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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929

식약처, 8개 유관단체와 의약품 안정적 공급 방안 논의

식약처, 8개 유관단체와 의약품 안정적 공급 방안 논의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간담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2025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8개 전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3월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등이다.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는 지난 2017년부터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의약품 공급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공급중단 품목으로 인한 환자..

◆의약정책 2025.04.02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보건산업진흥원 전문기관 선정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보건산업진흥원 전문기관 선정전문 투자기관 연계형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제약·바이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대표 정권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도 전문 투자기관 연계형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창업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겪는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 투자기관과의 전략적 매칭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제이앤피메디 파트너스는 본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제약, 디지털헬스 분야에 속한 창업기업들과 연계해 투자 및 사업화 컨설팅, 네트워킹, IR 기회 제공은 물론, 글로벌 진출을 위한 FDA 및 EMA 임상 인허가 컨설팅과 기술이전 지원까지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

◆의약정책 2025.04.01

심평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기탁

심평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기탁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2000만원 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이 이번 경북 등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산불로 생계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긴급 구호성금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우리 주변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주요 피해지역에 구호물품(구호키트, 일반물품, 식료품), 심리지원·세탁구호차량 운영, 임시 조립주택 지원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아울러 특별재난 지역 피해주민이 산불로 인해 의약품 소실이 발생한 경우, 한시적으로 동일성분 의..

◆의약정책 2025.03.28

화상투약기 약효군 확대. 동물병원 인체약 구입 규제 완화 권고

화상투약기 약효군 확대. 동물병원 인체약 구입 규제 완화 권고국무조정실신산업규제혁신위, 한약국 화상투약기설치는 불허일반의약품 스마트 화상판매기 약효군이 현행 11개에서 13개 약효군을 추가한 24개로 확대권고 됐다. 또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인체용 의약품 구입시 그동안 약국에서만 구입토록 한 것을 의약품도매상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도록 특례 부여가 권고됐다,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는 27일 규제샌드박스 관련 회의결과에 대해, 이같이 장기 미해결과제 건에 대해 과제 해소 권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무 조정실은 이같이 발표한 이후, 투약자판기 건에 대해, 심야시간ㆍ공휴일 등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ㆍ편의성 및 경증환자의 응급의료 혼잡도 개선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또, 반려동물에게 사용되는 인체의약품 공..

심사평가원, 국내 최초 난임시술 통계 발표

심사평가원, 국내 최초 난임시술 통계 발표 체외수정 시술 지속 증가, 임신율은  어릴수록 높아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통계로 보는 난임시술책자 발간을 통해 난임 시술 과정 및 임신율 등에 대한 통계를 공개했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난임시술 정보를 수집하여 난임시술 현황 통계를 관리하고 있으며,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난임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난임 전문가 및 관련 학회와 협력하여 통계로 보는 난임시술책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는 기존 급여명세서를 기반으로 산출했던 자료와 달리, 전체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으로부터 수집한 난임시술기록지를 바탕으로 산출한 통계로, 난임원인, 시술 과정별 세부 산출 통계, 임신율 등의 내용을 최초 공개..

식약처·지자체,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단속실시

식약처·지자체,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단속실시3월28일까지 .. 스테로이드·에페드린·에토미데이트 성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17개 시·도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의약품 불법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유통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스테로이드, 에토미데이트, 에페드린 성분 의약품에 대한 의료기관, 도매상 간 유통 현황을 확인‧조사하는 것이다. 이 중 에토미데이트는 현재 마약류로 지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중(2.28.∼4.10.)이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전국 246개 시·군·구 소재 병의원 등 약 740개소 이상을 점검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의 공급량 및 반품량 등을 바탕으로 의약품 입..

케이메디허브, 英 옥스포드大와 협력 논의

케이메디허브, 英 옥스포드大와 협력 논의글로벌 첨단바이오 연구 본격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총괄운영지원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연구센터 및 사업 관계자들과 영국 현장을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 방문단은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한-영 양국 간 지속적 학술 교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첫 일정으로, 3월 4일(화)에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교 I-hub 기관을 방문해 ‘바이오 파운드리 사업’현장을 견학하고, 현지 연구자들과 한-영 바이오 파운더리 협력에 대한 ..

◆의약정책 2025.03.24

식약처,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본격시행

식약처,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본격시행관련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개정·공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골라서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3월 19일 개정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의 주요내용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판매 영업 신고절차,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소분·조합·판매 안전관리 기준 등이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가 약사, 영양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에게 직접 상담받은 후, 필요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영업자가 소분·조합하여 해당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20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

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연구원과 업무협약

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연구원과 업무협약 데이터 기반 보건의료 정책 강화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양 기관이 생산‧보유한 공공정보의 공익적 활용 촉진 및 연구‧평가 협력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보건의료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실효적 협력체계 구축 ▲ 보건의료데이터 공동 활용에 필요한 기관 간 자료제공 및 공유 ▲ 보건의료기술의 안전성, 효과성, 경제성 등에 관한 연구 및 평가의 협력 ▲ 근거 기반 보건의료정책 수립 및 지원을 위한 연구의 협력 등이다. 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양 기관이 보건의료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의학적 행위의 장‧단기 건강결과 분석을 통한 과학적 근거 기반 마련으로 국민 건강보호와 보건..

