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2

"병원에서 중고생 진학 강좌를?"

"병원에서 중고생 진학 강좌를?" 이대여성암병원 중고생 진학 교양강좌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9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기념 고객 초청 건강강좌’를 연다. 지난 3월 2일 개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격주로 한번씩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양 강좌와 여성암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개원 기념 고객초청 건강강좌’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중고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진학 문제를 주제로 교양강좌가 열릴 예정이어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교양강좌에서는 특목고 출신으로서 현재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레지던트인 양가영 씨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생인 이고은 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자녀..

임신3기 여성 청력기능 크게 떨어져

임신3기 여성 청력기능 크게 떨어져 일시적 현상...문서전달 등으로 대체필요 임신한 여성이 말을 잘 못알아 듣더라도 핀찬을 줘서는 안될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호주 뉴질랜드 산부인과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호주 연구팀은 임신 기간을 세단계로 나누었을 때 임신한 여성들의 기억력과 주의력은 임신 3기 때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여성들이 들은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임신 3기 때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눈으로 본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나 지능지수 자체는 임신으로 인해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호주 멜버른 머시 병원의 리노어 엘럿 박사 연구팀이 임신 1기에 있는 여성 30명, 3기 여성 30명, 임신하지 않은 여성 30명을 대상..

이대목동병원, 진영근선생 초대전

이대목동병원, 진영근선생 초대전 서예전각 작품 전시...4월 13일까지 이대목동병원은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15일간 한국의 대표적인 서예 전각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공재 진영근(이하 진공재) 선생의 서예, 전각, 문인화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진공재 활생인필(活生印筆) 초대전’을 로비에서 개최한다. ‘전각예술’은 시서화각(時書畵刻)이 결합된 것으로 ‘동양예술의 꽃’이라 불리는 예술이다. 이번 초대전에는 서예전각, 그리고 소위 문인화로 불리우는 필묵화 한 점 한 점에 축약된 문구나 도형을 전각으로 새겨 찍은 작가만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화선지가 아닌 지리산 황토물을 들인 순지(純紙 :전통 한지) 등을 이용한 돌 칼 필묵화 신작이 전시된다. 진공재 선생(51세)은 한글..

전북대병원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전북대병원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크메르 러시아 병원서 4일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의료 봉사단이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캄보디아로 떠난다.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크메르 러시아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박명식 교수와 정우철 전임의, 대전 보훈병원 정형외과 조홍만 과장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인들에게 인공관절 수술과 복합골절 수술 등을 해 줄 계획이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법 같은 한국의 앞선 의료 기술을 캄보디아 의료진에게 전수해 줌으로써 아직 걸음마 단계인 현지 의료기술 발전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박명식 교수가 중심이 된 전북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캄보디아에서..

을지대병원 파킨슨병 건강강좌

을지대병원 파킨슨병 건강강좌 10일 오후 3시 범석홀서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0일 오후 3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파킨슨병 건강강좌’를 연다. 4월11일‘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레드 튤립(Red Tulip) 캠페인’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증상과 개요(신경과 오건세 교수) ▲파킨슨병과 치매(신경과 윤수진 교수)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지만 인식이 낮아 뇌졸중등 엉뚱한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손 떨림, 경직, 움직임 둔화, 자세 불안정 등과 같은 운동기능 장애 등이 있다.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오건세 교수는 “뇌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수년이 지나야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파킨슨병은 그동안 정확한 감..

분당제생병원 김인식 감독에 VIP진료권

분당제생병원 김인식 감독에 VIP진료권 기존 고객으로서 WBC준우승 공로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30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의 명장 김인식 한화 감독에게 VIP 진료권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의 위상을 높인 것과 항상 병원을 신뢰하고 찾아 준것에 대한 감사로 증정한 것이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2004년 12월 뇌혈관질환의 발병으로 본원 신경과에 내원하였으며 신경과적인 치료와 병행하여 재활 치료를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다. 한 달간 입원치료로 회복한 김인식 감독은 2006년 제 1회 WBC 대회에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4강에 올려 놓았다. 치료를 담당하였던 노숙영 신경과장은 “몸에 힘들면 많은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데 감독님은 그렇지 않고 병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남달랐다”고 하였다. 채병..

