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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575

동아,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후원

동아, 31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개최 12일 오전 10시부터...30여년간 지속적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제 31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10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새 단장한 마로니에 공원 일대(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개최된다. 수석문화재단과 구(舊) 동아제약이 1983년 이래 30년간 한결같이 후원해 온 전통의 본 행사는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 국내 23세 이상의 여성(199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대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제 및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휴메딕스,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자 선정

휴메딕스,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자 선정 휴온스 자회사..연세대. 더마랩과 다효능비타민신소재 개발 2014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휴온스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8억원 규모의'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휴메딕스는 생분해성 고분자 핵심 기반기술(PAGnology, Poly Alkylen Glycol)을 이용한 다효능 비타민 신소재의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표적형 신약개발에 준하는 후보물질 발굴을, 연세대(의화학과)는 프로세스의 최적화를,더마랩은 생산, 허가, 등록 과정을 각각 세부 연구과제로 맡아 공동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화장품용 비타민 활성소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에 오던 것으로, 세계 굴지의 3개 회사(DSM-로슈, BASF-다케다, 롱프랑 외)가 수..

‘제네릭의약품’ 명칭 공모전 입상자 9명 ‘시민 홍보대사’ 위촉

‘제네릭의약품’ 명칭 공모전 입상자 9명 ‘시민 홍보대사’ 위촉 14일 시상식, 최우수상(특허만료의약품) 김연진씨 등에 상금 수여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7일 ‘제네릭 의약품’의 우리말 명칭 공모전 입상자 전원을 한국 제약산업의 가치를 알려나가는 ‘K-팜(Pharm)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제약산업이 의약주권을 지키고 고부가가치 창출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조언하고 쓴소리도 해달라는 취지다. 협회는 이날 제네릭의약품 명칭 공모전 입상자로 동일명칭 제출자에 대한 추첨 등의 절차를 거쳐 최우수상 김연진씨(33, 인천) 등 9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상금과 함께 제약산업 시민 홍보대사 위..

JW중외그룹, 2014년 갑오년(甲午年) 달력 첫 배포

JW중외그룹, 2014년 갑오년(甲午年) 달력 첫 배포 국내 기업 최초 2014년 달력 배포, 예년에 이어 고객 벽걸이 선점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2014년 달력 제작을 마치고 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2013년 10월부터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QR코드가 삽입되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비추면 JW중외그룹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번 달력은 우수한 치료 의약품 생산을 통해 ‘생명존중’의 기업정신을 실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기업 이미지를 컨셉으로 기획 됐다. 표지는 “더 넓은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JW가 건강한 행복을 전합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구름 형태의 ..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페스티발 성료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페스티발 성료 어린이 400여명 참가...동화약품 '후시딘' 통한 후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6일 수원 종합운동장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13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페스티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발은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직접 참관했으며, 서초, 수원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유치부와 초등부, 총 4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각 연령대 별로 결승전을 가졌으며, 6-7세, 8-9세팀은 서초 D팀이, 10-11세팀은 수원E팀이, 그리고 12-13세팀은 서초B팀이 우승했다. 가장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서초, 수원 선수반 U-15세 경기는 1:1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하..

제일약품, 中에 합작법인 설립

제일약품, 중국에 합작법인 설립 제일야오제약..중국진출 교두보 제일약품은 최근 중국 충징에서 중국 제약사와의 합작법인 제일야오제약의 창립식을 가졌다. 제일약품의 해외 합작법인 설립은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이다. 제일야오제약은 중국 대기업 포선그룹의 자회사인 중견 제약업체 야오제약과 제일약품이 절반씩 투자해 설립됐다. 제일약품은 합작법인을 통해 자체 개발한 무균항생제 원료를 중국에 공급하고, 야오제약은 주사제 완제품을 생산해 중국 전역에 판매하게 된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합작법인 설립으로 중국 내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확보돼 중국 수출이 대폭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오제약은 제일약품의 우수한 의약품 원료를 공급받아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어 양사 모두에 이익이 돌아갈 것..

고려은단, 비타민+미네랄 "비타민밸런스' 출시

고려은단, 비타민+미네랄 "비타민밸런스' 출시 하루 1정으로 12가지 비타민, 5가지 미네랄 섭취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바쁜 일상으로 영양 불균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밸런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비타민 밸런스’는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통해 각종 비타민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으로 하루 1정으로 12가지 비타민과 5가지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밸런스’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D를 비롯해 비타민B군·나이아신·엽산 등의 수용성 비타민, 비타민C·셀레늄·망간 등 항산화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평소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들, 잦은 다이어트로 영양이 불균형 상태인 여..

