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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80

원주기독병원 산업의학과 진료 시작

원주기독병원 산업의학과 진료 시작 산업현장서 발병한 환자중심 치료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은 24일 산업의학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산업의학과는 개인과 직장, 나아가서 지역사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위해한 환경요인을 발견하고 그로인해 발생한 질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진료분야이다. 광부들의 진폐증, 소음성난청, 독성간염, 석면에 의한 폐암, 벤젠에 의한 혈액암 등과 같은 직업질환, 근골격계질환, 직무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직업관련, 환경관련 증상 및 질환에 대한 진료서비스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직장인의 만성질환 및 기초질병을 1차 치료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건강검진업무와 각종신체검사 업무와 같은 건강관리과의 업무도 병행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진료와 봉사활동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진료와 봉사활동 지역병원 시설개선위해 의료장비등 기증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의료봉사단이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렙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김성주 원장이 직접 이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20명의 의료진이 1,2차로 나뉘어 안과진료와 백내장,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400여명의 환자에 대한 외래진료와 35건의 백내장수술, 15건의 익상편수술을 시행했다. 김안과병원은 이와 함께 백내장수술장비를 비롯한 2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현지 BWC (Beautiful World of Cambodia)병원에 기증했다. 이 병원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산하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가 캄보디아 시엠렙 지역에 세웠으며, 봉사활동 기간 중인 16일 정식 개원..

청주성모병원 10년만에 지역대표병원 성장

청주성모병원 10년만에 지역대표병원 성장 25일 기념식..22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 청주성모병원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5시 기념식을 갖고 26일(수) 오후 5시에는 중국 의료현황을 소개하는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또한 10주년 기념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학술대회와 직원 체육대회,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차례로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주민에게 보답한다는 뜻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외국인 및 이주여성 무료검진, 오지마을 무료 진료를 2개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성모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800여 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병원의 내실을 기해왔으며, 하루 평균 1,500여명의 외래 환자와 52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는 충북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의 하나..

원자력의학원동남권병원, 지역사회와 운영방안 논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공정률 30% 넘어서 지역단체와 향후 운영방안등 모색해 한국원자력의학원 동남권병원의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의학원측은 21일 부산지역 단체장들과 건설현황및 향후 운영에 대해 의견을 수럼하는 자리를 갖는다. 김종순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조철구 원자력병원장, 이종욱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준비위원장 및 각 진료과 주임과장 등으로 구성된 의학원 방문팀 30여 명은 이와관련 부산 기장에 건립중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현장을 방문한 후, 부산지역 관계자들과 연찬회를 갖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설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및 지역에서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역할 및 기능과 혁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릴 ‘한국원자력의학원-부산과학기술협의회 연찬회’에는 김인세 ..

이대목동병원, "저녁 7까지 진료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저녁 7까지 진료합니다" 3부제및 주말 전문의 진료제도입..고객만족 높혀 이대목동병원이 외래 진료 3부제를 도입한데 이어 주말에도 전문의가 진료에 나서는등 고객만족 경영을 업그레이드한다. 병원은 3월에 들어와 국내 종합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평일 진료 시간을 오전 1시간, 오후 2시간 늘리고 진료 시스템도 기존 오전, 오후 2부제에서 오전(8시~11시 30분), 오후1(12시 30분~16시), 오후2(16시~ 19시) 등 3부제로 바꿔 환자 편의를 도모했다. 이에 따라 진료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전 8시~오후 7시로 총 3시간 연장되었고 외래 진료 접수 시간도 오전 7시 40분~오후 6시 30분으로 연장됐다. 아울러 이대목동병원은 기존 대부분 전공의에 의해 이뤄지던 토요일..

건양대병원, 태안군 찾아 무료 의료봉사

건양대병원, 태안군 찾아 무료 의료봉사 정신과등 의료진 20여명 참여 건양대병원(병원장 하영일)은 19일 태안군 원북농협에서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원북면 주민들은 장기간 기름유출 피해 복구작업으로 호흡기질환과 해풍에 의한 안과질환, 관절계통의 통증 등을 호소해 왔으며 심리적인 피해까지 겹쳐 이에 대한 치료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건양대병원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를 통한 상담을 비롯해 내과, 안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와 간호사 20여명을 파견해 주민들의 아픔을 치료해 주고 간단한 약 처방도 해 주었다. 박한매(원북면, 68세)씨는 “잠시 짬을 내 병원에 다녀온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얼마나 위로가 ..

