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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장례용품 폭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장례용품 폭리 인재근의원, 관. 수의등 구입가보다 10배이상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은 “국민들의 기부금과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가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국민들을 상대로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관’이나 ‘수의’등 장례용품을 구입가보다 약 10배 이상 비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심지어 입관용품 중 ‘멧베’의 경우 구매가보다 약 34배 이상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례용품 중 가장 기본이 되며 높은 가격을 차지하는 ‘관’과 ‘수의’의 경우 구입가격보다 ‘관’은 평균 5.3배, 수의는 평균 6.7배 이..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새롭게 탄생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새롭게 탄생 환경 대폭 개선.. 품격 높은 장례서비스 제공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인에 대한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는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빈소 내 접객실은 인테리어를 통해 품격있는 장례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조리실 공간도 확장하여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하여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빈소안내시스템, 엘리베이트 교체와 휴게실도 대폭 개선해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높였다. 특히,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은 타 장례식장..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인공방광 수술 500례 달성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인공방광 수술 500례 달성 인공방광수술 전문 센터로 국내 인공방공 수술 최다 시행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센터장: 이동현)가 인공방광 수술 500례를 달성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연간 인공방광수술 100례 달성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 것. 인공방광 수술은 소변 주머니를 차야 하는 방광암 환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치료법이다. 수술은 방광암 절제 후 환자 자신의 소장(小腸)을 필요한 만큼 잘라서 인공방광을 만들어 없어진 방광을 대신하게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비뇨기과 이동현, 김광현, 송완 교수를 중심으로 다른 의사들이 선뜻 뛰어들지 못하는 인공방광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며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제일 많이 하..

대전성모병원,인도네시아 전문의에 의료기술 전수

대전성모병원,인도네시아 전문의에 의료기술 전수 인도네이사의 의사들이 고관절 수술 분야의 최신의료기술을 익히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을 찾았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종합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인 예아 아디트라 스완다니(Yesa Adietra Svwandani), 시트라 아디 프라세차(Citra Ahoi Prasetya)씨는 17일 가톨리대 대전성모병원을 방문, 골반 및 비구골절, 인공관절 분야 대가인 정형외과 김원유 교수가 집도하는 수술을 참관했다. 이날 수술은 고관절 반치환술, 슬관절 전치환술,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 등으로 관절 부위별로 수술의 기본부터 고난도 최신기술까지 모두 선보였다. 또한 수술 전 외래, 회진, 컨퍼런스에도 함께 참여해 환자케이스별 수술 계획 및 재활, 회복 과정을 어떻게 설정..

이화의료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 협약

이화의료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 협약 산학협동 연구, 인재양성 및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산학협동 연구, 인재 양성 및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과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우수 의료 기술의 접목을 통한 양 기관의 우호 관계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공동 연구 추진 ▲산업 인력 양성..

전북대병원 협력병원과 진료협력체계 활성화

전북대병원 협력병원과 진료협력체계 활성화 강명재 원장 306곳 직접 방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지역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강화는 수도권 대형병원의 지방 환자 우선 유치 정책과 KTX 개통 등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역외 환자 유출을 방지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면서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병원의 수익성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협력병원 진료협력체계는 큰 수술 및 시술 또는 정밀 검진이 필요한 1,2차 병원의 환자를 3차 병원인 전북대병원에 의뢰하고, 사전 시스템을 통해 전달된 환자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18일 전북대병원..

한국병원약사회, 제8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한국병원약사회, 제8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10개 전문분야 193명 응시, 올해 노인약료 분과 신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제8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10/14(토) 오후 3시부터 2시간 반에 걸쳐 중앙대학교 310관에서 실시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환자를 위한 안전하고 적정한 약물 사용 및 최적의 약물치료 효과를 위해서 해당 분야의 약물요법에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임상약사 양성 목적으로 2010년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시행하여 2016년까지 내분비질환약료, 소아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장기이식약료, 종양약료, 중환자약료, 감염약료, 의약정보 이상 9개 분과 532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한 바 있다. 올해는 노인약료 분과를 신설, 10개 분과에 대한 시험이 실시된다. 지난 8..

