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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40

비뇨기과학회, 골드리본캠페인 전개

비뇨기과학회, 골드리본캠페인 전개 7월 17일까지 요실금. 배뇨장애 인식제고 활동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를 제 7회 골드리본캠페인 주간으로 선포하고, 요실금 및 배뇨장애 인식제고와 극복 의지 고취를 위한 대국민 계몽 활동에 나선다. 올해 골드리본 캠페인은 요실금 치료가 삶의 질을 높인다는 의미에서 ‘방광을 잠그면 행복이 열립니다!’를 슬로건으로, 노년의 방광 건강을 저해하는 요실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배뇨건강 정보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전국 약 900여 개의 병•의원에 요실금의 심각성과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배포하고, 학회 소속 비뇨기과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효율적 운영 기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효율적 운영 기한다 인근 4개 道지역 40여개 병원과 협약 체결 오는 7월 1일 응급환자 전용헬기(닥터헬기)의 본격 운항을 앞두고 있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윤여승)에서는 지역 응급의료기관과의 원활한 정보 교류를 통해 닥터헬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6월 10일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강원도와 충북, 경북, 경기지역 등 40여개 병원이 참석하였으며, 병원 간 이송을 위한 연락체계와 닥터헬기 인계점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응급환자 전용헬기는 중증도가 높은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가 운용하는 응급환자 전용헬기로 강원도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운영기관으로 하여 지난해 닥터..

결핵협회, 발병 예방 캠페인 전국 순회 강좌

결핵협회, 발병 예방 캠페인 전국 순회 강좌 11일 서울, 21일 부산, 7월 17일 광주서 진행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류마티스 및 만성질환 환자 등의 결핵 발병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체크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광주 지역에서 결핵, 류마티스관절염, 만성질환에 대한 체크캠페인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6월 11일(수)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문화센터, 6월 21일(금) 부산 온 종합병원, 7월 17일(수)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결핵 고위험군인 류마티스 및 만성질환자, 고령층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질환 관리정보 및 사전 검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결핵 발병률, 유병률, 사망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심각한 나라로..

행복한재단, 2차 지원자로 광주 서향명씨 선정

행복한재단, 2차 지원자로 광주 서향명씨 선정 다발성경화증 환자..국립암센터서 지원금 전달 행복한재단은 연중으로 지원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나눔사업 중 의료비 지원 제 2탄으로 광주광역시에 사는 서향명(여, 50세)씨를 선정, 3일 국립암센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서향명(여, 50세)씨는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으며 2006년 2월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으나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했고 일시적으로나마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계속 받아오다가 3년이 지난 2009년 10월에야 다발성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왼쪽 눈은 명암만 보이는 상태이며, 발이 저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항상 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4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대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전이성 대장암치료제, 얼비투스 vs아바스틴?

전이성 대장암치료제, 얼비투스 vs아바스틴? 미 학회서 직접임상 비교 결과 발표 주목 얼비투스가 생존기간 3.8개월 더 연장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직접 비교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 실험은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치료효과를 비교한 것으로 얼비툭스가 타 치료제보다 전체 생존기간(OS) 3.8개월 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에서 독일 뮌헨대학의 보커 하이네만(Volker Heinemann) 박사는 독일에서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얼비툭스와 아바스틴을 일대일로 비교한 제3상 임상연구인 FIRE-3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592명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전이성 대장암 1차 치료제인 얼비툭..

동원산부인과, 맘앤베이비 엑스포 참가

동원산부인과, 맘앤베이비 엑스포 참가 태교음악회등 다양한 관련 정보 제공 일산 동원산부인과는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오는 6월 6일(목)~9일(일)까지 진행되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주)유아림, 조선일보 주최로 진행되며, 맘스힐링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임신, 출산에 관심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동원산부인과는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내 꾸며지는 맘스힐링존에 태교음악회 및 전문 상담 코너를 마련, 산모와 가족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하고, 전문가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태교음악회는 이벤트 오픈 무대 형식으로 진행되며, 6월 7일~8일 오후 3시 이틀에 걸쳐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팝 피아니스트..

