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휴온스, 1일 창립 48주년..제2의 도약 다짐 전재갑 대표 새로운 각오 당부.. 장기근속자 표창 휴온스가 48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1일 판교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재갑 대표는 “올해 중국에 건설 중인 휴온랜드 점안제 공장을 완공한다. 제 2의 도약을 위해 준비한 여러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임직원과 성장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근무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의지를 보여줬다. 전대표는 이어 “입사 첫해인 2007년 630억원이던 매출액이 지난해 1355억원으로 증가했다”며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다짐을 당부했다. 한편 휴온스는 장기 근무한..

셀트리온 주가 급등락, 또다시 음해. 루머에 휘둘리나 아스트라제네카 매각설 두고 투자자. 관련업계 설왕설래 여러가지 정황상 문제점 많다는 지적 많아 셀트리온이 회사 매각과 관련한 아스트라제네카 매각설에 대해 3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아직 명확하게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매각설 자체는 사실무근이 아니며, 아스트라제네카 매각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이 공식입장으로 인해 31일 상한가로 치솟은 셀트리온 주가는 1일 초반 시초가 상승후 5%가량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몰리며 급락하기 시작해 장 종가 하한가 마감했다. 이를 두고 투자자들 사이에 말이 많다. 회사의 7월 31일자 공식입장을 보면 “31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에 매각’ 제하의 기사와 관련, ..

신신제약, 먹는 근육통치료제 '아렉스 정' 출시 8월 한달간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최근 먹는 근육통 치료제 '신신아렉스정'을 출시했다 “신신아렉스정”은 근육이완제인 클로르족사존 250㎎과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300㎎이 복합처방 되어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염좌통, 근경련, 견통(어깨결림, 어깨통증) 등 근육의 이상 긴장을 수반하는 질환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성인의 경우 1회 2정씩, 1일 4회까지 복용가능하며 공복을 피해 복용하면 된다. 신신제약 담당자는“운동과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이상(견통, 요통)에 효과가 탁월하며,파스와 함께 사용하면 빠르고 강력한 근육통 치료 효과를 가져 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신은 '아렉스정'출시 기념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 2분기 매출 8.5% 감소 영업익. 당기순익은 큰폭 신장 대웅제약은 2분기 전년대비 8.5%줄어든 1586억6700만원의 매출을 보였다.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03.6% 증가한 216억3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561.7% 급증한 171억5000만원이라고 잠정집계했다.

삼진제약 2분기 매출 468억여원 2.58% 성장 삼진제약은 2분기 매출액 468억2900만원을 올려 전년비 2.58%성장했다. 또 영업이익이 72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12%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88억800만원 적자전환했다.

대웅제약,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한다 바이펑사 인수및 180억원 규모 공장 건립 2018년부터 세파계 항생제등 완제품 생산판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일 중국 심양의 본계기술 개발구에서 중국 제약회사인 바이펑(Liaoning Baifeng, 대표 요봉운)사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바이펑 인수 및 설비투자에 180억원을 투자,2017년 말까지 중국 심양에 제약공장을 완공하고 2018년부터 세파계 항생제와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5년 이내 중국 현지에서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현지 공장의 설비를 EU GMP수준으로 설립, 중국은 물론 선진국까지 수출할 계획이며 생산기술 이전 및 경영관리를 통해..

동화약품, 자양강장드링크 '알프스 T' 출시 타우린. 비타민B 군등 함유..GS25 매장서 판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현대인의 피로회복을 돕는 자양강장 드링크 '알프스T'를 출시했다. ‘알프스T’는 타우린, 비타민 B군 등이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우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인체의 생리작용 및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근골격계를 형성하고 심혈관계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자 고혈압, 뇌졸중에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알프스T’ 100 mL, 1병에는 타우린 2,000mg 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1, B2, B3, B6가 함유되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열량소의 원활한 대사를 도와준다. 동화약품 ..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 인수 확정 아니다 매각 유력설에 공지통해 '확정된 사실 없음' 밝혀 셀트리온이 아스트라제네카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셀트리온은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며 아스트라제네카로 인수업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막바지 인수합병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셀트리온은 “회사는 매각주관사인 JP모건과 회사의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회사 매각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셀트리온 측은 JP모건을 주관사로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하고 구체적인 상황이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런 공지를 토대로 할 때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니더라도 매각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