차병원그룹, 대졸신입 공채2기 모집

차병원그룹, 대졸신입 공채2기 모집 서류접수 15일 자정 마감 차병원그룹이 2017년 대졸신입 공채 2기를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5일 자정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hamc.co.kr)에서 접수 가능하다. 모집부문으로는 연구/개발직, 마케팅/영업직, 전산직, 경영지원직 각 부문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 및 해외근무(미국, 일본, 중국 등)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이며 연구/개발직의 경우 석사, 박사를 우대한다. 이번 채용은 차병원그룹 내 병원, 기업, 연구원 등에서 공통적으로 모집 진행이 되며, 공채모집 선발자 중 전문분야 및 어학능력이 우수한 자는 1년간 국내 근무 후 미국 및 일본 등 해외 병원 및 ..

대림성모병원, 11일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대림성모병원, 11일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2017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한국유방암학회의 주관 아래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가 실시된다. 유방암 특화병원으로 손꼽히는 대림성모병원 역시 전국 여성의 건강증진과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특히, 국내 유전성 유방암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한국유방암학회 출판간행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성원 병원장이 강연자로 직접 나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11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유방암 발생 현황 ▲유방암 자가검진법 ▲유방암 치료법 및 합병증 관리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등의 내용으..

길병원, 2017 대장앎의 날 기념식 및제6회 장루심포지엄 개최

길병원, 2017 대장앎의 날 기념식 및제6회 장루심포지엄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9일 오후 응급센터 가천홀에서 ‘2017 대장앎의 날 및 제6회 장루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외과 대장항문클리닉(책임교수 백정흠) 주최로 개최된 기념식에는 대장암 환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환자들 간의 교류로 치료를 돕고자 매년 ‘대장앎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와 화학적 치료, 대장암을 이기는 건강밥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최근 가천대 길병원이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암치료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이어진 제6회 장루 심포지엄에서는 장루 조성술과 올바른 장루 관리, 장루 보유자를 위한 복지제도 등에 대..

길병원-인도네시아 파자자란대학과 상호협력 MOU

길병원-인도네시아 파자자란대학과 상호협력 MOU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8일 병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인도네시아 파자자란대학교(Universitas Padjadjaran)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파자자란대 아마드(Tri H. Achmad) 총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cs of Indonesia) 루디안타라(Rudiantara) 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의료진 및 직원의 상호 교류, 병원 운영 컨설팅, 공동 연구 등에 있어 협력키로 했다. 특히 파자자란 대학교가 새로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설립하는데 있어, 가천대 길병원은 병원 설립과 운영, 의과대학의..

건양대병원 , 10월 2일, 7일 정상진료

건양대병원 , 10월 2일, 7일 정상진료 연휴기간 응급실 24시간 가동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도 부분적으로 정상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 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응급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외래의 경우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월)은 정상진료가 이루어지며, 7일(토)에도 전체 진료과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정상진료가 이루어진다. 건양대병원은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좋은강안병원, 몽골 환자 초청 나눔의료 고관절수술 실시

좋은강안병원, 몽골 환자 초청 나눔의료 고관절수술 실시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9월 13일(수)부터 몽골 나눔의료환자를 초청하여, 무료 수술(인공고관절전치환술)을 실시하고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다. 이번 나눔의료는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좋은강안병원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환자는 지난 6월 말 좋은강안병원이 몽골 현지 의료봉사 기간 진료 상담을 나눈 알탕게릴 슈렝후(ALTANGEREL SHURENKHUU, 53세 남)씨이다. 슈렝후씨는 9월 13일 입원해 9월 14일 1차 수술(오른쪽 고관절)을 실시하고, 9월 22일 왼쪽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맡은 관절센터 정형외과 오용승 과장은, ‘환자는 20..

건양대병원, 건보공단 대전본부와 의료봉사

건양대병원, 건보공단 대전본부와 의료봉사 공주시 의당면 지역주민 150여명 진료 성황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25일 공주시 의당면에 위치한 복지시설사업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와 연계해 ‘사랑실은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찾아와 안과, 이비인후과, 치료,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았다. 특히 건보공단 대전본부에서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춘 진료전용 차량을 지원받아 단순한 상담이 아닌 실질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처방약 조제도 이뤄졌다. 치과 진료를 받은 A씨(의당면)는 “잇몸에 염증이 생겼는데 병원이 멀어서 치료를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염증치료와 치석제거까지 받게..

