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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1,815건, 이 중 발생원인 ‘불명’ 72.9%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1,815건, 이 중 발생원인 ‘불명’ 72.9% 최도자 의원, “정확한 발생 원인 알아야 예방대책도 가능”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1,815건으로, 이로 인한 식중독 환자 수는 총 37,880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원인규명이 되지 않은 식중독 사례만 1,32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식중독 환자 수는 11,622명으로 2017년 식중독 환자(5,649명)의 2배 이상 에 달했다. 식중독 발생유형별로 보면, ‘생선회류’에 의한 식중독이 149건(89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조리과정‧사람 간 감염 등 ‘식품 외 요인’이 54건(1,542명), ‘김치..

◆의약정책 2019.04.18

보건산업진흥원, ‘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주관기관 선정

보건산업진흥원, ‘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주관기관 선정 ‘17년부터 선정 … 올해부터는 사업 운영도 맡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17년 3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기업을 지원하였고, 2019년 주관기관으로 재선정 되어 2021년까지 주관기관으로써 사업을 운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창업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창업 후 3년 ~ 7년 기업, 죽음의 계곡, Death Valley)의 기업들을 위해 자금을 지원되는 사업인데, 2019년 사업은 기업 당 최대 3억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자금 연계시 2년간 최대 7억)..

◆의약정책 2019.04.18

건강친화환경 조성 기업공헌 기반 마련 토론

건강친화환경 조성 기업공헌 기반 마련 토론 건강증진개발원, 16일 국회서 열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4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건강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공헌 기반 마련”을 주제로 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토론회를 후원하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의원실, 윤일규 의원실 공동주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중앙SUNDAY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후원한 이번 국회토론회에서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도입의 중요성 인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대학, 경영자단체, 노동계, 소비자단체, 그리고 언론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건강친화형 기업 인..

◆의약정책 2019.04.16

심사평가원 강희정 업무상임이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심사평가원 강희정 업무상임이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실천을 위해 4월 16일(화) 본원(원주 반곡동)에서 강희정 업무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청렴의무를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업무상임이사 간 체결되었으며, 직무청렴계약서에는 상임이사가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따른 책임 등 공공기관의 임원으로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강희정 업무상임이사는 “청렴, 심사평가원 실현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약정책 2019.04.16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개소 13주년 기념식 가져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개소 13주년 기념식 가져 11개 협력사 대표. 상담사. 임직원등 참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4월 15일 공단 본부에서, 11개 협력사 대표이사‧상담사 및 내‧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명, 이사장 표창 19명 및 우수 협력사 2개 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한 직원 및 외부인사 포상을 실시하였다. 오늘 개소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희로애락’ 콘서트를 함께 이루어 졌으며, 콘서트의 내용은 고객센터 근무 중 나를 웃기고 울렸던 사연, 고객센터 근무로 인한 생활의 변화, 개소 13주년을 맞이하여 공단직원과 국민들에게 바라는 점 등으로 진행되었다. 콘서트에 참석한 본부, 서울, 경인지역에서..

◆의약정책 2019.04.16

심평원, 건강보험 운영 노하우 350여억원 경제적 가치 창출

심평원, 건강보험 운영 노하우 350여억원 경제적 가치 창출 의료심사평가 시스템 해외진출 사업 등 국가 위상 기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00년 설립 이후, 건강보험의 급여항목의 등재 및 가격설정 등 기능을 통해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비지출관리 주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들은 인구고령화, 신의료기술 급증 등에 따른 의료비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강보험지출관리 제도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심사평가원을 주요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러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적극 발맞춰 ‘17년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시스템(이하 ’HIRA시스템)을 수출한..

◆의약정책 2019.04.15

사무장병원, 부당이득 압류절차 단축하고 고의 미납자 신상 공개 추진한다

사무장병원, 부당이득 압류절차 단축 최도자 의원,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 2건 발의 사무장병원 등으로 취득한 부당이득의 압류절차가 단축된다. 또한 고의적으로 부당이득 징수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무장의 신상공개도 함께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사무장병원, 면허대여 약국 등에 대한 부당이득 징수금 추징은 건강보험료를 체납했을 때 추징하는 절차를 준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사실통보, 독촉장 발송 등의 절차를 거쳐야만 압류가 가능해 실질적으로 압류를 위해서는 5개월 정도의 행정기간이 필요했고, 그 사이 피의자들은 재산을 빼돌리는 경우가 많아 징수율이 극히 낮았다. 이에 개정안은 부당이득 징수 절차..

