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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산재의료원, 병원홍보 마케팅 워크샵

산재의료원, 병원홍보 마케팅 워크샵 산재의료관리원은 최근‘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병원홍보’란 주제로 2008년 홍보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재의료관리원의 10개 소속기관 경영기획팀장, 홍보담당, 주재기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담당자들의 홍보마인드 함양 및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건양대학교 박두혁 홍보이사의‘보도자료 작성과 좋은 글쓰기’, 한길안과병원 박덕영 기획실장의‘문화마케팅을 이용한 병원홍보’,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이석규 교수의‘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중앙일보 고종관 편집국 부국장의‘병원환경변화와 PR전략’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심일선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홍보..

"돈 없이 치료못받는 이에게 도움되고 싶다"

서울 적십자병원 70대환자 3억 기부 "돈 없이 치료못받는 이에게 도움되고 싶다" 평소 검소하게 생활해 오던 서대문구에 사는 오길순 여사(75세)가 서울적십자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극구 사양하는 오 여사에게‘감사의 마음은 전해야 한다’며 간청해 3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조촐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길순 여사는 평소 대중교통만 이용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검소한 생활을 해 왔으며, 최근 서울적십자병원 내과 서상렬 의료부원장에게 진료를 받으며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에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칠순을 넘긴 고령이지만 주름살 없이 깔끔한 외모와 온화한 미소를 지닌 오길순 여사는 “제 자신은 감사하게도 큰 병치레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이대목동, 성인지 임상시험센터 설립

이대목동, 성인지 임상시험센터 설립 임상기술 중점 연구...여성 전문병원 일보 진전 이화의료원은 31일‘성인지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했다. 이대목동병원 별관 5층에 문을 연 성인지 임상시험센터는 83평의 전용 공간과 220평의 공동 연구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역학 통계 전문 교수와 연구인력을 포함해 22명의 전문인력이 상호 유기적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초대 소장에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가 임명됐다. 센터는 국제 수준의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학술 목적의 임상 연구와 산학연 협동 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신약을 포함한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효능 및 안정성 평가, 병태생리학적 연구 등을 수행하는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시판 후 의약품 안정성 평가와 다기관 공동 연구 센..

전북대병원, 지역거점은행 지정받아

전북대병원, 지역거점은행 지정받아 5년간 32억여원 지원..지역 바이오산업 발전도모 전북대학교병원‘권역별 인체유래 생물자원 지역거점은행(이하 지역거점은행)’으로 지정받았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지역거점은행으로 선정돼 사업 첫 해 시스템 구축비 5,000만원을 포함한 6억9,000만원(사업비 6억4,000만원)을 지원받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6억4,000만원(총 3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인체유래 생물자원 지역거점은행 사업’은 지역 국립대병원에 권역별 지역 거점은행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인체유래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활용,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질병과 관련된 유용한 유전자원을 발굴해 질병을 예측하고, 부작용 없는 맞춤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

인하대병원, 풀빛합창단 공연가져

인하대병원, 풀빛합창단 공연가져 서인천농협 풀빛합창단(지휘자 윤학봉)은 27일 인하대병원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인천농협풀빛합창단은 매년 병원이나 고아원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가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윤지휘자는 "병마와 싸우느라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 전달 하고자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접하기 힘든 병원, 고아원 등을 찾아 많은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28 오전 9:07:36

이대목동, 주말 전문의 수술제 도입

이대목동, 주말 전문의 수술제 도입 시간없는 간단수술 환자 호응 높을듯 이대목동병원은 내달 1일부터 토요일 전문의 주말수술을 시행한다. 주말 수술은 최근 열린‘2008년 임상 교수 춘계 워크숍’에서‘진료 및 수술 시간의 효율적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분임 토의시 논의된 것으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 시스템을 확대 한다는 차원에서 도입하게 됐다. 병원측의 이같은 조치는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주말에 수술을 받고 퇴원하기를 바라는 환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토요일 전문의 진료와 병행해 주말 수술을 전격적으로 시행 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에 입원해 토요일에 수술을 받고 토요일 당일 이나 일요일 또는 월요일에 퇴원할 수 있게 돼 이비인후과, 안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질환 등 비교적 간단한..

우정사업본부, 적십자병원 야간간병 지원

우정사업본부, 적십자병원 야간간병 지원 저소득층 여성 일자리 지원등 1석2조 효과 우정사업본부가 적십자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무의탁환자의 야간간병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이에따라 본부는 25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한국지역자활센터가 실시하는‘2008년도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후에는 서울적십자병원 행려환자 입원병실에서 거동이 불편한 행려환자들의 치아를 닦아주고, 면도를 해주고 등 마사지를 해주는 등 따뜻한 간병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행려환자, 독거노인 등 무의탁환자들에게 제공되는‘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지역 자활센터에 4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저소득 여성 가장 연인원 5만6천여명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간병과..

