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 환자위안 송년회 가져 환자.보호자.임직원등 4백여명 성황 인천중앙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환자와 직원이 함께하는 2008 환자위안 송년의 밤 행사를 29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병동 강이석 환자(까멜레온) 등 각 병동대표 10명(팀)과, 재활의학과 황인식과장(꼭두각시), 간호사(큐니하니) 등 직원대표 3개팀이 참여하여 각기 프로수준의 노래와 춤,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특히 최기정 등 10명으로 구성된 물리치료팀의 야심작 Nobody는 우뢰와 같은 환호와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환자와 직원들의 한마음 축제가 된 이날 행사에서 정세윤 원장은 병상 생활에 지친 환자들을 위로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간호팀에서는 행사진행을 전반적으로 도왔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