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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4669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 진행 기혼자 대상 홈페이지 통해 관련 질의응답식 뮤지컬 관람권. 영화예매권등 선물 증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12일부터 21일까지‘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국제약 홈페이지(www.dkpharm.co.kr)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본인 또는 배우자의 정맥순환 장애 증상에 대해 묻는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혼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22일 당첨자를 발표해 뮤지컬‘김종욱 찾기’ 공연 관람권(12월28일 오후8시,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과, CGV 영화예매권을 각각 100명(1인 2매)씩 총 200쌍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정맥순환장애의 이해와 관리방..

박무열 원장 상금 1억 전액 기부

박무열 원장 상금 1억 전액 기부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 금액 선교회에 방글라데시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친 공로로 제5회 한미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박무열 원장(꼬람똘라병원· 사진)이 상금 1억원 전액을 선교회에 기부했다. 한미약품은 박무열 원장이 방글라데시 현지 병원과 어린이 교육시설 운영 및 시설보수 등 을 위해 상금 전액을 GP선교회에 쾌척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금 1억원은 방글라데시 현지의 여러 의료시설 지원금과 가난한 아이들의 치료, 숙식, 교육 등에 쓰이게 된다. 박무열 원장은 "현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봉사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후원 때문"이라며 "이번 상금을 보다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그 분들의 사랑에 미력이나마 ..

한독, 테바사와 재혼(再婚) 성공할까

한독, 테바사와 재혼(再婚) 성공할까 합작사 설립 최종확정..수개월내 영업 개시 계획 CNS,호흡기, 여성의학분야 신약 중심 진출 본격화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 대표이사 제레미 M. 레빈)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하는데 양측 이사회가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테바는 한독약품과 설립하는 새로운 합작회사를 통해 약 15조원 규모의 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합작회사가 설립되면, 테바는 글로벌 생산 역량과 리서치 자산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혁신적인 약품과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영업과 마케팅, 유통, 대관 업무 등을 담당한다. 합작회사의 최대주주는..

녹십자 합성신약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녹십자 합성신약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GCC-4401C'..개발완료 후 전 세계 시장 진출 계획 녹십자의 항응혈제 합성신약 `GCC-4401C`가 정부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녹십자는 미국에서 임상1상 전기 시험 진행 중인 `GCC-4401C`가 이번 범 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부지원금 포함 약 7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임상1상 후기 시험 등을 미국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GCC-4401C`는 혈전 생성의 주요 응고인자인 `Factor Xa`를 억제해 혈전을 제거하는 `Factor Xa Inhibitor` 계열의 항응혈제. 이 신약후보 물질은 효력이 뛰어나면서도 기존 치료제인 저분자 헤파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출혈 부작용이 적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

한미약품, 사내 MBA2기 교육 종료

한미약품, 사내 MBA2기 교육 종료 26명 대상 수료식 마쳐 한미약품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사내 MBA 2기 교육이 마무리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본사 2층 파크홀에서 H MBA 2기 교육생 26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첫 도입된 H MBA는 경영전략, 국제경영,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2기 교육생을 포함해 총 5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제2기 H MBA는 경영 ·마케팅 ·인사 ·재무 분야의 전문 교수 7인의 온라인 강좌, 우수인재 집중육성 워크숍(삼보인재개발원), 각 과목별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 날 수료식에는 한 해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고, 과목별 테스..

에스텍파마-UCB, 위탁생산 계약

에스텍파마-UCB, 위탁생산 계약 빈혈약 '폴리삭카이드 철착염' 7만불 규모 에스텍파마가 UCB미국법인과 7만달러 규모의 빈혈치료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UCB가 주문한 약은 빈혈치료제 ‘폴리삭카이드 철착염’이며 다국적제약사와 위탁생산인 CMO계약을 맺은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시제품 생산용 공급으로 시제품 생산 후 원료변경 승인기간(3~6개월 소요)을 거쳐 본격적으로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이 등록이 완료되면 연간 매출규모가 2000만달러에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측은 이번 계약은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2차례의 공식적인 검증을 거친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14]

에스텍파마-UCB, 위탁생산 계약

에스텍파마-UCB, 위탁생산 계약 빈혈약 '폴리삭카이드 철착염' 7만불 규모 에스텍파마가 UCB미국법인과 7만달러 규모의 빈혈치료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UCB가 주문한 약은 빈혈치료제 ‘폴리삭카이드 철착염’이며 다국적제약사와 위탁생산인 CMO계약을 맺은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시제품 생산용 공급으로 시제품 생산 후 원료변경 승인기간(3~6개월 소요)을 거쳐 본격적으로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이 등록이 완료되면 연간 매출규모가 2000만달러에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측은 이번 계약은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2차례의 공식적인 검증을 거친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14]