"신장을 나눠 이제 진정한 혈육이 됐어요"

"신장을 나눠 이제 진정한 혈육이 됐어요" 을지대병원서 새엄마가 의붓아들에 신장이식 장기를 기증한다는 것은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고는 쉬운일이 아니다. 최근 을지대병원에서는 새엄마가 아들에게 신장을 기증해 아들이 새생명을 얻는 일이 있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0일 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마친 이경숙(43, 충남 공주시 반포면),전철희(17) 모자. 6년 전 이씨와 철희군의 아버지 전계춘씨(43)의 재혼으로 이루어진 모자(母子) 관계지만 신장을 나누며 진짜 혈육이 됐다. 수술을 집도한 외과 조병선 교수는“철희는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해 신장이식이 최선의 방법이었다”며“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현재는 회복 단계에 있으며, 퇴원 후에는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을지대병원, ADHD강좌 성료

을지대병원, ADHD강좌 성료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24일 을지홀에서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위한 시민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소아정신과 이창화 교수의 강의로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원인과 치료법과 함께 주의력 결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창화 교수는 “학교나 가정에서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 어렵거나 공부할 때 제자리에 앉아 있기 힘들어하는 등 자녀가 산만하거나 주의력 부족한 모습이 반복적으로 발견된다면 방치할 게 아니라 전문가의 지도와 함께 아이들을 자가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

인천중앙-성모자애, 의료협약 체결

인천중앙-성모자애, 의료협약 체결 교류통해 시너지효과 기대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21일 가톨릭대학교 성모 자애병원과 정보교류 및 의료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대외협력센터장 박승만 외과 교수 등 4명을 비롯해 인천중앙병원 정세윤 병원장 및 박상태 행정부원장,양유휘 진료부원장,이진구 진료지원팀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세윤 인천중앙병원장은 ‘이번 진료협약 체결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양 병원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대외협력센터장 박승만 외과교수 등 일행은 인천중앙병원‘외국인 산재근로자 전문병동’과‘재활전문센터 수중재활관’을 견학하고‘인천중앙병원 진료시설이 잘..

원주기독병원 산업의학과 진료 시작

원주기독병원 산업의학과 진료 시작 산업현장서 발병한 환자중심 치료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은 24일 산업의학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산업의학과는 개인과 직장, 나아가서 지역사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위해한 환경요인을 발견하고 그로인해 발생한 질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진료분야이다. 광부들의 진폐증, 소음성난청, 독성간염, 석면에 의한 폐암, 벤젠에 의한 혈액암 등과 같은 직업질환, 근골격계질환, 직무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직업관련, 환경관련 증상 및 질환에 대한 진료서비스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직장인의 만성질환 및 기초질병을 1차 치료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건강검진업무와 각종신체검사 업무와 같은 건강관리과의 업무도 병행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진료와 봉사활동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진료와 봉사활동 지역병원 시설개선위해 의료장비등 기증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의료봉사단이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렙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김성주 원장이 직접 이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20명의 의료진이 1,2차로 나뉘어 안과진료와 백내장,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400여명의 환자에 대한 외래진료와 35건의 백내장수술, 15건의 익상편수술을 시행했다. 김안과병원은 이와 함께 백내장수술장비를 비롯한 2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현지 BWC (Beautiful World of Cambodia)병원에 기증했다. 이 병원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산하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가 캄보디아 시엠렙 지역에 세웠으며, 봉사활동 기간 중인 16일 정식 개원..

청주성모병원 10년만에 지역대표병원 성장

청주성모병원 10년만에 지역대표병원 성장 25일 기념식..22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 청주성모병원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5시 기념식을 갖고 26일(수) 오후 5시에는 중국 의료현황을 소개하는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또한 10주년 기념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학술대회와 직원 체육대회,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차례로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주민에게 보답한다는 뜻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외국인 및 이주여성 무료검진, 오지마을 무료 진료를 2개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성모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800여 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병원의 내실을 기해왔으며, 하루 평균 1,500여명의 외래 환자와 52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는 충북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의 하나..

원자력의학원동남권병원, 지역사회와 운영방안 논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공정률 30% 넘어서 지역단체와 향후 운영방안등 모색해 한국원자력의학원 동남권병원의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의학원측은 21일 부산지역 단체장들과 건설현황및 향후 운영에 대해 의견을 수럼하는 자리를 갖는다. 김종순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조철구 원자력병원장, 이종욱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준비위원장 및 각 진료과 주임과장 등으로 구성된 의학원 방문팀 30여 명은 이와관련 부산 기장에 건립중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현장을 방문한 후, 부산지역 관계자들과 연찬회를 갖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설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및 지역에서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역할 및 기능과 혁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릴 ‘한국원자력의학원-부산과학기술협의회 연찬회’에는 김인세 ..