동아쏘시오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동아쏘시오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동아제약등 3개계열사 ..21일까지 원서 접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에서 근무 할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은 △연구 △개발 △생산 △해외 △사무 △영업 부문으로,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에 한해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국가보훈대상자는 증명서 첨부 시 우대한다. 단 연구 부문은 관련 석사 학위 이상, 개발 부문은 약사 면허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10월 7일(월)부터 21일(월)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hr.dong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자 중 합격자는 심화서류전형인 자필..

삼진제약, 10월 임직원 독감예방 접종

삼진제약, 10월 임직원 독감예방 접종 캠페인 전개...전 직원 600여명 대상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10월 한 달간 이성우 사장을 비롯 전체 임직원들이 함께 각 지역 지정병원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맞고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펼친다. 본사 및 공장, 연구소, 각 지방영업소 직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삼진제약 임직원 독감 예방 접종은 다가올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 임직원 건강관리와 일반인의 예방접종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로 5년 째 실시 중이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매년 겨울이 되면 계절성 독감이 크게 유행하는데, 임직원들의 건강도 돕고 일반인들의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전 임직원 예방접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예방접종은 적은 비용으로 혹시 모를 큰 위험을 막는 건강..

한미약품, 하반기 정기공채…150명 선발

한미약품, 하반기 정기공채…150명 선발 글로벌 및 국내 영업, 연구개발ㆍ임상 등 전 부문 대상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글로벌 및 국내 영업, 연구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150여명을 선발하는 2013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18일까지 실시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공채에서 해외 의약품 시장 개척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와 차세대 신약개발에 도전할 우수 연구인력과 투명하고 건전한 의약품 영업환경을 선도해 나갈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국내 영업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영업ㆍ마케팅을 지원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을 주도해 나갈 전문의, 의대 졸업생 등 의사 출신 지원자들을 적극 모집한다. 이와 함께 약사 출신 지원자들은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하며, 경력직의 경우 동종업계 최고 ..

경남제약, 적자누적 대규모 감자 추진

경남제약, 적자 누적 대규모 감자 추진 5대 1 감자로 누적결손 해소..업체측 "적자,영업외 요인" 경남제약이 5대 1 감자를 추진한다. 4일 경남제약은 보통주 5주를 동일액면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내용의 자본감소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로 발행주식 총 수는 5019만2571주에서 1003만8514주로 감소한다. 이번 감자는 이 업체가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된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말 자본금 251억원에 자본총계가 147억원으로 자본잠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3년연속 적자로 적자가 누적된 영향이다. 이번 감자가 진행되면 자본금은 52억원 규모로 줄어들며 감자차익 200억원으로 누적 결손금을 해소한다는 전략이다. 업체측은 적자는 영업외적 요소에 의한 것이며 이번 감자를 통해 재..

신약조합제약개발연구회,영문규정집 발간

신약조합제약개발연구회,영문규정집 발간 안정성시험 기준등 17개 규정 번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PAC, 회장 길찬호)는 해외 수출과 해외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 도입과정에서 제약산업계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문 규정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2013 한-영 약사 법규집 (English Collected Regulations For Pharmaceuticals)‘는 수 년 전부터 국내 의약품 허가시스템과 관련된 규정들을 영문화 해, 이번에 총 17개 규정을 영문으로 번역, 발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약사법 △의약품등의 안정성시험 기준 △신약 등의 재심사기준 △원료의약품 등록에 관한 규정 △의약품동등성시험 기준 △의약품등의 사전 검토에 관한 규정 등을 담고 있다. PAC 길찬호 ..

니찌이꼬사, 바이넥스 통해 국내제네릭. 바이오 점유 노린다

니찌이꼬사, 바이넥스 통해 제네릭. 바이오 점유 노린다 글로벌 삼각편대 통해 글로벌 강자 부상 노려 1일 바이넥스를 인수한 일본 니찌이꼬사는 일본 제네릭 분야 상위권 업체로 국내 제네릭 시장의 진출과 바이오분야를 노리고 바이넥스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1일 바이넥스 홀딩스와 계열사인 에이블파트너스로부터 230억원 규모의 주식을 양도해 최대주주(12.6%)로 등극, 향후 자사 제품의 국내진출과 바이오분야의 진출 교두보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제약계는 한국의 바이오분야 기술력과 국내 제네릭 시장을 좋게 보고 있다. 얼마 전 열린 한-일 제약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 일본제약협회 관계자는 한국은 제네릭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독특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며, 바이오분야에서도 잠재력을 지닌..