한독약품, 테바사와 합작법인 설립 확정

한독약품, 테바사와 합작법인 설립 확정 자본금 150억원 테바지분 51%..유통전문회사 테바사가 한독약품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 지었다. 이와 관련 양측은 정식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합작사는 자본금 150억원 규모이며 테바가 지분 51%, 한독이 49%를 갖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으로 국내로 들여오는 복제약의 라이선스는 합작회사가 갖고 한독약품은 판매 대행을 통해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연구개발(R&D) 협력 등과 관련해서는 향후 한독약품 공장의 유휴설비를 활용해 위탁생산도 할 가능성도 크다는게 관계자들 설명이다. 한독약품은 5년 뒤 신설 회사를 매출 1000억원 대로 키울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14]

근화제약 새 대표에 피터 케일 씨

근화제약 새 대표에 피터 케일 씨 13일주총..신규 이사 추가 선임 경영권이 넘어간 알보겐 측으로 넘어간 근화제약의 장인우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이에따라 근화제약은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피터 케일 씨가 새로 선임됐다. 피터 케일 신임 대표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산도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와 알보젠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알보젠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추가 선임된 임원은 피터 케일 알보젠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디비아파텔 알보젠 그룹 이사, 김영호 IMM 프라빗 에쿼티 부사장, 케빈 베인 알보젠 재무담당 최고 책임자가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감사는 아니 하르다손 알보젠 럭스홀딩스 법률고문 이사회 이사가 선임됐다. 김종필기자 [jp11..

동국제약, 4회 사랑의 송년음악회 개최

동국제약, 4회 사랑의 송년음악회 개최 소아암 환아. 가족등 관계자 430여명 성황 후원기금 1004만원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제4회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12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과 동국제약 관계자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국제약은 이 자리에서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4(천사)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음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올 한해 동안 제약업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저희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 덕분에 목표를 달성하고 건실한 성..

삼진제약 고지혈증치료제 '뉴스타틴에이' 출시

삼진제약 고지혈증치료제 '뉴스타틴에이' 출시 저밀도 지질단백질 감소효과 우수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아트로바스타틴(Atorvastatin) 성분의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 에이(Neustatin-A.Tab)를 최근 출시했다. 이제품은 저밀도 지질단백질(LDL-C) 감소 효과가 우수하여 용량에 비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54%까지 감소시키는 고지혈증 전문 치료제다. 약효 및 안전성, 우수한 복약 순응도를 가져 용량의 증가 없이 치료 4주 만에 84.2%의 환자가 목표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달할 정도로 혈중 지질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상시 복용이 가능하고 신장 장애가 있는 환자도 별도의 용량 조절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저밀도 지질단백질(LDL.low-density lipoprotein)은 혈액을..

동성제약 염모제 '버블비' 판매 돌풍

동성제약 염모제 '버블비' 판매 돌풍 홈쇼핑 판매급증..거품염모제 1위 브랜드 자리매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거품 염모제 ‘버블비’가 GS샵 2012년 전체 판매순위 3위, 이미용상품 1위에 오르며 거품 염모제의 1등 브랜드임을 확인했다. GS샵과 CJ오쇼핑, 현대홈쇼핑을 통해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각 홈쇼핑 히트상품 10위권 안에 염모제는 버블비가 유일하다. 버블비는 GS샵에서 2011년 11월에 런칭 해 올해로 출시 1년을 맞는 거품타입의 신개념 셀프 염모제다. 샴푸하듯 거품을 조물조물 비비는 것만으로도 염색이 되기 때문에 도움 없이 혼자서도 염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불황으로 실속용 소비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직접 염색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GS샵 판매순위 3위의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소용돌이 치는 국내 제약업계 지분변화 움직임

소용돌이 치는 국내 제약업계 지분변화 움직임 외국자본.국내업체간.펀딩자본등 제약계 투자 증가 국내제약업체들의 인수합병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국계 자본의 국내 중소형 제약업체들에 대한 움직임 가시화되는등 중소제약사들의 지분변화가 심상 찮다. 이미 알보겐이 근화제약 인수를 끝냈고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 테바는 국내 제약시장에 회오리를 일으킨 결과 한독약품 측과 합작사 설립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테바사가 국내 중소형 업체를 인수합병하거나 별도 법인을 설립해 국내시장에 직접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앞서 지난 2010년 다국적제약사 GSK측도 동아제약과 지분 인수 방식으로 포괄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GSK가 동아제약 지분 9.9%를 인수, 1429억원을 ..

