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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가천문화재단, 제19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

가천문화재단, 제19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 심청효행상(청소년),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단체/개인) 등 3개부문 (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이 제19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심청효행상(청소년)’과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개인/단체)’ 등 3개 부문에서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9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이다. 각 부문별 후보자격은 ▲심청효행상은 품행이 단정한 만 11~24세의 여학생(대학생 포함),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 후 시부모를 정성껏 모셔온 이주여성 ▲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온 단체 및 개인들이다. 후보자들은 중앙행정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및 교육장, 학교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전북대병원,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 기여

전북대병원,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 기여 현장라운딩 통해 병원 문제점 청취 후 적극 시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QPS(Quality &Patient Safety) 라운드’가 환자의 안전과 병원 전반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경영진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QPS라운드팀이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 병원 현장을 방문하는 QPS라운드를 실시하고 있다. QPS라운드는 경영진과 환자/보호자,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이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공감해 환자안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시정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9월 12일 첫 라운드를 시작으로 올해 6월 말 현재까지 총 25차에 걸쳐 62개 부서를 방..

차병원, 14대 강남차병원장에 민응기 교수 임명

차병원, 14대 강남차병원장에 민응기 교수 임명 차병원(이사장 김춘복)이 제 14대 강남차병원장으로 민응기 산부인과 교수를 임명했다. 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동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함춘여성클리닉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초빙 교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일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보조생식학회·대한생식의학회·대한폐경학회 위원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부 난임부부지원사업 중앙심의위원회 위원, 인공수정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난임 분야 정책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2009년에는 생명윤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

분당제생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성료

분당제생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성료 분당제생병원(병원장:채병국)은 지난 8월 29일 오전 8시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은 1998년 8월 ‘이웃 같은 병원, 가족 같은 의료진’을 슬로건으로 개원하여 국내최초로 OCS, PACS, EMR 등을 합친 통합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본격적인 chart 없는 첨단병원으로 진료를 시작하였다. 당시 23개 임상과, 407병상으로 개원한 이후 2000년도에는 별관을 개관하였으며 단계적으로 병상을 증설하여 623병상 25개 임상과를 갖추는 등 규모의 성장을 지속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의료 인력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심장혈관센터를 시작으로 소화기센터, 간질환센터, 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 치과센터, 피..

심봉석 이화의료원장·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식 개최

심봉석 이화의료원장·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식 개최 이대서울병원 성공적 개원 및 이대목동병원과의 상승 효과 발휘에 심봉석 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취임식에서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2018년 9월 완공 예정인 이화의료원의 새 병원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3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과 윤후정 이화여자대학교 전명예총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 이균용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김용준 양천소방서장, 김병로 강서소방서장, 김영기 고용노동..

전북대병원 최신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Si’ 도입

전북대병원 최신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Si’ 도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로봇 수술 시스템의 최신형 모델인 ‘다빈치 Si’를 도입, 로봇 수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수술용 로봇(다빈치 S)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갑상선암 수술 등에 적용해 왔으며 기존 모델의 기능을 높인 최첨단 신기술 시스템 ‘다빈치 Si’ 모델로 교체해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최신 기기 도입과 함께 기존 수술방을 로봇 전용 수술방으로 리모델링해 로봇 수술을 위한 최적의 진료환경을 갖추고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은 의사가 기계를 작동시키면 로봇 팔이 움직여 수술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길병원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길병원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강일규 교수, 부비동염의 영상진단 인공지능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강일규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강일규 교수팀은 방사선영상 빅데이터를 기계학습에 적용해 방사선 영상으로 부비동염 등을 자동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을 제안했다. 강일규 교수팀은 상금 300만원과 향후 사업별 맞춤형 데이터셋을 제공받고, 심평원 원주 본원 및 각 지원에 설치된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인프라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법률, 특허, 금융 상담 및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 전수 등 현실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강일..