◆의약정책 2019.04.15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 ,월평균 100만 명 진료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 ,월평균 100만 명 진료 건보공단, 2013년이후 5년간 진료현황 분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 간(2013년~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J30)’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7년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 질환의 10만명당 진료인원은 13,530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13.5%가 진료를 받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9세 이하 38.4%, 10대 18.1% 순으로 나타났고, 20대 이상은 9~12%대의 진료 비율을 보였다. 성별로는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보다 1.2배 더 많았다. 연령별로 나누어 보면 19세 이하의 청소년에서는 여성과 남성..

◆의약정책 2019.04.15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 활동 개시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 활동 개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민의 의견 및 개선사항을 들을 수 있는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을 4월 10일(수)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에서 발족했다.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오프라인 Two Track으로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월 1회 주어지는 미션을 통하여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개선사항 도출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 및 감사장이 주어진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이번 모니터링단을 통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국민의 ..

◆의약정책 2019.04.13

흡입스테로이드, 병원과천식환자 적극적 사용 필요

흡입스테로이드, 병원과천식환자 적극적 사용 필요 심평원, 5차 천식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천식 5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4월 11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천식은 꾸준한 방문과 관리로 질병의 악화 및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 질환으로 적정성 평가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천식의 정확한 진단과 향후 치료방향 결정을 위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증상조절과 급성 악화예방을 위한 주기적 진료를 측정한 지속방문 환자비율, 천식 치료에 중요한 흡입스테로이드·필수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영역, 7개 지표가 평가대상이다. 2015년 1차 평가 이후 전체 지표가 지속적으로 향..

◆의약정책 2019.04.11

보건신기술(NET) 인증 우수제품‧기술 전시

보건신기술(NET) 인증 우수제품‧기술 전시 진흥원, 바이오 코리아 2019에서 35개 보건산업분야 보건산업 분야에서 우수성이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에 대한 정보를 바이오코리아 2019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9(BIO KOREA 2019)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우수 기술을 전시ㆍ홍보한다고 밝혔다. 보건신기술(NET) 인증 홍보관은 바이오코리아 2019 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총 33개사, 35건의 보건신기술(NET)이 소개되며, 이 중 6개 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참가하여 보건신기술 이외 자사제품 등을 전시 및 홍보 할 예정이다. △아이메디컴(주)의 ..

◆의약정책 2019.04.11

심사평가원, 강원 산불피해 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 전달

심사평가원, 강원 산불피해 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 전달 김선민 기획이사, 성금 2400만원 및 구호물품 5000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4월 11일(목)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임직원 모금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적 나눔은 심사평가원 임직원 모두가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피해지역 업체에서 직접 구매한 장조림, 꺳잎 통조림 5,000여개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이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섭취 가능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성금 전달 후, 속초의료원을 방문하여 “심사평가원이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후 피해 규모 파..

◆의약정책 2019.04.11

고혈압․당뇨합병증 예방, 꾸준한 약 복용, 정기적 관리 최선

고혈압․당뇨합병증 예방, 꾸준한 약 복용, 정기적 관리 최선 심평원, 평가 좋은 의원 공개 ..고혈압 5,711개소, 당뇨병 3,549개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고혈압(13차)·당뇨병(7차) 적정성 평가 결과가 양호한 동네 의원을 4월 11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고혈압·당뇨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2018년 고혈압·당뇨병 외래 진료 환자는 917만 명으로 전년보다 36만 명이 증가했고,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전년보다 10만 명이 증가한 194만 명이다.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가 4..

◆의약정책 2019.04.11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사회적 비용 연간 5,500억원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사회적 비용 연간 5,500억원 최도자 의원, 내성균 감염만 막아도 연간 2,673억 절감 항생제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우리나라 전체 사회적 비용이 연간 5,500억원인 것으로 추산되었다. 질병별로는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CRE) 균혈증 환자가 1인당 1억 4,130만원의 추가 의료비용이 발생해 가장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대한 질병부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9천여명의 슈퍼박테이라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약 3,900여명이 조기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한 의료비, 간병비, 조기사망에 따른 생산성 손실을 감안하면, 가..

