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헌의원, '빅5' 병원보다 많은 마약류 처방한 의원, 2,216만개 처방 셀프처방 5만 3,688명 457만개·사망자 명의 1,635명, 5만 1,642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식약처에서 받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빅5’병원보다 많은 마약류 처방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있었고, 2,216만개 처방을 받아 식약처 관리감독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김해 사건처럼 처방사각지대인 마약류 명의도용, 대리처방은 통계 자체가 없었고, 사각지대 의사 셀프처방 5만 3,688명 457만개처방·사망자 명의 1,635명, 5만 1,642개 처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 김해에서는 알코올중독치료 전문병원 정신과 전문의 2명이 경찰입건 되어서 수사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