해외 의료봉사 민관협의체 출범

해외 의료봉사 민관협의체 출범 각종 해외 의료봉사 활동 레벨업 추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주관하는 ‘해외 의료봉사 민관협의체’가 출범한다. 해외 의료봉사 민관협의체는 그동안 단위 병원별로 개별적, 독자적으로 전개했던 병원 소속 의료봉사단, 각 종교기관 의료봉사회, NGO 등과 보건의료 지원 전문기관이 모여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국격에 걸맞게 업그레이드 하자는 취지로 결성된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기관으로는 대한병원협회를 비롯 경기도의료원, 가천대길병원 사회사업실, 경희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팀, 선한이웃병원, 실로암안과병원, 연세의료원, 인하대병원, 한길안과병원(가나다순)과 의사협회, 한국가톨릭의료협회,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한국실명예방재단 등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지..

차병원그룹, 세계최초 한국인 위암 유전체 해독

차병원그룹, 세계최초 한국인 위암 유전체 해독 테라젠이텍스, 서울의대와 공동 성과 차병원그룹 차암연구소 김성진 소장팀은 유전체 전문 분석 업체인 테라젠이텍스, 서울대 외과 양한광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한국인 위암 환자 유전체를 해독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또한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위암에 관여하는 돌연변이 133만2422개 전체와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 돌연변이 9554개를 찾아내는 데도 성공했다. 유전체가 불안정하면 암이 발생하기 쉬운데 유전체 불안정성의 대표적인 유형이 현미부수체 불안정성이다. 연구팀은 이에 한국인 현미부수체 불안정성으로 인한 위암에 관여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전체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현미부수체의 돌연변이가 한국인의 모든 위암의 발생에 중요하게 관여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

젊은 당뇨환자 위한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젊은 당뇨환자 위한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당뇨병학회,7월5~7일 개최..20~30대 환자및 가족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제 15회 2030 가족 캠프’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20~30대 젊은 당뇨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자, 대한당뇨병학회가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부터 당뇨병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국내의 내로라 하는 당뇨병 전문가들이 기획 과정에서부터 참여해 온 2030 당뇨 캠프는, 젊은 당뇨인들을 위한 통합 당뇨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

범석학술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범석학술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총 66명 7천3백만원 수혜… 97년부터 48억 원 지원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4일 오후 4시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3학년도 1학기 범석장학생 및 보건·의료인력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재단은 이번 수여식에서 을지대학교 의학과 4학년 황상원 씨를 비롯한 총 66명에게 7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준숙 이사장은 식사를 통해 “앞으로도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쳐 이 나라의 동량이 되어줄 젊은 인재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든든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2월에 설립된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故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의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장학..

결핵협회, 잠복 결핵 고위험군 예방위한 간담회가져

결핵협회, 잠복 결핵 고위험군 예방위한 간담회가져 면역저하시 발병..면역억제 상황서 잠복유무 체크 필요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지난 5월 3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잠복결핵 고위험군 결핵예방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결핵 위험이 높은 면역억제제에 대한 설명과 최근 결핵 고위험 환자에게 1차 시행이 가능하도록 보험 급여가 인정된 인터페론-감마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최근 보험 급여기준이 결핵 고위험 환자에게 1차 시행이 가능하도록 변경된 인터페론-감마 검사의 보험 인정 기준 고위험군에는 5세 이상의 TNF 길항제 사용자 혹은 사용 예정자, HIV 감염인, 장기이식(조혈모세포이식 포함)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복용 예정자 등이 속한..

폐암치료제 '크리조티닙' 환자 무진행생존기간 늘려

폐암치료제 '크리조티닙' 환자 무진행생존기간 늘려 서울대병원 임상3상 결과..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진행 폐암치료제 ‘크리조티닙’이 다국가 3상임상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팀은 2010년부터 2년간 ‘크리조티닙’의 다국가 3상 임상에 참여,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진행성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47명을 크리조티닙 치료군(173명, 크리조티닙 250㎎ 1일 2회 매일복용)과 항암화학 요법군(174명, 도세탁셀이나 페메트렉시드를 매 3주마다 1회 주사)으로 나눠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크리조티닙 치료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7.7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의 3개월보다 길었다. 또 크리조티닙 치료군의 종..

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공모

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공모 한림원,7월 31일까지 후보자 접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 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한국 의학계의 미래을 제시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여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상이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자 의ž과학분야 종사자의 최근 2년 내에 순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한해 가능하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집중 토의 과정을 거쳐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분야에서 각 1편..

