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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40

고신대복음병원, 2일 여드름학회 연수

고신대복음병원, 2일 여드름학회 연수 피부과학회부울경지부 주관 대한여드름학회가 주관하고 대한피부과학회 부산울산경남 지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연수교육이 오는 2월 2일(토)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 성산관에서 개최 된다. 개원의를 배려해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연수교육은 여드름의 치료 실제에 대해 장민수 교수(고신대복음병원), 김형주 원장(킴스 피부과), 오창근 원장(뷰티스 피부과), 성재영 원장(다미안 김양제 피부과)이 차례로 강의를 이어간다. 2부 패널 토의에서는 이기욱 원장(해맑은 피부과), 정도상 원장(더맑은 피부과), 최유성 교수(울산대학교병원), 강훈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 병원), 송마가렛 교수(부산대학교병원)가 패널로 나서게 되며 진행은 김명남 교수(중앙대학교병원)와 안규중 교수..

의사들, 동아제약 리베이트 관련 불매운동

의사들, 동아제약 리베이트 관련 불매운동 "의원급 희생양 삼는것, 도저히 용납 안된다" 동아제약 직원 출입금지 의료기관 증가추세 동아제약의 험난한 난관이 계속되고 있다. 검경합동리베이트 수사로 어려움을 겪더니 최근에는 지주사 전환을 두고 상당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리베이트 수사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이와 연관돼 의사들이 동아제약 불매운동을 벌이고 나서 또다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지주사 전환은 어떻게 결론이 나든 오늘 오전 10시에 가부가 판가름 나는 한시적 현안이지만 의사들의 불매운동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점 해결에 어떻게 나설지 주목된다. 사건은 동아제약 리베이트에 연루된 의사들이 수수혐의로 조사를 받는데 분통을 터트린데서 시작된다. 동아제약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며 ..

건양의대생,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실려

건양의대생,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실려 각막 신생혈관에 영향 미치는 기전 밝혀 무혈관 조직인 각막에 혈관이 생기면 시력저하 및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각막혈관 신생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밝힌 의대생의 논문이 세계 학술지에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양의대 본과 2학년생인 김성주, 이지원, 여의도 학생(지도교수 고병이, 강재구)의 ‘각막혈관 신생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Nod1 신호전달 기전의 역할’(The Role of Nod1 Signaling in Corneal Neovascularization)’이라는 주제의 논문이 안과분야 SCI전문학술지인 CORENEA 온라인판 1월호에 게재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혈관이 없어야할 각막에 혈관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감염 등의 외부자극에 의한..

8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공모

8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공모 의사협회, 2월 22일까지 모집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제 8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2월 22일까지 공모한다.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대상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한 자로 ▲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국제협력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국제적 정부간 및 비정부간 의료관련 기구 및 단체의 일원으로 ..

황종하 동원산부인과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황종하 동원산부인과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복강경하 전자궁적출술 비뇨기계 합병증 관련 황종하 동원산부인과 과장의 복강경하 광범위 전자궁적출술의 비뇨기계 합병증 관련 논문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SCI 학술지인 유럽 암 학회誌 European journal of cancer 11월 호에 게재됐다. 지금까지 복강경수술과 개복수술의 부작용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황종하 과장은 그동안의 연구를 메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기존의 연구들과 달리 복강경 시술을 받은 그룹에서 비뇨기과적 합병증이 많았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Urologic complication in laparoscopic radical hysterectomy: Meta-analysis of 20 studies라는 ..

항공응급의료협회, 응급환자 항공이송 1년 점검

항공응급의료협회, 응급환자 항공이송 1년 점검 추계학술대회 ..‘HEMS 시작과 기반다지기’ 슬로건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회장 민용일)가 주최하는 2012년 추계학술대회가 30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열렸다.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는 헬기를 이용한 응급의료와 안전한 운항에 관한 사업을 실시해 국민의 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2월 창립했다. 닥터헬기를 활용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지난해 9월, OECD 국가 중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도입 후 수많은 생명을 구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만큼 항공응급의료체계에 대한 본격적인 담론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협회는 의료기관 및 운항 관련 사업체, 개인 등으로 구성돼 다양성과 전문성을 모두 확보했다. 설립..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정책 DAS28 기준 참고 필요

