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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치료재료 보험등재 및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제공

치료재료 보험등재 및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제공 심평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무료 현장상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에서 맞춤형 치료재료 급여등재 무료 현장상담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3.14. ~ 3.15. 이틀간 코엑스(삼성동 소재) 전시장 3층 ‘원주 공동관(C321)’에서 KIMES 방문 의료기기업체는 누구나 무료 현장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맞춤형 치료재료 급여등재 컨설팅을 통해 등재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건강보험권내 진입은 물론 국제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에 기여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신규 개발 및 고도화 등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

◆의약정책 2019.03.15

심평원, 2018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심평원, 2018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14일(목)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MEDICAL KOREA 2019행사에서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시스템(이하 ‘HIRA시스템’) 바레인 수출 성공 등 건강보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심사평가원은 2017년 3월 세계 최초 ‘HIRA시스템’ 수출계약을 바레인과 체결한 이래, 2018년 9월 캄보디아 복지부 산하 의료비 심사기관인 PCA(Payment Certification Agency) 기능정립 지원을 위한 현지 컨설팅 등 정부 신남방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간의 노력은 국가별 ..

◆의약정책 2019.03.15

남인순 의원, 식약처, 마스크 허위광고 적발 급증

남인순 의원, 식약처, 마스크 허위광고 적발 급증 ’17년 135건→’18년 870건→’19년 2월 680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미세먼지용 마스크 중 상당수가 허위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세먼지에 효과가 있는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인증제를 도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은 3월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통해 “재난수준의 미세먼지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공산품 마스크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 사례가 크게 늘었다”면서 “공산품 마스크의 보건용 마스크 둔갑을 철저히 차단하여 소비자인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건용 마스크 허가 ..

◆의약정책 2019.03.14

심평원, 국제사회 의료심사평가 선도 기관 위상 확인

심평원, 국제사회 의료심사평가 선도 기관 위상 확인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처 신임 사무처장 방문 2019년 3월 12일(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처(WHO WPRO) 신임 사무처장(Dr.Takeshi Kasai)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을 취임 인사 차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개발도상국이 많은 서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의료심사평가 개선 사업을 위해 심사평가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Takeshi Kasai 사무처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 2019년 1월 취임한 Takeshi Kasai 박사는 베트남 건강보험법 개정을 주도하는 등 국가별 보건시스템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항생제 오․남용 관리, 빅데이터를 활..

◆의약정책 2019.03.12

심평원 광주지원, 종병 ‘맞춤형 현장 컨설팅’ 추진

심평원 광주지원, 종병 ‘맞춤형 현장 컨설팅’ 추진 DUR․포괄수가제도 등 종합정보 총망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윤순희, 이하 ‘광주지원’)은 3월 12일(화) 관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심사․평가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종합병원 ‘맞춤형 현장 컨설팅’은 2017년 종합병원 심사가 지원으로 이관된 이후 광주지원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서비스다. 이번 ‘현장 컨설팅’ 주요내용은 ▶개별 종합병원에 대한 청구와 심사 분석정보 ▶민원 제기와 처리 방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정보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포괄수가 제도(DRG) ▶기획 현지조사 항목 등 종합적인 정보제공이다. 광주지원은 ’18년 9월 신규개설 병원을 대상으로 개원 초기 청구방법부터 심사 및 평가정..

◆의약정책 2019.03.12

심평원 의정부지원,먼저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심평원 의정부지원,먼저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 이하 ‘의정부지원’)은 요양기관과 상생협력을 위해 2019년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한다. 의정부지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미청구진료비 찾아주기 ▲요양기관 맞춤형 Helper서비스 ▲현황변경 사전 안내제도 등이다. (미청구진료비 찾아주기) 관내 7,400여개 요양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2016년 지원 설립 이래 청구 반송·심사불능 되었지만, 청구하지 않은 진료비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진료비인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때, 필수기재 사항을 누락하거나 오류가 있을 경우 이를 반송하는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3년 이내에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면 그 권..