종근당, 생리통진통제 '펜잘레이디' 출시

종근당, 생리통진통제 '펜잘레이디' 출시 이부프로펜과 제산제에 의한 위장장애 개선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생리 전후에 나타나는 요통 등의 통증과 위장장애,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시키는 생리통 진통제 ‘펜잘 레이디’를 출시했다. 펜잘 레이디는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제산 기능이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과 이뇨작용을 돕는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생리 때 겪는 각종 증상을 완화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생리통, 요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약물 중 상부위장관계 합병증이 적은 장점이 있다. 제산제인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성분은 위산을 중화하고 위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파마브롬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도와 생리시 동반되..

5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박무열 원장

5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박무열 원장 11일 시상..방글라데시 서 10여년간 봉사활동 한미약품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제정한 5회 한미자랑스런 의사상 수상자에 방글라데시 꼬람똘라 기독병원 박무열 원장(사진·46)이 선정돼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일 저녁 7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한미약품과 의사협회는 박 원장에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상패와 상금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과 문정림 의원, 한광수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이경호 제약협회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축전을 통해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5회 수상자인 박 원장은 시..

동화약품, '판콜'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

동화약품, '판콜'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 캐릭터와 대형마스크 활용..유동인구 밀집지역 노출 확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종합감기약 판콜이 옥외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콜의 옥외 광고 캠페인은 감기에 걸린 사람들의 행동에 착안, 캐릭터와 대형 마스크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감기에 걸려‘부르르’떨고 있는 캐릭터와 감기에 걸리면 마스크를 쓴다는 점에 주목, 광고에는 대형 마스크가 가운데 배치되어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판콜 광고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영화관 CGV, 스키장, 커피전문점 영상 진동벨 등 다양한 장소에 노출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노출 접점을 찾..

일동제약, 美 아레나사 비만치료제 도입 계약

일동제약, 美 아레나사 비만치료제 도입 계약 '벨비크' 국내 도입 및 독점 공급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0일 미국 아레나제약(대표 잭 리프)과 비만치료제 벨비크(성분명 로카세린)의 국내 도입 및 독점 공급과 관련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아레나제약이 개발한 벨비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체중조절제로 승인받은 신약으로 13년 만에 FDA가 승인한 비만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약품이며 임상3상 시험에서, 벨비크를 1년간 투여한 환자들의 체중이 평균 7.9kg 줄어들었으며 내약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시부트라민이 안전성 문제로 판매금지 조치를 당한 이후 많은 환자들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

보령제약, 보령암학술상 공모

보령제약, 보령암학술상 공모 내년 1월 16일까지 접수 보령제약은 제12회 보령암학술상 응모작을 2013년 1월16일까지 공모한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2010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및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3년 3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

한독, 사업영역 다각화 시동 건다

한독, 사업영역 다각화 시동 건다 14일 임시주총통해 사명 변경. 사업목적 확대등 계획 한독약품은 14일 임시주총을 열어 사명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관을 변경한다. 이날 주총에서 한독측은 사명을 한독약품에서 한독(영문명 HANDOK)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한독은 최근 독일 합작법인 사노피와의 48년간 계약을 청산하고 테바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사명 변경 이유는 사업 영역을 의약품에서 벗어나 건강식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캐시카우를 창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여진다. 특히 약품이라는 용어 자체도 구시대적이라는 것도 한 이유다. 이에앞서 한독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을 출시했고 지난 9월 바이오업체 제넥신의 지분 투자를 통해 바이오분야에 본격적으로..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취득 M&A의도?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취득 M&A의도? 환인제약 보유지분 일괄 인수 총 15.35% 늘려 관련업계,취약한 지분구조 탓 인수합병 가능성 지분구조가 불안정한 일동제약의 2대 주주로 녹십자가 부상했다. 녹십자는 10일 환인제약이 보유했던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7.07%)를 취득해 2대주주가 됐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기존 보유분 포함 녹십자의 지분은 총 15.35%가 됐다. 녹십자의 일동제약 지분 인수 의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인수합병 가능성도 있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분 구조가 취약해 윤원영 회장외 15인의 지분율이 27.16%이며 개인투자자 이호찬씨외 4인 지분이 12.57%, 안희태 씨외 5인 지분이 9.85%를 차지하는등 확고한 1대 주주가 없는 상황이어서 지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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