이대목동병원, "저녁 7까지 진료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저녁 7까지 진료합니다" 3부제및 주말 전문의 진료제도입..고객만족 높혀 이대목동병원이 외래 진료 3부제를 도입한데 이어 주말에도 전문의가 진료에 나서는등 고객만족 경영을 업그레이드한다. 병원은 3월에 들어와 국내 종합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평일 진료 시간을 오전 1시간, 오후 2시간 늘리고 진료 시스템도 기존 오전, 오후 2부제에서 오전(8시~11시 30분), 오후1(12시 30분~16시), 오후2(16시~ 19시) 등 3부제로 바꿔 환자 편의를 도모했다. 이에 따라 진료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전 8시~오후 7시로 총 3시간 연장되었고 외래 진료 접수 시간도 오전 7시 40분~오후 6시 30분으로 연장됐다. 아울러 이대목동병원은 기존 대부분 전공의에 의해 이뤄지던 토요일..

건양대병원, 태안군 찾아 무료 의료봉사

건양대병원, 태안군 찾아 무료 의료봉사 정신과등 의료진 20여명 참여 건양대병원(병원장 하영일)은 19일 태안군 원북농협에서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원북면 주민들은 장기간 기름유출 피해 복구작업으로 호흡기질환과 해풍에 의한 안과질환, 관절계통의 통증 등을 호소해 왔으며 심리적인 피해까지 겹쳐 이에 대한 치료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건양대병원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를 통한 상담을 비롯해 내과, 안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와 간호사 20여명을 파견해 주민들의 아픔을 치료해 주고 간단한 약 처방도 해 주었다. 박한매(원북면, 68세)씨는 “잠시 짬을 내 병원에 다녀온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얼마나 위로가 ..

병협, 전자의무기록 관련 의료법 개정 건의

병협, 전자의무기록 관련 의료법 개정 건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등은 삭제요청 병원협회는 최근 입법예고된 의료법 시규중 전자의무기록의 관리보존에 필요한 시설및 장비중 시설및 장비를 보호조치로 변경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는 법령 해석상의 오류로 전자의무기록을 사용하는 의료기관들이 의료기관 내외부에 전자의무기록 관리보존 시설을 모두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병원협회는 복지부가 제시한 ▲전자의무기록 접근 및 통제에 필요한 ‘사용자인증시스템 및 권한관리시스템’을 ‘사용자인증 및 권한관리 운영 등을 위한 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로 ▲전자의무기록에 접근하는 사용자의 접속 및 로그 보관 및 위변조 방지 시스템’을 ‘전자의무기록의 불법접근, 유출, 위변조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

신경호르몬과 개체 성장 상관관계 규명

신경호르몬과 개체 성장 역학 관계 규명 초파리실험결과, 정상대비 24% 커져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등에 응용가능할 듯 신경홀몬이 개체의 성장을 조절하는 원리가 밝혀졌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재생의학연구센터 유권박사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김안과병원 이준행교수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권오유교수팀은 신경펩타이드(sNPF)에 의한 인슐린 신호전달이 개체의 크기와 성장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신경펩타이드를 많이 발현시킨 초파리는 정상에 비해 크기가 24% 늘고, 인슐린 유전자 발현과 지질세포 크기도 각각 3배, 40%씩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신경펩타이드가 혈당대사와 노화도 조절한다는 것을 밝혔다. 실험 결과 신경펩타이드 발현을 억제시킨 초..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열려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열려 인천중앙병원, 재활치료 활성화방안 논의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13일 재활공학연구소 2층 세미나실에서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김순환 요양차장이‘산재환자 재활치료 활성화 방안’인천중앙병원 조영진 재활의학과장이‘인천중앙병원 수부손상 재활프로그램’의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수부손상환자의 재활치료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수부손상환자의 조기재활을 위하여 인천중앙병원 미세수지접합센터와 수부손상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중앙병원 정세윤 병원장은 “수부손상환자의 재활에 대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인천중앙병원을 비롯한 산하병원들이 재활시스템을 구축하였으므로 민간병원과 ..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 병원 특화한다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병원 특화 24시간뇌졸중센터 오픈..첨단장비및 의료진구성 분당제생병원이 24시간 풀가동되는 뇌졸중센터를 오픈한다. 병원측은 14일 오후 4시 24시간 뇌졸중센터 개소식을 열고,시간을 다투는 뇌졸중환자의 치료에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높힐 계획이다. 뇌졸중센터는 응급센터 도착시 부터 뇌졸중 전문의가 진찰 검사 결과를 판정, 기존의 병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시간 손실을 최소화하고 첨단 진단장비와 치료장비를 24시간 가동하여 뇌졸중 환자를 조기치료한다. 또한 기존의 신경과와 신경외과에서 치료 중이던 복잡한 뇌졸중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진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뇌졸중센터의 특징은 24시간 대기중인 뇌졸중 전문가들이 환자 치료의 핵심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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