◆의약정책 2019.03.12

건보공단, 치매전문인력 양성 교육 진행

건보공단, 치매전문인력 양성 교육 진행 2월 25일 부터 전국 27개 교육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초고령사회 대비와 치매국가책임제에 필요한 치매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2019년도 치매전문교육을 2월25일 부터 전국 27개 교육장에서 일제히 실시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방문요양기관, 주야간보호기관,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요양보호사 등 관련 종사자가 해당되며, 치매전문교육을 수료하면 치매전문요양보호사, 또는 프로그램관리자로서 치매수급자에게 인지활동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과정은 치매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급자와 의사소통능력, 관계형성 등 돌봄 능력을 강화하는 요양보호사 과정과, 개인별 맞춤식 급여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관리자 과정으로 요양보호사 과정은 60시..

◆의약정책 2019.03.11

개량신약과 특허도전, 12일 토론회 개최

개량신약과 특허도전, 12일 토론회 개최 이명수 의원, 오후 2시 의원회관 9간담회의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충남 아산갑)은 3월 12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량신약과 특허도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개최하여 최근 ‘개량신약 특허권 침해 판결’로 인한 시사점과 쟁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향후 제약산업계의 대응방안에 대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이 보건의료분야이며, 그 중에서도 제약업계는 매일같이 신약을 개발·출시하는 등 보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이명수 위원장은 “하나의 신약을 개발하고 출시하기까지 막대한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됨에도 최근 대법원의 ‘개량신약 특허권 침해 판결’은 국내 제약기업들의 개..

◆의약정책 2019.03.11

심사평가원,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추진

심사평가원,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추진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 기재부 시민참여 우선과제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기획재정부의 ‘2019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공모에서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가 시민참여 분야 우선과제로 선정되어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재정부가 2019년 1월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경영 혁신 추진 및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여기관은 전체 339개 공공기관 중 107개 기관으로 3개 분야 25개 과제*를 우선과제로 선정했다. 심사평가원은 지역의 노숙인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사회혁신 프로젝트인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발굴하여 우선과제로 추진한다. 동 과제는 공공기관과 원주지역 ..

◆의약정책 2019.03.11

심사평가원, 의료기관 질 향상에 앞장

심사평가원, 의료기관 질 향상에 앞장 질 향상 교육 및 컨설팅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 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교육과 QI 컨설팅을 실시한다. ‘QI 교육’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Q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과 자체적인 질 향상 활동이 어려운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질 향상(QI) 활동과 적정성평가 지표관리’이며 ▲의료질 평가 동향 및 적정성 평가 방향 ▲QI 개념 및 이론 ▲적정성평가 지표관리 ▲QI 활동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

◆의약정책 2019.03.11

김승택 심평원장 워라벨 적극 권장

김승택 심평원장 워라벨 적극 권장 육아방송 캠페인 프로그램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 6일(수) 원주 본원(원주시 반곡동)에서 육아방송과 (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이 공동 진행 중인 ‘리더들이 앞장서는 일‧가정균형 및 아빠육아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심사평가원 기관 및 업무 소개 ▲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등 육아 지원 제도 소개 ▲일·가정균형 및 아빠육아 실천선언문 서명식 등 으로 진행되어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유연근무제(주 20시간 근무제 도입 등)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고, 아빠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고 전하며,“육아에 대한 배려 및 일과 삶이 공존하는 문화를 창출하여 임직원의 일‧가정 ..

◆의약정책 2019.03.11

신임 식약처장에 이의경 성대약대 교수

신임 식약처장에 이의경 성대약대 교수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차관급 인사 류영진 식약처장을 이을 신임 신약처장에 이의경 성대약대 교수가 임명됐다. 문재인 정부는 8일 오후 2기 내각 차관급 인사에서 이의경(57) 교수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의경 신임 식약처장은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에 재직중이며, 서울 계성여고, 서울대약대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아오이와대학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공직에 몸담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을 역임하고, 학계로 옮겨 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처장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장 등을 지내며, 사회약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다. 그는 "국민소득 3만불..

