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3분기 매출 1040억원..큰 폭 성장세 보여 영업익 전년비 401%증가..지주사 전환 맞물려 기대감 확대 일동제약이 3분기 괄목할 신장세를 보였다. 일동은 3분기 매출이 1040억원으로 전년비 24.3%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2억 2600만원으로 전년비 401.53%신장했다. 또 당기순익도 85억 4200만원으로 126.7%증가했다. 일동은 이에 앞서 지주사전환을 결정한 바 있어 3분기 실적과 연계해 상당한 기대감을 보내고 있다. 신한투자는 내수시장 회복으로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카리토', '카네스텐' 등 신규 도입 품목 효과와 2분기 부진했던 '아로나민'의 큰 폭 회복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내년에는 내수 시장 회복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