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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40

'천연물 연구개발 관련 규정집' 발간

'천연물 연구개발 관련 규정집' 발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회장 이형규, KAHMP; Korean Association of Herbal Medicinal Products)는‘2013년도 천연물 연구개발 관련 규정집(국내편)’을 3월 21일(목) 국내 처음으로 발간하여 배포에 들어간다. 500쪽으로 되어 있으며 주요 수록 내용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는데 첫째 파트는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 등 관련 규정 - 관련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등 관련 규정 총 20개가 수록되어 있고 둘째 파트는 생약(한약)제제, 천연물의약품 등 관련 가이드라인, 참고사항 - 관련 규정 및 기준 등 안내서 총 9개가 수록되어 있다. 이원희 연구회 출판 분과장은 천연물신약 개발과 기능성식품..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에 개그맨 이수근 씨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에 개그맨 이수근 씨 콩팥 관련 건강정보 알리는데 재능 기부 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 서울의대 내과 교수)는 지난 14일 이대목동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세계 콩팥의 날' 기념 건강강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인기 개그맨 이수근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콩팥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건강강좌에 이어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수근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몸의 콩팥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과 콩팥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배우게 됐다"며 "모두가 건강한 콩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를 열심히 외치고 다니겠다"고 소..

22,23일 양일간 유기합성학회 워크샵

22,23일 양일간 유기합성학회 워크샵 관련 응용사례 최신정보등 공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제약산업계와 유기합성학계와의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2013년 3월 22일(금) ~ 23일(토)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한국유기합성학회(회장 천문우)가 주최하는“2013년 한국유기합성학회 워크샵”을 후원 개최 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특별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원료의약품개발연구회와 한국유기합성학회가 함께 “원료의약품의 산업화(국전약품 박규종 박사)”, “신약 슈펙트의 개발(일양약품 신재수 박사)”의 발표 (세션3)을 개설하여 유기합성에 관련된 응용사례에 대한 최신정보를 산학간에 생생하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바이엘임상의학상에 나덕렬 성대의대 교수

바이엘임상의학상에 나덕렬 성대의대 교수 대한의학회, 치매분야 선구자적 역할 평가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 연세의대 영상의학)와 바이엘(제약 대표: 노상경)은 제9회 바이엘 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신경과학 나덕렬 교수(58세)를 선정했다. 나 교수는 지난 17년간 치매 분야 연구와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국내 치매 진료의 초석을 다졌으며,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에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돼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나덕렬 교수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치매 진단 검사도구인 한국형 신경심리검사도구(SNSB: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를 개발하여 국내 치매의 진단과 치료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 노인성치매임상연구..

의협, 동아제약 사기죄 고발. 피해회원 법적절차 지원 방침

의협, 동아제약 사기죄 고발 방침 피해 회원 법적 소송 지원 방침 의사협회가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동아제약을 사기죄로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아울러 피해 회원들에 대해 소송비 전액과 소송업무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의 이런 방침은 동아제약이 순수 강의 제약요청 댓가로 지급하는 비용임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이는 결과적으로 사기사건이라는 판단이다. 다시말해 동아제약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회원은 사기 피해자이며 동아제약은 사기꾼이라는 주장이다. 의사협회는 행정처분이 예상되는 1300여명의 의사들도 쌍벌제 이전에 벌어진 일이라 법적 처벌 근거가 없음을 강조했다. 의사협회의 이런 전반적인 방침은 회비를 성실히 납부하는 등 회의 참여에 적극적인 회원들에 한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제반 사항을 ..

2년간 548차례 '프로포폴' 투약자 구속

2년간 548차례 '프로포폴' 투약자 구속 경남경찰청, 40대 사업가 적발 프로포폴을 2년간 무려 548차례나 투약한 제조업자가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정모(4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경남에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정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310개 병의원을 돌며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요구하는 방법으로 프로포폴을 456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다졸람도 92차례나 투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는 하루에만 7곳의 병원을 다니며 7차례에 걸쳐 맞은 적도 있을 정도로 중독 수준이었다. 이런 일을 저지르면서 그는 법망을 피하기 위해 회사직원, 가족, 거래처직원등 신상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사람들..

신장학회, 14일 세계 콩팥의날 기념행사 개최

신장학회, 14일 세계 콩팥의날 기념행사 개최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 서울의대 내과 교수)는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세계 콩팥의 날’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신장학회가 급성 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콩팥 질환에 대한 전문의 건강강좌에 이어 개그맨 이수근 씨를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이수근 씨와 함께하는 희망 메시지 전달 및 콩팥건강 퀴즈와 이수근 씨 싸인회 등이 진행된다. 건강 강좌에서는 ▲콩팥병이란?(강덕희 이화의대 신장내과 교수) ▲당뇨병 및 고혈압과 만성 콩팥병(류동열 이화의대 신장내과 교수) ▲만성 콩팥병의 예방 및 관리(정경..

