 밸리 개발 진행상황 점검 가천길재단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구축 중인 ‘브레인 밸리(Brain Vally)’의 진행 상황 점검 및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26일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가천길재단 산하 BRC(Bio Research Complex) 주식회사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보건복지부, 인천시를 비롯한 정부기관 관계자 및 뇌 연구 기관 전문가,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천길재단이 송도 BRC에 조성 중인 브레인 밸리의 각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브레인 밸리..

좋은강안병원 부산시 거점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관계자 초청 간담

좋은강안병원 부산거점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초청 간담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25일(수) 낮 12시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거점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좋은강안병원 서우영 병원장, 허현 진료부장, 이준상 수련부장, 전상호 소장, 김대경 과장, 문나겸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러시아, 일본, 몽골, 중국 등 26명의 유치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순서에 따라 좋은강안병원 심장, 관절, 척추센터 소개 및 특화진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이루졌으며, 곧 이어 업체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다. 업체 관계자들은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보다 구체적인 질환 설명과 시스템 안내가 이루어진..

대전성모병원, 지역 최초 초고화질 내시경 ‘비세라 4K UHD’ 도입

대전성모병원, 지역 최초 수술용 초고화질 내시경 ‘비세라 4K UHD’ 도입 이비인후과·안과 등 미세수술에 활용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수술용 초고화질 ‘비세라 4K UHD’ 내시경 장비를 도입했다. 비세라 4K 내시경 장비는 기존의 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초고화질에 넓은 시야의 영상을 제공하는 장비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이 장비는 미세한 부위를 다루는 이비인후과(내시경 축농증 수술, 비강 내 종양수술, 비중격 성형술), 안과(눈물길 수술) 등 다양한 분야의 수술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장비에 새로운 색감 포맷을 도입해 실제에 가까운 색감 표현이 가능해짐으로써, 수술 부위에 혼재..

대림성모병원, 유전성 유방암 환우 위한 기금 전달식 진행

대림성모병원, 유전성 유방암 환우 위한 기금 전달식 진행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전성 유방암 환우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림성모병원이 주최한 자선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공우생명정보재단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유전성 유방암 환우의 예방적 유방 절제술 및 재건술에 쓰일 예정이다. 예방적 유방 절제술은 안젤리나 졸리의 예방적 수술이 알려진 2013년을 기점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비싼 수술비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많다. 유전성 유방암 환우는 재정적 부담뿐만 아니라 본인의 암 재발, 자녀의 암 발생 걱정 등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으로 삶의 질이 낮아지기 쉽다. 대림성모병원은 유전성 유방암..

건양의대생 연구팀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건양의대생 연구팀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베체트병 환자에서 면역 B세포의 역할 규명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화제다. 건양의대 본과 4학년생인 윤정윤(23), 이여진(22) 학생(지도교수 강재구, 권미혜, 박석래)이 베체트병 환자에서 면역 B세포의 역할에 대해 규명한 논문이 Scopus 등재지인 Biomedical Reports 저널 온라인판 10월호에 게재 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베체트병은 구강 궤양, 음부 궤양, 안구 증상 외에도 피부, 혈관, 위장, 중추신경계 등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광범위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발병 원인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특히 혈액 내 면역을 담당하는 B세포가 베체트병..

가천대 길병원 등 6개 병원 컨소시엄 출범

가천대 길병원 등 6개 병원 컨소시엄 출범 30일,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공조 구축 국내에 IBM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한 6개 병원이 의료 기술혁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뭉친다. 국내 최초로 지난해 12월 왓슨을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해 총 6개 병원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은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30일 한국 IBM본사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컨소시엄 초대 회장은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병원추진단 이언 단장이 맡는다. 이언 단장은 “현재 국내에 왓슨을 도입해 인공지능 헬스케어를 주도하고 있는 6개 병원이 뜻을 같이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향후 세계에..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20주년 기념식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20주년 기념식 심포지엄, 홈커밍데이 행사 등도 개최 을지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승훈)은 21일 오후 2시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일현관 지천홀에서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홍성희 학교법인 을지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생,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준영 회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20년을 을지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며 지금의 의과대학을 만들어왔듯, 미래 100년을 위해 조화와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의과대학 20년 사진전시회, 기념영상상영, 의과대학 비전선포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는 진료, 봉사, 교육, 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또, 오후 6시부터는 롯데..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장례용품 폭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장례용품 폭리 인재근의원, 관. 수의등 구입가보다 10배이상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은 “국민들의 기부금과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가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국민들을 상대로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관’이나 ‘수의’등 장례용품을 구입가보다 약 10배 이상 비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심지어 입관용품 중 ‘멧베’의 경우 구매가보다 약 34배 이상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례용품 중 가장 기본이 되며 높은 가격을 차지하는 ‘관’과 ‘수의’의 경우 구입가격보다 ‘관’은 평균 5.3배, 수의는 평균 6.7배 이..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새롭게 탄생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새롭게 탄생 환경 대폭 개선.. 품격 높은 장례서비스 제공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인에 대한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는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빈소 내 접객실은 인테리어를 통해 품격있는 장례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조리실 공간도 확장하여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하여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빈소안내시스템, 엘리베이트 교체와 휴게실도 대폭 개선해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높였다. 특히,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은 타 장례식장..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인공방광 수술 500례 달성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인공방광 수술 500례 달성 인공방광수술 전문 센터로 국내 인공방공 수술 최다 시행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센터장: 이동현)가 인공방광 수술 500례를 달성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연간 인공방광수술 100례 달성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 것. 인공방광 수술은 소변 주머니를 차야 하는 방광암 환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치료법이다. 수술은 방광암 절제 후 환자 자신의 소장(小腸)을 필요한 만큼 잘라서 인공방광을 만들어 없어진 방광을 대신하게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비뇨기과 이동현, 김광현, 송완 교수를 중심으로 다른 의사들이 선뜻 뛰어들지 못하는 인공방광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며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제일 많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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