◆의약정책 2019.03.11

심평원, 진료비 청구포털 서비스 속도·성능 개선

심평원, 진료비 청구포털 서비스 속도·성능 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11일 부터 네트워크 증설 및 노후 서버 교체 등을 통하여 진료비 청구포털 서비스(이하 ’청구포털‘)의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하고, 빠른 전자문서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비 청구포털 서비스는 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의 진료비청구 및 통보서 등을 전자문서로 교환하는 무료서비스로, 매월 초 진료비청구 쏠림에 따라 전자문서 송・수신 속도가 저하됐던 문제점이 개선된다. 심사평가원은 종전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와 함께 사용하던 네트워크 망을 분리하여 독립망으로 구축하고, 심사평가원과 요양기관 간 네트워크 망 및 내부 망을 각각 2배, 10배로 증설하여 전..

◆의약정책 2019.03.08

2019 임상시험 사랑 수기·웹툰 공모전

2019 임상시험 사랑 수기·웹툰 공모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4월 28일까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원장 지동현)은 5월 20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임상시험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임상시험의 좋은 경험들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2019 임상시험 사랑 수기·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약개발의 필수과정인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참여수기와 웹툰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4월 28일(일)까지이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홈페이지(www.konect.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17일에 개최되는 ‘2019 세계 임상시험의 ..

◆의약정책 2019.03.08

건보공단, 노인요양복지용구 신규 및 제품 접수

건보공단, 노인요양복지용구 신규 및 제품 접수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신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품목 및 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 제출이 가능하여야 하고,신규 제품은 기존 18개 품목 중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유통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00개 또는 3,000만원 이상 수입실적을 추가로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의약정책 2019.03.07

심평원,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

심평원,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 진료비확인서비스, 국민의 마음속으로 한발 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12일(화) 부터 4월 12일(금)까지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제도 이용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요소를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체험수기는 진료비확인서비스를 경험한 일반 국민과 실무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응모분야는 일반과 실무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체험수기는 ▲주제 적합성 ▲진실성 및 공감성 ▲표현 및 전달력 등 3개의 평가지표로 2단계 심사(내부위원 심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

◆의약정책 2019.03.06

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세경고등학교와 MOU 체결

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세경고등학교와 MOU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 이하 ‘의정부지원’)과 세경고등학교(경기도 파주시 소재, 교장 이준화)는 2월 28일(목) 세경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보건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관 간 연계체제 확립을 위한 활동 ▲교육 프로그램 강의 지원 ▲교과운영 및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지원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등이다. 박영자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세경고등학교와 지속적인 협력 및 우호적 상생관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전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생태계 조성 및 보건의료인력 육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의정부지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의약정책 2019.03.04

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심사위원 워크숍 개최

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심사위원 워크숍 개최 심사위원의 대내․외 가교적 역할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 이하 ‘의정부지원’)은 2월 26일(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이하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심사위원은 의료현장에 종사 중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로 구성되어, 의․약학적 판단이 필요한 심사업무 및 임상현장을 고려한 심사기준 개정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과 역할 ▲전문적이며 일관된 심사를 위한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장성 강화 정책지원 ▲심사 일관성 강화 ▲의학적 타당성과 의료 자율성에 기반한 심사평가체계 개편을 위한 심사위원 등의 협조를 강조했다. 박영자 의정부지원장은..

◆의약정책 2019.02.28

식약처, 공동생동 1+3 내년도입..단계적 축소

식약처, 공동생동 1+3 내년도입..단계적 축소 류영진 처장 "글로벌 경쟁력 향상위해 필요" 강조 식약처는 27일 오전 제약계CEO와 조찬간담회를 통해 제네릭 난립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공동생동 1+3 제한을 내년부터 도입키로 했다. 식약처는 전면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4년 뒤에는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1+3 시행 후 4년 부터는 생동자료 1개에 제네릭 1개 허용으로 제도를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 부분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이에 식약처는 공동생동을 폐지하는 안을 검토했으나 제네릭 의약품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약업계의 현실을 고려해 품목 제한 후 단계적 폐지안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최근 발사르탄 사태를 통해 국내 의..

◆의약정책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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