제약협회.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해야 마땅

제약협회.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해야 마땅 이사장단, 순효과보다 역효과 훨씬 커 유지 당위성 전무 ‘제네릭의약품’ 우리말 명칭 ‘특허만료의약품’ 선정 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내년까지의 유예 만료를 앞두고 제약계가 폐지 요구를 다시한번 분명히 했다. 제약협회는 이와 관련 2일 15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를 다시 한번 공식화하고 강력하게 대응키로 했다. 제약협회는 내년 1월까지 시행 유예중인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운영 당시 1원 낙찰 양산 등 각종 폐해와 함께 ‘리베이트 쌍벌제’와 배치되는 법률적 문제 등이 심각한 만큼 폐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회의에서는 이 제도의 문제점으로 우선 약제비 관리 측면에서 ▲요양기관이 지급받는 인센티브의 종합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 집중에 따른 형평성 문제, ▲약제비..

고려은단 비타민, 환절기 알레르기에 효과 좋아

고려은단, 비타민, 환절기 알레르기에 효과 좋아 '비타플렉스D3'...비타민D 고함량으로 찾는 사람 많아 환절기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가 알레르기 질환이다.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비염, 결막염, 아토피 등 일명 3대 알레르기 질환에 효과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대부분 가을철 꽃가루가 주 원인이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플렉스 D3’는 최근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팀은 최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종근당,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정 출시

종근당,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정 출시 국내최초 생약성분..스위스 젤러사 생산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국내 최초로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생리전증후군, PMS) 치료제 ‘프리페민 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페민 정은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 유럽의약국(EMA)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프리페민 정의 주성분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식물성분)으로, 월경전증후군으로 인한 두통, 피부증상, 아랫배 통증, 가슴팽창, 신경과민, 과민성 감정굴곡, 우울, 피로, 수면장애 등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월경전증후군(PMS)은 가임기 여성의 약 40%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여러 신체적, 정서적..

동화약품-동국대 기술 이전 및 산학협력협약 체결

동화약품-동국대 기술 이전 및 산학협력협약 체결 천연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차별화 된 경쟁력 보유 현재 임상 2상 진행 중, 2017년 발매 목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동국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진호)은 1일 오후,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향후 신약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는 알레르기 비염을 포함,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이다. 천연물로 알레르기, 염증, 면역조절기능 등의 다중 약리 작용을 나타내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다. 생약 제제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유해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박용기 교수가 3년여에 ..

녹십자 46주년 "전사적 혁신 일구자"

녹십자 46주년 "전사적 혁신 일구자" 1일 기념식...허일섭 회장 당부 녹십자는 1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 전사적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녹십자인이 밝은 내일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랩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녹십자는 이날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녹십자 대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으며, 76명의 임직원에게 근속상이 돌아갔다.

보령제약 창업 56주년 맞아 새도약 다짐

보령제약 창업 56주년 맞아 새도약 다짐 김승호 회장 "글로벌 스탠다드 역량 갖추자" 장기근속. 우수 사원등에 표창 보령제약그룹이 창업 56주년을 맞았다. 보령은 이와관련 1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보령제약그룹 창업 56주년과 보령제약(창립 50주년), BR네트콤(창립 17주년), 보령중보재단 (설립 5주년)의 창립기념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56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불가능 했을 법한 힘겨운 도전도 있었고 돌이켜 생각하기도 싫은 시련도 많았지만 그 어떤 위기에서도 꿋꿋하게 오늘의 반백년 역사를 품은 보령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보령인의 굳은 의지가 만들어낸 가치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바이넥스, 최대주주 日 니치이코제약사로 변경

바이넥스, 최대주주 日 니치이코제약사로 변경 12.61% 보유,...230억원 규모 주식 양도계약 바이넥스의 최대 주주가 일본 제약사로 변경됐다. 바이넥스측은 바이넥스홀딩스와 계열사인 에이블파트너스가 지난 1일 일본 니치이코제약에 144만1490주(약 230억원)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니치이코제약은 이에따라 12.61%의 지분(324만1490주)을 보유,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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