건양대병원 최첨단 CT ‘소마톰 포스’ 도입

건양대병원 최첨단 CT ‘소마톰 포스’ 도입 0.3mm의 병변까지 진단, 당일검사 OK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라면 CT나 MRI를 찍기 위해 병원에 두 번 씩 발걸음을 해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최첨단 영상진단 장비인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CT'를 추가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듀얼 에너지 시스템을 탑재한 지멘스사의 소마톰 포스는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초저선량의 X-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CT장비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이 월등히 적고, 신장 기능이 저..

전북대병원 도내 보건교사 대상 암 예방 직무연수

전북대병원 도내 보건교사 대상 암 예방 직무연수 소아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암 예방 교육과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도내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암 예방을 위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건강습관이 시작되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교사를 훈련하는 체계적인 암 예방 교육과정이다.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기르기’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도내 초등학교 보건교사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직접 참여해 학교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소아와 성인의 차이를 이해하는 암에 대한 올바..

전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전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18일과 24·25일 안전한 의약품 사용 교육 전북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박성주 교수)가 도내 병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는 18일 효사랑 가족요양병원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에 각각 효사랑전주병원과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안전관리와 약물 이상반응 모니터링’이란 주제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관련한 교육 ·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홍보 활동은 의사, 간호사 및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QPS(Quality & Patient Safety)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의약품 사용 오류 예방과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을지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신생아케어 워크숍

을지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신생아케어 워크숍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홍인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김승연 교수)는 19일 오후 2시30분 병원 2층 을지홀 및 세미나실에서 ‘신생아케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천대학교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와 공동기획한 이번 워크숍은 신생아 전문 의료의 기반을 넓히고 의료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1부는 ‘신생아 포지셔닝’을 주제로 △인공영양(김승연 센터장) △신생아케어 워크숍, 발달 간호에 대한 소개(손동우 가천의대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등 이론 강연이 이뤄졌으며, 2부는 을지대, 충남대, 건양대, 순천향대, 충북대 등 대전·충청지역 대학병원 간호사들 대상으로 포지셔닝 케어에 대한 실습강연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김승연 센터장은 “..

인천스마일센터, 소아 재난 기본 치료 주제 워크숍 개최

인천스마일센터, 소아 재난 기본 치료 주제 워크숍 개최 인천스마일센터(센터장ㆍ가천의대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는 17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가천홀에서‘2017년 인천스마일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스마일센터는 법무부에서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으로,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소아 재난 기본 치료(CIDER - Children In Disaster: Evaluation & Recovery)’를 주제로 열렸다. 소아 재난 기본 치료(CIDER)는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재난 충격 해결을 위한 한국형 재난 유..

길병원, 해외 의료인 대상 단기 의료연수

길병원, 해외 의료인 대상 단기 의료연수 파푸아뉴기니등 의사 3명 대상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는 해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단기 의료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연수생들은 단순 의료기술을 접하는 것을 넘어 국산의료기기를 활용한 복강경 및 관절경을 활용한 시술 과정을 참관하고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기술뿐 아니라 국산의료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료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쿤디아와병원 소속 카나사 다니엘 티올람 의사, 파푸아뉴기니 쿤디아와병원 소속 우라코코 보후 오시니 의사, 쿤디아와병원 소속 가델카림 나사르 의사 3명이 2박 3일간 참여했다. 이번 의료연수는 중동, 아시아 및 중앙..

을지대병원, 지역 중소병원 대상 감염관리교육

을지대병원, 지역 중소병원 대상 감염관리교육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17일 오후 4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지역 중소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교육을 실시했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감염관리 전문 인력의 확보가 어려운 중소병원에 전문적인 감염관리기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무균술과 감염예방을 위한 주사 실무’에 관한 주제로, △감염예방을 위한 주사실무 개요(연복희 을지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팀장) △무균술, 주사실무의 실무 훈련(강보라 을지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전담간호사) △무균술의 개요(김경미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등에 대해 이뤄졌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 협력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교육 및 관..