질병연관 단백질 구조분석 물질 개발

질병연관 단백질 구조분석 물질 개발 한-미공동연구팀, 양쪽성 물질 'GNG' 다양한 질병과 연관된 단백질 구조를 밝혀내 신약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 채필석 교수가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 미 스탠포드대 의대 교수와 공동연구한 이 연구결과는 우리몸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막 단백질’을 안정화 시켜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물질이다. 막단백질은 뇌와 심장, 폐 등 신체 다양한 곳에 존재하면서 세포 내부와 외부로 물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상이 생기면 심장질환, 암 등 여러 질병에 걸릴 수 있어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의 40% 이상이 막단백질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구조를 알아내기 어렵다는게 문제다. 수만종에 이르는 막단백질은 수용액에 두면 ..

제약계-의료계, 리베이트 관련 갈등 봉합될까

제약계-의료계, 리베이트 관련 갈등 봉합될까 양측 대표자 27일 회동서 폭넓은 의견 교환 노환규 의협 회장 " 동반성장 필요하나, 오명 씻는게 먼저" 리베이트 문제로 갈등을 빚던 제약계와 의료계에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들어 검경합동리베이트 수사반의 고강도 수사로 제약계가 리베이트 혐의에 줄줄이 연루되고 그 상관관계상 뗄수 없는 의료계가 같이 문제에 휩싸이면서 치열한 갈등구조가 형성됐었다. 이에 의사협회는 즉각 반발하고 문제가 된 동아제약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리베이트 근절 선언, 제약사원 출입금지, 제약계에 문서화된 공개질의서 전달등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 이에 동아제약 관계자가 의사협회를 방문해 화해를 시도했고 27일 정도 양단체 관계자가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는 공식발표등 양측이 ..

심혈관계 의료진 "급성심근경색 환자 사망률을 낮춰라"

심혈관계 의료진 "급성심근경색 환자 사망률을 낮춰라" 관련학회 심포지엄 통해 스탠다드 로드맵 제시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국내 사망률은 결코 낮지 않다. 무엇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되며 병원 도착전 단계의 대응 미비와 퇴원 환자의 예후관리 미비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회장 장양수)와 대한심장학회(이사장 오동주)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Raising Asia Standard 심포지엄”을 열고 급성심근경색 치료의 국내 성과 개선과 아시아 지역의 치료 스탠다드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과 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병원 도착 전 단계에서의 대응 수준 향상, 퇴원환자에 대한 장기 예후 관리 등 환자치료 전 ..

투석접근학회, 연차총회및 심포지엄 성료

투석접근학회, 연차총회및 심포지엄 성료 신장투석 치료에서 혈관 접근로 연관 실무지식 논의 대한투석접근학회(김문재 학회장, 인하의대교수)는 지난 2월17일(일요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전국 각처에서 신장투석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560여명의신장투석전문의, 혈관외과전문의, 중재영상의학전문의, 투석간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연차총회 및 심포지움(KSDA 2013)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Good maintenance of Vascular Access"를 주제로 신장투석치료에서 혈관접근로와 연관된 실무적인 지식들과 현안들을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최근 노화 및 각종 대사성질환에 의한 말기신부전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국내의 상황에서 투석혈관 장기적인 유지관리가 무엇보다도..

신종인플 범부처사업단-日 동경의학硏 MOU체결

신종인플 범부처사업단-日 동경의학硏 MOU체결 과학적 정보교류및 연구역량 강화등 모색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사업단장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과 일본 동경의학연구소(TMIMS)는 지난 2월 15일 동경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 연구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협약은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의 연구개발 세부과제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연구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인플루엔자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활발한 과학적 정보 교류 및 학술적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이로써 양 기관은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분야에서 ▲공동 학술 및 연구 활동 ▲학술 연구결과 정보교환 ▲ 공동연구, 강연 및 토론을 위한 인력 교류 ▲세미나, 심..

대한신장학회, 급성 콩팥병 위험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대한신장학회, 급성 콩팥병 위험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 맞아..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 서울의대 내과교수)는 오는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콩팥, 급성 콩팥 손상을 멈춥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급성 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마련하고 급성 콩팥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대한신장학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대목동 병원 김옥길 홀에서 실시되는 공개강좌에서는 콩팥병에 대한 건강강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보다쉽게 콩팥병에 대해 알리고자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개그맨 이..