병협, 전자의무기록 관련 의료법 개정 건의

병협, 전자의무기록 관련 의료법 개정 건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등은 삭제요청 병원협회는 최근 입법예고된 의료법 시규중 전자의무기록의 관리보존에 필요한 시설및 장비중 시설및 장비를 보호조치로 변경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는 법령 해석상의 오류로 전자의무기록을 사용하는 의료기관들이 의료기관 내외부에 전자의무기록 관리보존 시설을 모두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병원협회는 복지부가 제시한 ▲전자의무기록 접근 및 통제에 필요한 ‘사용자인증시스템 및 권한관리시스템’을 ‘사용자인증 및 권한관리 운영 등을 위한 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로 ▲전자의무기록에 접근하는 사용자의 접속 및 로그 보관 및 위변조 방지 시스템’을 ‘전자의무기록의 불법접근, 유출, 위변조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

신경호르몬과 개체 성장 상관관계 규명

신경호르몬과 개체 성장 역학 관계 규명 초파리실험결과, 정상대비 24% 커져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등에 응용가능할 듯 신경홀몬이 개체의 성장을 조절하는 원리가 밝혀졌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재생의학연구센터 유권박사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김안과병원 이준행교수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권오유교수팀은 신경펩타이드(sNPF)에 의한 인슐린 신호전달이 개체의 크기와 성장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신경펩타이드를 많이 발현시킨 초파리는 정상에 비해 크기가 24% 늘고, 인슐린 유전자 발현과 지질세포 크기도 각각 3배, 40%씩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신경펩타이드가 혈당대사와 노화도 조절한다는 것을 밝혔다. 실험 결과 신경펩타이드 발현을 억제시킨 초..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열려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열려 인천중앙병원, 재활치료 활성화방안 논의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13일 재활공학연구소 2층 세미나실에서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김순환 요양차장이‘산재환자 재활치료 활성화 방안’인천중앙병원 조영진 재활의학과장이‘인천중앙병원 수부손상 재활프로그램’의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수부손상환자의 재활치료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수부손상환자의 조기재활을 위하여 인천중앙병원 미세수지접합센터와 수부손상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중앙병원 정세윤 병원장은 “수부손상환자의 재활에 대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인천중앙병원을 비롯한 산하병원들이 재활시스템을 구축하였으므로 민간병원과 ..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 병원 특화한다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병원 특화 24시간뇌졸중센터 오픈..첨단장비및 의료진구성 분당제생병원이 24시간 풀가동되는 뇌졸중센터를 오픈한다. 병원측은 14일 오후 4시 24시간 뇌졸중센터 개소식을 열고,시간을 다투는 뇌졸중환자의 치료에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높힐 계획이다. 뇌졸중센터는 응급센터 도착시 부터 뇌졸중 전문의가 진찰 검사 결과를 판정, 기존의 병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시간 손실을 최소화하고 첨단 진단장비와 치료장비를 24시간 가동하여 뇌졸중 환자를 조기치료한다. 또한 기존의 신경과와 신경외과에서 치료 중이던 복잡한 뇌졸중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진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뇌졸중센터의 특징은 24시간 대기중인 뇌졸중 전문가들이 환자 치료의 핵심인 치료..

인하대병원장에 이두익 교수 임명

인하대병원장에 이두익 교수 임명 14일 취임식..마취통증분야 권위자 인하대병원 5대 의료원장에 이두익 교수가 취임했다.병원은 14일 인하대병원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이 의료원장은 경희대 의대 교학과장, 경희의료원 기획관리실장, 통증치료실장, 수술부장, 마취통증의학과 주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덴마크 국립대학병원, 벨지움 루벤대학 및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UMDNJ) 뇌심장순환센터에서 통증과 신경생리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학회 활동도 활발하여 대한체열학회, 대한통증연구학회 신경병증통증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척추통증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마취통증 분야에 국내 최고 권위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 의료원장은 “쾌적한 진료 환경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인천, 서해안 및 수도권 국..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의료진 20여명 2차나눠 ..의료장비도 기증키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렙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의료봉사단은 12일 발대식을 갖고 오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20명의 의료진이 1, 2차로 나뉘어 안과진료와 백내장, 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하게 된다. 1차팀은 12일 출국하여 진료활동 후 17일 귀국하며, 2차팀은 15일 출국하여 20일 귀국하게 된다. 봉사단에는 이와 함께 ‘e좋은치과’팀 4명이 합류해 치과진료를 병행하게 되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3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일평균 200여명에 대한 외래진료와 50여건의 백내장수술, 20여건의 익상편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건양대병원-美 메이요병원, 국제심포지엄

건양대병원-美 메이요병원, 국제심포지엄 양국 심장내과분야 최신 임상 공유 성과 커 건양대병원 심장내과와 미국 메이요크리닉심장내과가 공동주최한 심장내과 국제심포지엄이 8일 건양대병원서 열렸다. 국내외 관련분야 석학 1백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가의 최신 임상자료들이 발표돼 공유됐다. 특히 혈관내 조직초음파,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 질환, 부정맥, 심혈관 확장술 등 전반적인 심장질환에 대해 국내외 권위자들의 임상경험과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심장내과 전문의는 물론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 건양대병원측은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다가 이번에 메이요병원과 함께 진행하면서 국제적으로 뛰어난 관련의술을 지닌 메이요 클리닉 심장내과장인 Charanjit S Rihal박사와 심혈관 ..