가천대 길병원, 페루 ICT기반 의료인 간 협진 사업 확대

가천대 길병원, 페루 ICT기반 의료인 간 협진 사업 확대 9월 길병원과 페루 로레토 주정부 간 협력 MOA 체결 논의 대한민국의 ICT기반 의료시스템이 페루 리마 지역에서 원활히 정착하고, 로레토 지역(아마존으로의 확장 진출에 도전한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 근)은 16일 페루 로레토 지역 아마존 국경 지대에서의 ICT기반 협진사업 진출과 관련하여, 관련 장비 등이 페루로 출발하는 것을 기념하며 인천항에서 장비 선적식을 가졌다. 장비는 인천항을 거쳐 부산항을 통해 페루로 운반된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관련 의료인 간 협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장비 등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3억)을 받아 추진하는 한-페루 공동사업..

이대여성암병원, '새생명 나눔이 프로젝트' 시행

이대여성암병원, '새생명 나눔이 프로젝트' 시행 암 완치 환우가 만든 배액 주머니, 투병 중 환우에 전달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지난 10일 ‘새생명 나눔이 프로젝트’를 통해 암 완치 환우가 만든 배액 주머니를 레이디 병동에 입원해 투병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전달식을 가졌다. '새생명 나눔이 프로젝트'는 이대여성암병원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이 협약을 체결해 함께 진행하는 환우 위로 프로젝트다. 이번에 전달된 배액 주머니는 미술 치료 전공 교육대학원생 5명의 지도 하에 11명의 환우들이 지난 6월 12일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참석해 직접 바느질로 만들었으며, 주머니에 다양한 브로치를 만들어 장식하고 응원의 편지를 매달아 포장했다. 특히 이번 프..

건양대 이상억 교수 동남아에 위장관 의술 전수

건양대 이상억 교수 동남아에 위장관 의술 전수 국내 의료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아시아권 의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위장관 수술에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 외과 이상억 교수(44세)가 지난 7월 21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카디널산토스 메디컬센터에서 개최된 ‘제3차 상부위장관 상급 클래스(3rd Upper GI Master Class)’에서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 외과의사들에게 상부위장관 수술법을 전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카디널산토스 메디컬센터 외과장인 알프레드 알렌 부에나페 교수가 상부위장관 수술 권위자인 이상억 교수에게 직접 초청공문을 보내와 이루어졌다. 이 교수는 동남아시아 각국 6~70명의 외과 의사들에게 ..

분당차병원,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재인증

분당차병원,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재인증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타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은 가슴을 열지 않고 심장에 새로운 판막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이 1~2시간으로 짧아 장시간 소요되는 수술에 비해 환자의 체력소모가 훨씬 덜하고 통증이 적으며, 시술 후 바로 활동 가능하다. 시술 초기에는 개흉수술이 불가능한 고령이나 고위험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시행됐으나 최근에는 중등도의 위험군에서도 좋은 성적이 입증되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시술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경피적 대동맥판막..

소화아동병원, 내분비질환 권은별 전임의 영입

소화아동병원, 내분비질환 권은별 전임의 영입 8월 1일부터 진료 시작 소아청소년과 전문 진료병원인 소화아동병원(병원장 김규언)은 최근 성장클리닉 활성화를 위해 내분비질환 전임의 권은별 전임의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권은별 전임의는 차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아주대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에 대해 진료와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권은별 전임의의 진료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고신대복음병원, 신경외과 김병섭 교수 SCI급 논문 발표

고신대복음병원, 신경외과 김병섭 교수 SCI급 논문 발표 뇌종양(교모세포종) 재발환자에 대한 표준치료법 제시 고신대복음병원 신경외과 김병섭 교수의 논문이 SCI급 저널인 미국뇌종양학회지(Journal of Neuro-Oncology)에 게재됐다. 현재까지는 교모세포종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에게 표준치료로 수술 또는 테모졸로마이드 항암-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재발성 교모세포종에 대한 표준치료는 여전히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치료법이 시도되고는 있지만 이렇다 할 치료결과를 보이는 치료법은 없는 상태이다. 김병섭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결과 예후인자로서 O-6-메틸구아닌 디엔에이 메틸전달효소 프로모터 메틸화 상태(MG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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