자폐증, 애니메이션 반응분석으로 조기진단

자폐증, 애니메이션 반응분석으로 조기진단 2살아기 대상 실험, ASD 유무로 판별 애니메이션에 대한 반응 분석으로 자폐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학전문 저널 네이처에 실린 예일아동연구센터(YCSC)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가진 유아들은 상하 좌우가 뒤바뀐 애니메이션에 대해 정상적인 유아들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 실험에는 ASD를 가진 유아 21명과 정상적인 유아 39명, 발달 장애가 있으나 자폐증은 없는 유아 16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의 나이는 모두 2살이었다. 연구진은 `까꿍'하며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거나 손뼉을 치는 등 유아들을 어르는 놀이 5가지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영상물을 차례대로 이들에게 보여줬다. 연구진은 스크린을 양분, 한 쪽에는 상하좌..

대구경북병원회장에 박경동 효성병원장

대구경북병원회장에 박경동 효성병원장 정총, 예산안 1억 8천여만원 의결 박경동 효성병원장(사진)이 대구·경북병원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경북병원회는 25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 블루벨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박경동 효성병원장을 새 회장에, 감사에 고삼규 보광병원장을 선출됐다. 또 1억8천400여만원의 지난해 결산과 2억4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각각 승인했다. 박경동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대구·경북병원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확고한 비전을 갖고 경영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겠다는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30 오전 8:49:56

차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 높아져

차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 높아져 평균 64도 이상 온도 음용시 발생률 2배 차를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란 테헤란 대학 의과대학의 레자 말레크자데 박사는 물 온도가 섭씨 65-69도의 뜨거운 물에 홍차를 타 마시는 사람은 섭씨 64도 이하의 따듯한 물에 타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생률이 평균 2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섭씨 70도가 넘은 아주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사람은 식도암 위험이 무려 8배 높았으며 특히 홍차를 뜨거운 물에 탄 뒤 2분 안에 마시는 사람이 4분 이상 기다렸다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생률이 5배 높았다. 말레크자데 박사는 식도암 발생률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이란 북부 골레스탄 주 주민 가운데 식도암환자 300명..

소변분석통해 올바른 영양섭취 판단가능

소변분석통해 올바른 영양섭취 판단가능 加,칼륨수치 통해 이로운 음식 섭취 평가해 캐나다 토론토 대학 의과대학의 알렉산터 로간 박사는 소변에 들어있는 칼륨수치로 건강에 이로운 식품을 섭취하고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간 박사는 신장결석이 있는 220명(18-50세)을 대상으로 평소의 식습관을 묻는 설문조사와 함께 체질량지수(BMI), 혈압 등을 측정한 다음 24시간 동안 소변샘플을 채취, 검사해 이같은 방법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소변의 칼륨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과일, 야채, 전곡(全穀), 저지방 낙농식품을 많이 섭취한 반면 칼륨수치가 낮은 사람은 육류, 패스트푸드, 가당-고칼로리 음료를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칼륨수치가 높은 사람은 BMI, 확장기혈압(최저혈압), 심박수가 모두 ..

중국 의료관광객 인하대병원 방문

중국 의료관광객 인하대병원 방문 주요 시설 견학통해 만족..한국 관광일정 가져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베이징지역 언론인 및 대형 여행사들과 손잡고 개발한 의료관광 상품의 첫 관광객들이 26일 인하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인 의료관광객들은 4박5일간 서울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관광지 들을 둘러볼 보고 출국했다, 이들은 첫 견학지로 인하대병원을 방문하고 VIP병동 및 건강증진센터, 소화기센터, Cyberknife Center, PEC-CT Center 등 최첨단 장비 및 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만족을 표시했다. 이들 관광객중 4명은 검강검진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미국 의료관광객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갔으며 12월에는 러시아 팸투어단이 병원을 ..

서울병원회장에 김윤수 회장 재선

서울병원회장에 김윤수 회장 재선 31차정총, 병원경영혁신대상에 변박장 원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서울시병원회는 26일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어 김윤수 현 회장을 새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김윤수 회장(사진)은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과 고려의대교우회장을 역임했다. 병원협회에서는 홍보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윤수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병원계 권익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미나, 의료포럼 등을 통해 회원병원에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원병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 등에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서울을 디자인하라!’ 주제 특강을 하며, ‘경제위기..

길병원, 설립 51주년 기념식 열어

길병원, 설립 51주년 기념식 열어 이길여이사장 "겨자씨만한 믿음 태산 옮겼다" 가천의대길병원이 설립 51주년을 맞아 25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박애.봉사.애국’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의 철학을 실천해온 지난 51년의 발자취에 대한 평가와 찬사의 자리였다. 기념식은 가천길재단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인 ‘History, 비젼, 소녀의 꿈’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신입직원소개,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병원가 제창,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옛 속담에 ‘겨자씨만한 믿음이 태산을 옮긴다’는 말이 있다. 51년 전 조그만 산부인과를 시작할 때 품었던‘겨자씨만한 믿음’, 그리고 내 모든 것을 불..