제2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춘계 학술대회

제2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춘계 학술대회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서 31일 개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윤여승)에서는 닥터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헬기 응급의료 서비스의 확대를 위하여 지난 31일 제2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헬기 응급의료 서비스의 확대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항공의료협회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한서대학, 가천의대, 카이스트 등 국내 전문가들과 항공응급의료 전문가인 일본가와사끼의과대학 루리코 오키노 교수 등이 참석하여 4개 주제로 11개의 연제발표와 자유연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역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해 닥터헬기와 권역외상센터를 유치하였..

심방세동환자 가장 중요한 치료목표 '허헐성 뇌졸중 예방'

심방세동환자 가장 중요한 치료목표는? 유럽지역 의사 2/3가 '허헐성 뇌졸중 예방' 유럽지역 2/3 이상의 의사가 심방세동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를 허혈성 뇌졸중 예방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00명의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범유럽 온라인 설문 결과로 2013년 유럽뇌졸중학회에서 발표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설문결과 외에도 심방세동 환자가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허혈성 뇌졸중 위험과 환자 예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료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허혈성 뇌졸중은 심방세동 환자가 겪는 가장 흔한 형태의 뇌졸중이며, 유럽 지역의 심장전문의와 일반의들은 심방세동 환자들이 허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

면역력 낮은 환자 침술 치료 주의 해야

면역력 낮은 환자 침술 치료 주의 해야 유현정 분당제생 연구팀, 관련 환자 사례 연구 발표 당뇨 등의 면역저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없다고 여겨지는 침술 치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제생병원 신경과 유현정 전문의팀은(유현정, 이구은, 강현석, 노숙영) 최근 ‘침술 후 다발성 경막 외 농양’ 환자의 사례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연구팀은 “침술 후 한 두 군데의 경막 외 농양은 보고 된 적이 있지만 이번 경우처럼 다발성 경막 외 농양의 사례는 매우 드문 일” 이라며 “따라서 이번 뉴롤로지(Neurology) Resident and Fellow Section에 케이스 스터디 사례로 보고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4월 81세의 김모(가명) 할머니는 허리 통..

6,7월 전국병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 진행

6,7월 전국병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 진행 관련학회,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캠페인 일환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회장 노영석,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는 '제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6~7월 두 달간 전국병원 건강강좌와 무료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병원 건강강좌는 6월 12일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의 6개 대학병원에서 실시된다. ‘만성손습진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사전에 알레르기검사 희망자를 접수 받아 건강강좌 당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손습진 환자뿐 아니라 손습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23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7월 23일까지 공모

23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7월 23일까지 공모 주목할 연구업적 남긴 의학자 대상..의학회 홈페이지서 접수 대한의학회(회장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더크밴니커크)이 공동주최하는 제23회 분쉬의학상이 7월 23일까지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의노벨의학상으로 불리는 분쉬의학상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있는 의학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상은 1명에게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기초부문 1명, 임상부문 1명, 총 2명에게 수여되며, 각각 상패와메달, 상금 2,000만원씩이 주어진다. 분쉬의학상의 본상추천서와 ..

27~28일,11차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학술대회

27~28일,11차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학술대회 서울역사박물관서 연수겸해..불법약, 마약 안전성 평가 중점 제11차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동국대 의대 이진호 교수) 춘계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이 5월 27~28일 양일간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출범 1년과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격에 따른 약물안전성 평가 시스템의 변화에 대한 조명이 더해지면서 불법 복제약품과 마약 등에 대한 다각도의 안전성 평가가 발표될 예정이다. 첫날 프로그램으로는 불법 복제약품(counterfeit drugs)에 대비한 국내외 관리 체계에 대해서 안전관리원의 정선영 팀장과 식약처의 이남희 사무관의 발표가 있고,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전담교수인 이경권 교수가 국내에서 불법 복..

반복유산 진단치료 면역검사법 진단기준 설정

반복유산 진단치료 면역검사법 진단기준 설정 이성기 건양대병원 교수 국제학술지에 논문 발표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2)가 반복유산의 진단과 치료에 큰 전기가 되는 면역검사법의 진단기준을 설정한 논문을 발표해 SCI 국제저널인 ‘AJRI' 5월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그동안 반복유산으로 임신에 실패하는 경우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내는 신체방어기전인 면역기능이 지나치게 강하면 유산을 초래한다는 가정 하에 면역력을 낮추기 위한 면역글로블린 치료를 시행해왔지만 반복유산의 원인이 실제로 어떤 면역이상에서 비롯된 것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이에 이 교수는 3번 이상 유산을 경험한 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자연살 세포의 수적증가, 자연살 세포의 세포독성 여부,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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