대림성모병원, 공우생명정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대림성모병원, 공우생명정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유전자 검사 전후 60분 이상의 유전상담 제공이 필수적 요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공우생명정보재단(이사장 서정선)과 지난 8월 ‘브라카스토리(BRCA Story) 캠페인’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림성모병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브라카스토리 캠페인은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로 알려져 있는 BRCA1/2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을 알리고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말 국내에서 프로젝트를 론칭했으며 연내에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병원장이 이끌고 있는 대림성모병원이 동참한다. 대림성모병원은 유전성 유방암의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병원장을 중심으로 유전..

길병원 ‘뇌질환 진료지침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 착수

길병원 ‘뇌질환 진료지침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 착수 가천대 지능형뇌과학센터, 뇌과학연구원 등과 연계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가치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이 인공지능 기반의 뇌질환 진료지침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길병원은 치매 등 뇌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진단, 치료 등 전주기에 대한 대규모 정보를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에 적용해 개인에 특화된 뇌질환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등에서 수행 중인 기존의 연구 성과와 독점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 뇌질환 진료지침 정밀의료 플랫폼, 왜 필요한가 현재의 진료는 증상이 비슷한 환자를 동일하게 진단하는 보편화된 의료에서, 개인의 유전자 정보,..

대전성모병원, 간암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시스템 구축

대전성모병원, 간암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시스템 구축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간암 협진팀은 지난해 중부권 최초로 간암의 최신 비수술적 치료인 방사선 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데 이어, 최근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함에 따라 간암의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시스템 모두를 구축했다. 이로써 다양한 간암 환자의 진행 병기에 맞는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간암을 비롯 간경화 등 간 치료제 개발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다수의 국가 연구비 사업 선정은 물론, 다수의 국내외 저명한 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임상과 연구 모두에서 명실상부 우수한 간암치료에 대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특히 지난 2010년 간이식 수술을 시행한 이후, 우수한 의료..

길병원, 치매국가책임제 거점병원으로 역할

길병원, 치매국가책임제 거점병원으로 역할 역할 발표....예방부터 재활까지 책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치매국가책임제의 거점병원으로 역할을 발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앞으로 고령화 사회 속 향후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에 대해 선도적으로 치매 관리 사업 개발에 나선다. 치매는 올해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8%에 달하는 가운데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69만명에서 2030년에는 전체 노인의 10%인 127만명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노인 10명 중 3명은 치매 또는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로 추정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치매국가책임제 거점병원으로 ▲통합형 사례관리 모델 개발 ▲지역사회 고위험군 대상 치매 코호트 구축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치매 분야에 예방..

좋은문화병원 비뇨기과, 체외충격파쇄석기 도입

좋은문화병원 비뇨기과, 체외충격파쇄석기 도입 비수술적 방법으로 효과적인 요로결석 치료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 부산시 동구 소재)은 8일 오후 1시에 신관 지하1층에서 체외충격파쇄석기(ESWL)도입을 축하하는 행사와 함께 요로결석클리닉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진국 진료부장, 최석철 행정부장, 여수경 간호과장 외에도 진료과장 20명과 수간호사들이 참석하여 진료연계 및 시술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요로결석이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까지 소변이 지나는 길을 통칭하는 요로 어딘가에 돌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요로에 결석이 생기면 이물로 작용하여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요류 장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호흡이 힘들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여 응급실..

치매국가책임제, 실현 방안 모색

길병원, 치매국가책임제, 실현 방안 모색 8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 심포지엄’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오는 9월 8일 병원 가천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심포지엄-치매국가책임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 사회 진입과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향후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2017년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 사회에 진입했으며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중 약 27.8%가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 인지장애이며, 10명 중 1명은 치매에 이환돼 있고 이중 약 60%는 알츠하이머병 치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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