을지대병원 응급처치 전문가 교육

을지대병원 응급처치 전문가 교육 대전 동부소방서 구조대원 대상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26일 대전동부소방서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은 중증 응급질환 특성화센터 교육사업으로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관련한 심폐소생술, 뇌졸중 환자의 응급처치, 흉부외상 등 구조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환자에 대한 유형별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 대전동부서방서는 구조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대한 감사패를 을지대학병원에 전달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27 오전 9:13:05

인하대병원-스리랑카 아비사웰라병원 협약

인하대병원-스리랑카 아비사웰라병원 협약 응급의료센터 준공식도 열려 인하대병원(의료원장 이두익) 이‘09년 3월 20일에 스리랑카 콜롬보 동쪽 에 위치한 아비사웰라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메디포트(Mediport)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아비사웰라병원과 의 MOU체결은 지난해 청도 인민병원, 몽골 1, 2, 3병원, 미 육군 의무사령부에 이어 여섯 번째이다. 금번 MOU체결로 양국간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협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스리랑카 의료진을 위해 한국에서의 연수 계획도 추진키로 했다. MOU체결에는 안홍준 국회의원과 인하대병원 이두익 의료원장, 홍기천 진료부원장,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노광을 사무총장 외 8명이 참석하였으며, 스리랑카에서는 라스나시리..

35세이하 유방암 환자 재발 높다

35세이하 유방암 환자 재발 높다 절제 24.1%, 보존 19.8%, 절제후방사선 15.1% 35세 이하의 유방암 환자는 나이든 유방암 환자에 비해 치료 후 재발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 대학 M.D. 앤더슨 암센터의 베스 비들 박사는 35세 이하 유방암 환자 652명의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유방절제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여성은 재발률이 15.1%, 유방보존 치료를 받은 여성은 19.8%, 유방절제 수술만 받은 여성은 24.1%로 각각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방암 1기 환자는 유방보존치료나 유방절제수술이나 재발률이 비슷했지만 어느 쪽이든 항암치료를 병행한 경우는 재발률이 낮았다.2기인 경우 역시 유방절제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경우가 재발률이 가장 낮았다. 이 결과는 어떤 치료방법이 되었..

햇빛노출 혈전 위험 낮춰

햇빛노출 혈전 위험 낮춰 12만명 조사 평균 30% 가량 낮아 햇빛 노출이 혈전 위험을 크게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펠레 린드크비스트 박사는 약4만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선탠을 하는 여성은 혈전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운동, 흡연, 음주, 체중 등 혈전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고려했지만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D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기 때문에 이 결과는 결국 비타민D가 혈전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린드크비스트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

인하대병원 해외 국제진료센터 개설

인하대병원 해외 국제진료센터 개설 중국 인민병원내..소화기내과등 3과목 진료 인하대병원이 국내 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해외에 국제 진료센터를 개설했다. 병원은 3월 20일 중국 칭다오 청양구 런민(人民)병원에서‘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는 중국 런민병원이 지난 2007년 5월 한국 의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파트너를 의뢰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하대병원에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인하대병원과 런민병원은 지난 2008년 3월 인적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200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국제진료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런민병원은 신경내과, 소아과, 심혈관내과 등 28개 임상과 와 700..

소량음주 얼굴 붉어지면 식도암 위험↑

소량음주 얼굴 붉어지면 식도암 위험↑ 동아시아인 30%해당..ALDH2부족 영향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식도암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증상은 동아시아인들의 특징이다.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의 필립 브룩스와 일본 쿠리하마 알코올 센터의 아키라 요코하마는 동아시아인의 3분의 1이 효소 부족으로 음주시 얼굴이 빨개지는데 이들은 식도암 발병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얼굴이 약간 빨개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소량의 술을 마셔도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사람들은 체내에서 알코올을 변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분해효소(ALDH2)가 부족하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DNA에 손상을 입히는 포름알데히드와 비슷한 물질로 바뀌는데 이 물질은 AL..

길병원, 부평풍물축제와 의료지원 협약

길병원, 부평풍물축제와 의료지원 협약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3일, 응급의료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인천부평풍물대축제위원회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지원협약식은 가천의대 길병원의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 지역의 공동체 형성과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매년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위원회 구성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행사는 가천의대길병원과 인천부평풍물대축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협약경위 및 내용 소개, 이태훈 병원장 및 빈종구 위원장 인사말, 협약체결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작성된 협약서는 양쪽이 1부씩 보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천의대길병원은 인천부평풍물대축제위원회 구성원에게 건강상담에서부터 질환치료, 의료자문 등의 의료지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