한미약품, 북 어린이병원에 의약품 지원 2억원 규모 31일 인천항 통해 북송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2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31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홍경표)와 함께 인천항에서 북녘 어린이 지원용 물자 북송식을 갖고, 약 2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한측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정장제(메디락포포)와 영양수액제이며, 중국 단둥시를 거쳐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전달된다. 한미약품 임종호 상무는 "이번 의약품 지원을 통해 북녘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녘 의약품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홍경표 이사장은 "북녘 어린이들의 건강 문제는..

한미약품, 2분기 1796억원 매출..전년비 3.1% 감소 영업익. 당기순익은 큰폭 신장..수출실적도 양호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3.1%감소한 1796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14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9% 증가한 89억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팔팔을 비롯 주요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도 좋은 실적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20% 가까이 늘어난 240억원 규모를 달성했다. 해외법인 및 계열사는 북경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이 각각 2억 999만 위안(19.3%) 및 248억원(21.9%)을 달성했다.

코오롱, 서아프리카 제약시장 진출한다 사우디국부펀드와 손잡고 법인 설립..MOU체결 코오롱그룹이 아프리카 제약시장에 진출한다. 코오롱은 이와관련 사우디 국부펀드인 이슬람민간부문개발공사와 합작법인을 추진중이다. 이와관련한 양해각서는 지난 26일 체결했다. 코오롱그룹 해외사업본부가 추진하는 이 합작법인은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에 제약공장을 설립한 뒤 이 지역 제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코오롱그룹의 해외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측은 이 사업과 관련해 코트디부아르 합작법인의 출자규모와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을 놓고 ICD(펀드이름)와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ICD측도 서아프리카 진출을 모색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이번 공동투자는 빠른 진척을 보일 가능성이 ..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에 매각 유력 서정진 회장,매각 발표이후 인수업체 검토후 결정 한 듯 셀트리온이 아스트라제네카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이와관련 지난 4월 서정진 회장이 매각 입장을 발표한 뒤 지속적으로 인수 회사를 모색해 왔으며 아스트라제네카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럽 허가 취득과 일본 임상 성공등에 힘입어 12거래일 간 하루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해 45050원에서 31일 상한가 6만5400원까지 주당 2만원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동안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이 꾸준하게 매수주문을 내며 주식을 사모아 주가를 끌어올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기준 매출 270억달러로 전세계 7위인 다국적 제약사다. 올해 들어 심혈관사업을 강화하기 위헤 ..

대화제약, 원료약업체 리독스바이오 인수 11억여원에 양수양도..자사주 매각통해 자금 마련 대화제약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원료의약품 업체인 리독스바이오를 인수한다. 양측은 31일 경영권 및 지분 100%를 10억8576만원에 인수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앞서 대화제약은 리독스바이오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 7만4880주를 매각키로 했다. 리독스바이오는 의약품 원료업체로 의약품 및 화장품원료로 사용되는 히아루론산을 독일에 수출하고 있다. 또 유착방지제, 성형용필러 분야도 준비중이다. 대화는 이번 인수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경구용항암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제약協, 글로벌 시장 'K-PHARM' 개척위한 대장정 이경호 회장, 유럽, 중남미등 10만여키로 누벼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제약협회와 업계, 복지부 등의 ‘제약외교’ 공조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시장의 틀을 벗어나 수출 증대와 해외 진출 등 세계 무대에서‘K-팜(Pharm)’의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최근 5박8일 일정으로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남미 신흥 제약시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보령제약을 비롯한 국내 제약업계 대표 등과 함께 제약시장 개척단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한-멕시코 제약협력 포럼과 한-브라질 제약협력 포럼 등을 연이어 갖고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경쟁력 등을 홍보하고 현지 제약산업의 현..