근골격계 환자 정책 DAS28 기준 참고 필요 류마티스관절염등 양적 지원보다 질적 지원 해야 항 CCP 항체 검사 보험적용 필요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2012 대한류마티스학회 정책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에 앞서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의 축사와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펭귄회 김소희 회장의 성명서 발표가 진행됐다. 환우회 성명서(펭귄회 김소희 회장)는 그 동안 보험 확대 등 치료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체계적인 치료환경은 아직 미흡하다고 말하며, 정책적 지원과 배려를 부탁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짚어보는 주제 발표에서는 ▲혈청음성 환자들의 보험 급여 확대 필요성(한양대병원 류마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0% 발병후 진단까지 1년 소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0% 발병후 진단까지 1년 소요 노화현상 인식전환 필요..보험 적용부분도 재정비돼야 혈청 음성도 환자 많아..생활불편및 장애 삶의질 악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생활에서의 불편과 장애가 단순히 노화로 인한 자연스런 현상으로 치부되면서 이로 인한 폐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조기 발견시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및 인식부족, 보건의료 정책적 미비등을 이유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저하 및 국가적 경제손실이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유대현,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이와관련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 교수)를 통해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진단 지연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제1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엔자임 학술상

제1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엔자임 학술상 이현석 현대중앙의원 원장, 김정남 퍼듀대 교수 등 수상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이귀옥,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헬스케어 전문 컨설팅사 엔자임(대표 김동석)이 공동 제정한 '제1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엔자임 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24일 이화여대 ECC홀서 열린 추계학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약 채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이현석, 김현주)와 △새로운 식품 기술에 있어 공중의 공포에 대한 이해(Understanding Public Fears on New Food Technologies)(김정남, 김수진, 김수연, 아루니마 크리쉬나, 전상일) 등 두 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자에는 의사 출신으로 국내 의료커뮤니케이..

요실금환자, 50% 일상생활서 심리적 불편함

요실금환자, 50% 일상생활서 심리적 불편함 문제인지 하면서도 상담 안해..인식전환 필요 요실금 환자는 증상 자체도 두렵지만 일상 생활에서 요실금으로 인해 느끼는 심리상태에서도 매우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와 대한비뇨기과학회, 유한킴벌리가 ‘요실금 인식개선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요실금 인식조사 결과를 약 50%의 환자가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하다는 응답을 했다. 30세에서 64세 여성 500명 중 요실금을 인지하고 있는 491명(요실금 경험자 23.8%, 117명/요실금 비경험자 76.2%, 3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요실금 경험자 70.9%, 83명/요실금 비경험자 78.9%, 295명)의 사람들이 요실금 증상이 있으면 외출이나 운동이 부담스럽다고 ..

'화장품 의학적 광고의 문제' 공개포럼 가져

'화장품 의학적 광고의 문제' 공개포럼 가져 대한화장품의학회..해결점 찾기 나서 대한화장품의학회(회장 김낙인)는 지난 17일,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홀에서 ‘화장품 광고에 있어서 주장(claims)과 입증(substantiation)의 문제’를 주제로 진행한 공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현재의 화장품 광고가 명시적으로 의학적 효능을 주장하는 것을 피하고자 비과학적인 용어를 사용, 나열하면 소비자들이 스스로의 연상을 통해 믿는 경향이 있는 점에 착안, 이러한 상황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점을 찾아보기 위한 논의의 장이었다. 노영석 교수(한양대)와 김동건 원장(김동건피부과의원)이 포럼의 좌장을 맡았으며 ►화장품의 적정 광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적 장치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관련한 식약청의 역할과 활동에 ..

손가락 길이 비 낮을수록 전립선암 위험 커

손가락 길이 비 낮을수록 전립선암 위험 커 김태범 길병원 교수, 관련 연구결과 발표 손가락 길이 비(比)가 전립선암의 악성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김태범 교수팀은 ‘손가락 길이 비와 전립선 조직 검사에서 생검 종양 부피 및 Gleason 점수와의 관련성 (Second to fourth digit ratio: its relationship with core cancer volume and Gleason score in prostate biopsy)’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에서 손가락 길이 비가 낮을수록, 전립선 조직 검사에서 전립선암으로 진단될 확률이 더 높아질 뿐만 아니라 악성도가 높은 병리학적 소견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김 교수팀은 하부요로증..

동국대 의전원, 내년부터 학.석사과정 통합

동국대 의전원, 내년부터 학.석사과정 통합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동국대학교)이 국내 처음으로 2013학년도부터 7년 과정의 학·석사통합과정을 운영한다. 학·석사통합과정이란 고등학교 졸업자가 3년간의 학사와 4년간의 석사과정 등 총 7년을 공부하면 의사 면허 취득 자격과 함께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이 과정은 의과대학생의 석사 학위 취득 기간인 8년보다 1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국대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첫 신입생으로 대입 정시모집 15명을 선발하며, 2015년부터는 최대 24명까지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는 의대부속 일산병원(1000병상)이 위치한 경기도 일산에 바이오캠퍼스를 지난 2011년 개교하여 현재 약학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등이 운영되어 의생명 융복합단..