건양대병원, 심장질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건양대병원, 심장질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국내외권위자 200여명 참석 정보공유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과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3 심장질환 국제 심포지움‘이 16일 건양대병원 명곡홀에서 국내외 심장병 권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심장병 치료분야에서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 고려대병원 나승운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철환 교수 등 국내 심장치료 권위자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하였으며, 심잘질환의 향후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

국내최초 극지의학 심포지엄 개최

국내최초 극지의학 심포지엄 개최 27일 오후 1시 고대구로병원 연구동 3층 대한극지의학연구회(회장 김한겸,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교수)가 2월 27일 오후 1시 고대 구로병원 연구동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극지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극지의학연구회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이하 극지연구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극지의학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극지 현황 / 국내 극지의학 연구 현황 / 외국의 극지 의료서비스 실태 조사의 3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파트에서는 ▲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건설 현황 및 운영 계획(김지희 책임연구원, 극지연구소 대륙기..

김원배 사장, 노환규 의협회장 찾아간 이유

김원배 사장, 노환규 의협회장 찾아간 이유 리베이트 파동 이후 심화된 갈등 봉합? 의료계, 제약계와 회동 계획 리베이트의 적법성 여부(?)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동아제약과 의사협회의 수장들이 만남을 가졌다.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적발과 관련 의사들이 다수 소환조사 되면서 의사협회가 동아제약에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갈등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의협 주장은 동아제약 측이 정당한 댓가임을 강조해서 받았다는 것인데, 이제와서 리베이트라고 의사들을 몰아 부친다는 것이다. 이런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15일 노환규 의협회장이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과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동아제약이 의사협회를 찾은 모양새를 갖췄다. 의사협회가 강력하게 문서로 항의를 전달했고 동아제약측이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자는 뜻을 표한데 따른 후..

심혈관 중재학회 21일 학술심포지엄 연다

심혈관 중재학회 21일 학술심포지엄 연다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 모색 및 아시아지역 현황 조명 대한심혈관중재학회(회장 장양수)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국내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를 위한 관·학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심포지엄을 대한심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급성심근경색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질환으로, 현재 국내 심장질환 사망자의절반 가까이(42%)가 이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고,치료로 목숨을 건진 심근경색 환자의 10명중 1명 정도(8.1%)가 발병 후 1년내에 사망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해부터,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치료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의미로, 레이징 아시아 스탠다드 (Raising Asia Standard, 이하 RAS) 캠페인을 ..

아시아 지역 폐렴구균 퇴치 위한 노력 강화

아시아 지역 폐렴구균 퇴치 위한 노력 강화 아폐렴구균성질환회의, 심각성 공감및 예방책 논의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3 아시아 폐렴구균성 질환 회의에서 의료 전문가들은 5세 미만 영유아 및 50대 이상 성인에서의 폐렴구균성 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질병 퇴치를 위해 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으로 촉구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아시아에서 높아지고 있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질병 부담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공중들에게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과 예방책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폐렴구균성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 중 사망원인 1위이다. 폐렴구균성 질환으로 인해 매년 100만명에 이르는 5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사망하고 있으며, 아시아가 전체의 1/3이상을 ..

[신간] 창상 치유의 최신지견

[신간] 창상 치유의 최신지견 고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당뇨성창상센터장)교수가 창상 치유를 위한 최신치료법을 집대성한 의학교과서 ‘창상 치유의 최신지견(Advances in Wound Repair - KOONJA社, 335페이지)'를 출간했다. 한승규 교수는 이 책에서 지금까지 쌓은 임상경험과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개발한 지방기질세포, 섬유아세포, 혈소판세포 및 골수줄기세포 치료술과 같은 첨단치료법 등 자타공인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혁신적인 자가세포이식술을 비롯해 새롭게 개발한 피부재건 신 기법들을 총망라해 관련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 교수는 외상, 궤양, 종양제거 등으로 발생한 피부결손이 있는 부분에 자신의 전공분야인 세포를 이식, 조직을 재건하는 조직공학을 활용해 개발한 독..

의사협회, 일체의 리베이트 수수 안하겠다

의사협회, 일체의 리베이트 수수 안하겠다 자정선언..제약.정부,제도적 문제점 적극 개선해야 의사협회가 앞으로 직간접적으로 제공되는 금품이나 향응등을 리베이트로 간주, 더 이상 수수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자정선언했다. 의협은 이와관련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리베이트 근절 자정선언을 했다. 아울러 제약사와 정부의 리베이트 관련 시스템도 병행해서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리베이트는 의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즉각 중단돼야 하며 향후 자체적인 윤리 규정을 마련해 내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약사에 대해서도 리베이트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의협은 일체의 리베이트 영업을 중단해야 하며 이들 제약사는 약가인하와 더불어 품목 허가 취소까지도 결단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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