◆의약정책 2019.04.11

주사 합병증 최근 5년간 5,234명 발생

주사 합병증 최근 5년간 5,234명 발생 최도자의원, 감염 환자가 34.2%로 1위 최근 5년간 주사로 인한 합병증 발생 환자는 5,234명으로, 이 중 주사 감염 환자 수가 1,84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사로 인한 합병증 증가와 함께 진료비용이 급격히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보건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사 합병증 진료환자 수는 2014년 917명에서 2018년 1,195명으로 4년 새 30.3% 증가했다. 합병증 발생유형별로 보면, 전체 주사합병증 환자 5,234명 중 감염이 1,843명(34.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혈관합병증(1,794명), 기타 합병증(..

◆의약정책 2019.04.10

제1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후보 접수

제1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후보 접수 보건산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9년 제1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다. 본 대상은 지난 한해 동안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종합대상(복지부장관 표창), 특별대상(보건복지위원장표창), 산업별대상(식약처장표창), 우수대상(심평원장표창)산업별대상,브랜드대상(시상위원장 표창)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수상자는 기업이미지, 경영성과, 국민경제기여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무국 서류검토,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본 대상은 그동안 서울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김안과병원, 한국프라임제약, 메디슨, 루트로닉,..

◆의약정책 2019.04.09

건보공단, 강원산불피해 주민 건보료 경감등 지원 나서

건보공단, 강원산불피해 주민 건보료 경감등 지원 인적. 물적 피해입은 대상자 선정등 절차 거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4월 6일(토)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발생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됨에 따라 재난지역 주민들에게 건강보험료 경감 및 연체금 면제, 의료비 등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주민 중 피해를 입은 지역 건강보험 가입세대에 대하여 피해의 정도에 따라 월 보험료의 30~50% 범위 내에서 3개월 간 보험료를 경감(인적‧물적 동시 피해 시 6개월)하며, 연체금은 4월분부터 최대 6개월까지 면제할 계획이다. 피해 발생 지역의 직장가입자(임의계속가입자 포함) 또한 소득월액 보험료에 대해서 재난경감을 적용받을 수..

◆의약정책 2019.04.09

강원 산불 피해주민 의약품 재처방 가능

강원 산불 피해주민 의약품 재처방 가능 복용 중인 의약품이 소실되어 재처방·조제시 인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5일 21시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공지를 통해 이재민들이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발생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소실된 의약품을 재처방하더라도 진료비가 삭감되지 않는 점 등을 모든 요양기관에 신속하게 협조 요청했다. 심사평가원 김승택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약정책 2019.04.08

심평원,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자활 돕는다

심평원,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자활 돕는다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일자리 제공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고용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의 첫 삽을 떴다. 심사평가원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회는 4월 4일(목) 본원(원주시 반곡동)에서 장애인 자립·자활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심사평가원 백영재 경영지원실장, 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회 백숙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은 지역 장애인들이 돌봄 시설에서 벗어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지원, 안정적인 일자리 및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심사평가원은 장애인 자활을 위해 현재 건설 중인 2사옥 부지에 중증장애인들의 ..

◆의약정책 2019.04.05

건보공단, 강원 산불 긴급지원 대책본부 가동

건보공단, 강원 산불 긴급지원 대책본부 가동 생필품등 긴급구호물품 1차 제공 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소재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4월 4일(목), 고성 및 강릉 일대에서 동해안 일원으로 확대된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단차원의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대응체계를 갖췄다. 김용익 이사장은 산불이 발생하고 몇 시간 후인 4월 5일(금) 00:30경 안전관리부서에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꾸리도록 지시하고 01:00부터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토록 하였다. 이어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상임이사 및 선임실장 전원을 비상소집하여 산불발생 인근 지역 지사장 등을 통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지원 대책을 수립하였다. 공단은 긴급지원 수립 대책에 따라 사회공헌활동 담당 직..

◆의약정책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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