당뇨병학회, 당뇨식단 바로알기 캠페인 성료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식단 바로 알기 캠페인 성료 국제학술대회 통해 올바른 건강식단 가이드라인 발표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가 당뇨병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사요법을 알리는 당뇨병식단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월 9일 당뇨병국제학술대회(ICDM)에서 열린 식사요법 가이드라인 발표 및 시식회 등의 캠페인 체험행사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아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올바른 식사요법의 중요성과 함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식사요법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으며 하룻동안의 아침, 점심, 저녁과 간식의 예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된 식사요법 가이드라인과 조리법 등은 대한당뇨병학회 식품영양위원회에서 개발되었으며, 특히 점심 메뉴인 쌈밥, 들깨토..

32개병원 뇌졸중 전문 치료실 인증

32개병원 뇌졸중 전문 치료실 인증 뇌졸중학회, 2012년 지원및 인증시범 사업 결과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한림대 이병철교수; 회장, 서울대 윤병우교수)는 뇌졸중 전문치료실의 설립을 독려하기 위해 2012년 뇌졸중 전문치료실 지원 및 인증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뇌졸중 전문치료실이 설치된 병원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뇌졸중학회 차원에서 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를 하였으며, 31개 병원의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인증하였고 인증기관으로서의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급성 뇌졸중 환자가 입원하는 독립적인 뇌졸중 전문치료실 확보, 뇌졸중 진료지침 준수 및 기관 운영지침 구비, 연간 100명 이상 급성기 뇌졸중 입원 실적, 활력징후 및 뇌졸중 척도 모니터링, 다학제간 뇌졸중 팀 운영 및 뇌졸중 전문 간호..

유한킴벌리,요실금 인식개선 캠페인

유한킴벌리,요실금 인식개선 캠페인 관련학회와 공동..12월까지 다양한 이벤트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와 대한비뇨기과학회, 유한킴벌리가 11월부터 12월 두 달 간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시니어들의 더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요실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패션 콘테스트와 함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5060 엄마의 젊은 외출! 패션 콘테스트 & 건강강좌’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또 ‘요실금 건강이야기 수기 공모전’를 진행한다. 자신 혹은 부모님의 요실금에 대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에서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요실금 생활..

당뇨학회, 9일 당뇨식 가이드 라인 소개및 시연

당뇨학회, 9일 당뇨식 가이드 라인 소개및 시연 그랜드힐튼호텔 3층서..관련 캠페인 일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는 오는 11월 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국제당뇨병학술대회(ICDM)가 열리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당뇨병 식단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조리법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올바른 식사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당뇨병 환자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식단 관리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국민 공인 캠페인 ‘당뇨병식단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이번 건강식단은 대한당뇨병학회 식품영양이사회에서 개발하였으며, 학회소속 당뇨병 전문 영양사가 해당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장학사업 40주년 맞아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장학사업 40주년 맞아 의료계 인사등 4백여명 참석 재단법인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이사장 요코야마 이와오)이 한국 장학사업 40주년을 맞아 10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다케다과학진흥재단 한국장학사업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국내 유명 의료진이 모였으며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요코야마 이와오 이사장이 참석, 다케다과학진흥재단과 한국 의료계가 장학사업을 통해 40년간 이어온 인연의 의미를 다졌다.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은 ‘안 보이는 곳에서 덕을 쌓다 보면 언젠가 그에 대한 보답이 생긴다’는 ‘음덕양보(陰徳陽報)’ 철학을 근간으로 1972년부터 매년 3명씩 한국의 의학인재들이 선진 의학기술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해외 재단이 운영하는 의학계 장학제도로는 가..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 발표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 발표 김용일 이대교수, 8개항목 23개 권고안 구성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인 이화의대 김용일 교수(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대한외과학회, 대한위암학회의 위임을 받아 국립암센터 류근원 박사와 연세의대 김형일 교수, 서울의대 공성호 교수 등과 함께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을 발표했다. 최근 대한외과학회 소식지 'The Surgeon'을 통해 발표된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은 총 8개 항목에 대하여 23개 권고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발표된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은 다학제적 접근 방법을 통해 각 유관 학회의 전문가들이 학회로부터 추천 받아 가이드라인 작업을 진행했고 근거 중심 접근법을 통해 체계적인 고찰로 권고안을 도출했으며 권고의 등급과 근거의 수준을 참고문헌 및 근거표와 함께 명시..

고령화 사회, 통합의료가 해결 대안

고령화 사회, 통합의료가 해결 대안 건보재정 악화 세계적 추세..예방 개념 중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의 증가와 이로 인한 건강보험재정 악화가 전세계 적으로 문제로 부각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합의료가 주목받고 있다. 오는 23-25일 열리는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가 늘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통합의료를 제시, 다각적으로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효율적인 통합의료를 위해서는 환자 개인이 갖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들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1~3차의료, 재활의료까지 진료의 연속성이 보장돼야 한다는게 핵심이다. 이런 통합의료는 나마라다 갖고 있는 의료시스템의 특성에 따라 다른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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