김안과병원-프로골프협회 파트너 조인

김안과병원-프로골프협회, 파트너 조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6일 별관 6층 세미나실에서 KPGA(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박삼구)와 공식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한국프로골프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안과병원이 KPGA와 공식파트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프로골퍼를 비롯한 골프계 인사들이 보다 원활하게 안과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인식에서 김성주원장은 “골프는 여러 운동 중에서 다른 어떤 종목보다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종목”이라며, “골프선수들이 보다 밝은 시력과 건강한 눈으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박삼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KPGA 류형환 전무는 “반세기의 역사를 갖고..

의료광고 시대흐름맞게 자율성 확대해야

병원협회, 의료광고 자율성 확대 요구 병원경영연구원 보고서 토대 "시대흐름 부합해야" 병원협회가 의료광고의 자율성확대를 요청하고 나섰다. 병협은 최근 병원경영연구원이 용역 보고서를 낸 것을 토대로 시대적 흐름에 맞추고 의료법 개정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의료광고의 형평성과 시장원리에 따른 자율성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이 작성한“병원의료광고 운영현황과 심의제도 개선방안”이란 보고서에의하면“다른 재화나 용역 서비스 광고와는 달리 광고의 주체,내용,범위,목적 및 광고 매체 등에 있어 많은 제한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라며 “의료광고는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규제와 제한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규제로 인한 의료관련 정보제공의 부실로 국민들의 의료기관 또는 의료에 대한 ..

이화의료원-경기여고100주년사업회와 협약 체결

이화의료원-경기여고동창회와 인보사업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사업회 환자지원 협약 이화의료원이 경기여고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와 손잡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곤란을 겪고 있는 불우 환자 의료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양측은 5일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문영혜 경기여고 동창회(경운회) 동창회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이화의료원, 경기여고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 환자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불우 환자 의료 지원 프로그램은 경기여고 동창회인 ‘경운회’의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의 특별 사업 일환으로 동창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이처럼 동창회 차원에서 불우환자 지원에 나서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로써 양..

김안과병원 새내기직원 교육실시

김안과병원 새내기직원 교육실시 김성주원장 "스스로 업그레이드하는 직원 되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5일 별관 6층 강의실에서 2008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신입직원들이 원활하게 적응하고 김안과병원의 일원으로서 맡은 일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원장인사말, 자기소개, 병원의 각종 업무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주 원장은“끊임없이 전진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게 된다.”며, 신입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처음 들어온 사람에게 조직의 문제점들이 더 잘 보인다며 개선해야 할 점은 언제든지 건의해달라고 말했다. 교육은 신입직원 자기소개, 병원홍보비디오상영(홍보실) 병원규정 및 안전관리(총무팀)..

좋은삼선병원 전공의 수료식 가져

좋은삼선병원, 2008 전공의 수료식 개최 부산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상철)은 지난 26일 전공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재단이사장(구정회), 병원장 및 수련부장(정형외과 조형래) 이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전공의들에게 공로패와 수료증을 전달하고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이래 질 높은 수련 프로그램과 가족같은 분위기, 최적의 수련환경을 제공하여 전문 의료인력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9 오후 10:47:45

건양대병원, 암환자와 가족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건양대병원, 환자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암환자위한 식생활및 웃음교실등 호응높아 건양대병원이 환자들을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받고있다. 병원측은 27일 11층강당에서 암환자들을위한 공개강좌와 웃음교실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행사는 암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식생활과 암 치료 후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충남대 육홍선(식품영양학과)교수와 건양대병원 정원규(방사선종양학과)교수가 각각 강연을 했다. 특히 건양대병원 암센터는 지난해 최첨단 암 치료기인 로봇사이버나이프를 도입해 운영해 오면서 이곳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초청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공개강좌에 앞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국웃음구조대(대장 임재갑) 자원봉사단의 웃음교실이 함께 열려 그동안 투..

인하대병원,인천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져

인하대병원, 인천시립합창단 초청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통해 환자 위안 인천시립합창단은 27일 인하대병원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매년 병원이나 고아원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가서 아름다은 선율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윤감독은 "병마와 싸우느라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 전달하고자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접하기 힘든 병원, 고아원 등에 찾아 다니며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8 오전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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