◆의약정책 2025.03.19

부산심평원, 부산시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

부산심평원, 부산시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 지역사회의 치매환자 등록 확대 및 관리 등에 상호협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 이하 부산본부)는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환자 등록 확대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본부는 2020년 6월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치매인식 개선 예방 캠페인과 인지강화물품 지원 및 기억마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치매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 포상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 치매환자 등록 확대를 위해 정보 제공에 대한 협력·지원 ▲ 치매등록자 현황 관리 및 치매 복지..

◆의약정책 2025.03.18

의료기기법 개정법률안 국회본회의 통과

의료기기법 개정법률안 국회본회의 통과백종헌 의원 발의...의료기기의 날 국가지정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은 매년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하기 위하여 대표발의한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월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의료기기가 국민 건강 및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의료기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도가 점차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아울러, 코로나19를 계기로 의료기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였고, 감염병 극복 및 방역에 일조하는 과정에서 국내 의료기기 수요가 급증하여, 국내 의료기기의 국제적 위상과 국민적 ..

◆의약정책 2025.03.14

가정내 잔여 마약류의약품 발생 비율 53.7%

가정내 잔여 마약류의약품 발생 비율 53.7%경북대병원. 용인세브란스 외래 환자 167명 대상 조사다양한 발생 사유...위험성 고려 정부차원 관리대책 시급우리나라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한 환자들의, 가정내 잔여마약류 의약품 발생 비율이 53.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대병원 약제부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이, 지난해 7월부터 11월 30일까지 외래 방문환자 167명을 대상으로 상담한 결과로, 전체 167명중 90명이 잔여 마약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조사 결과를 정리해, 병원약사회지 42권 1호에 실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2023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2.6명 중 1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았으며, 2023년 의료용 마..

◆의약정책 2025.03.13

이주영 의원,‘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 모색

이주영 의원,‘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 모색17일 국회의원회관서  정책토론회 개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오는 3월 1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항암제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정부 담당자가 모여, 현재 급여 등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암제 병용요법이란 두개 이상의 항암치료제를 함께 투여하여 치료효과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완치 가능성까지 높이는 치료요법으로, 현재 개발되거나 허가되는 항암신약 10개 중 7~8개는 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병용요법은 우리나라 건강보험 ..

◆의약정책 2025.03.13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기획·장기요양상임이사 임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기획·장기요양상임이사 임명 엄호윤 기획상임이사,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5년 3월 17일자로 신임 기획상임이사에 엄호윤 인천경기지역본부장(사진 좌측)을, 장기요양상임이사에 김기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엄호윤 기획상임이사는 자격부과실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 신임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감사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위 두 사람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안문제 해결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획상임이사는 기획조정실, 법무지원실, 재정관리실, 홍보실, 빅데이터사업실, 빅데이터연구개발실, 글로벌협력사업실 업무를, 장기요양상임이사는 ..

◆의약정책 2025.03.13

심평원 전북본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참여

심평원 전북본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참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사자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2025년도 동절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국민소통참여단 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 위원의 협력사업(헌혈) 동참 제안요청이 있었고, 동절기 전북지역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북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올 겨울 혹독한 한파 탓에 우리지역 헌혈수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작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이번 생명나눔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우리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

◆의약정책 2025.02.21

지출보고서, 비용 할인이 68.1%로 최대

지출보고서, 비용 할인이 68.1%로 최대복지부, 실태조사 공개...총 21,789개업체 보고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예정보다 1개월 이상 늦은 2월 11일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이 요양기관에 제공한 경제적 이익 제공 내역에 관한 지출보고서(이하 ‘지출보고서’)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업체별 지출보고서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제조및 수입업체. 도매업체. 판매및 임대업체등 의약품. 의료기기 공급자와 판촉영업자등이다. 법령상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은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시판 후 조사▲대금결제 조건 따른 비용 할인 ▲구매 전 성능 확인을 위한 사용(의료기기만 해당)등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두 번째로 시행된 조사로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여 진행..

◆의약정책 2025.02.12

2023년도 독감 비급여 치료주사 3,103억원으로 껑충

2023년도 독감 비급여 치료주사 3,103억원으로 껑충2018년보다 약 5배 늘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3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독감 관련 비급여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2023년도 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의원의 독감 관련 검사 및 치료주사 비급여 진료비는 각각 2,350억 원과 3,1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3%, 213% 증가하였다.코로나19로 감소했던 독감 진료건수가 증가한 가운데, ’18년도 대비 “급여 경구치료제” 진료비는 감소(’18년 180억원→’23년 142억원)한 반면, “비급여 주사치료제”는 크게 증가(’18년 626억원→’23년 3,103억원)하였다.독감 검사와 치료주사 비급여 진료비 증가는 주로 의원급에서 나타났다.’23년도 의원 비급여 독..

◆의약정책 2025.02.11

식약처, 올해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대상 공고

식약처, 올해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대상 공고 전체물량 10%이상 의무 공급.. 대상 19,168개 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제조·수입자가 소량포장 공급 대상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의무 공급 대상 1만 9,168개 품목을 2월 6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제조·수입자는 의약품 중 정제·캡슐제·시럽제의 경우 수출용, 희귀, 퇴장방지의약품 등을 제외하고 연간 제조·수입량의 10%를 소량포장단위로 공급해야 한다. 소량포장단위에 대한 수요가 적은 품목*은 공급 기준을 10% 이하로 차등 적용할 수 있는데, 필요할 경우 업체는 오는 2월 10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품목별로 차등적용을 신청할 수 있다.  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는..

◆의약정책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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