일양약품, 진격의 쏠플러스 인증샷 이벤트 진행 8월 리뉴얼한 에너지음료 '쏠플러스' 홈피 오픈 기념 일양약품은 바캉스 계절인 여름을 맞아 8월 1일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에너지음료 쏠플러스 홈페이지 오픈 및 “진격의 쏠플러스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쏠플러스 홈페이지는 여름의 분위기에 맞춰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개선 되었으며, 쏠플러스 홈페이지와 연동된 블로그를 통해 매월 새로운 이벤트 정보와 푸짐한 상품들을 제공한다. 이번 오픈기념으로 진행되는 “진격의 쏠플러스 인증샷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한달 간 쏠플러스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SNS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쏠플러스를 마시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찍어 간단..

JW중외, 박스터와 손잡고 국내 최초 미 수액제시장 진출 3챔버영양수액제 3,500만불 규모..글로벌 수액제업체로 발돋움 JW중외그룹이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미국 영양수액제 시장에 진출한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미국 박스터(BAXTER International lnc. CEO : Robert L. Parkinson, Jr.)와 3챔버 영양수액제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스터는 수액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기업으로 지난 해 약 15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다국적 제약사이다. JW홀딩스가 박스터에 공급하는 제품은 자회사인 JW생명과학에서 개발한 3-챔버 오메가3 지질 영양수액으로 기존의 아미노산 수액과 달리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

고려은단, '비타플렉스' 리뉴얼 퀴즈이벤트 진행 댓글 응모방식..8월2일 당첨자 발표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비타플렉스 포 틴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비타플렉스 포 틴즈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비타플렉스 홈페이지 (www.vitaflex.co.kr) 이벤트란에 접속, 기존 비타플렉스 포 틴즈에서 추가적으로 보강된 영양소가 아닌 것을 찾아 댓글로 응모하는 방식이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새롭게 출시한 비타플렉스 포 틴즈를 선물로 증정하기 때문에 성장기 자녀를 둔 소비자들의 참여도가 높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비타플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2일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비타플렉스 포 틴즈’는 국내산 6년근 홍삼 ..

대원제약, 특수관계자 지분 3.44% 매도 시간외 거래 통해 임원등 11명 장내매매 대원제약 주요 주주들이 지분을 줄였다. 대원은 31일자 공시를 통해 김정희 대원제약 이사와 특수관계자 11명은 시간 외 대량매매 등을 통해 회사 주식 60만4832주(지분 3.44%)를 장내 매도, 보유 주식이 610만6234주(39.17%)로 줄었다고 밝혔다.

종근당, 2분기 매출 12.2%성장한 1천341억원 제네릭 매출 증가세 신약발매 효과로 성장 지속 전망 종근당은 3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2.2%증가한 1천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이 1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9% 증가한 1천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의 이 실적은 고혈압치료제 '텔미트렌',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 등 신제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고혈압치료제 '칸데모어' 등 기존 제품이 성장해 영향이다. 한편 종근당은 주요 제네릭 제품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아울러 20번째 국산 신약 출시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인해 최근 종근당은 큰 ..

녹십자 2분기 매출 2046억원 호실적 3분기 이후 전망치는 투자사 전망 엇갈려 녹십자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투자업계의 평가가 엇갈려 주목된다. 녹십자는 2분기 국제회계기준 매출액은 2046억원을 달성해 1.6%신장했으며, 영업익은 171억원으로 8.7%신장했다. 또 순익은 167억원으로 38.8%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실적은 멘비오(성인용 뇌수막염 백신), 프리오릭스(홍역 백신), 조스타박스(대상포진 백신) 등 백신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8.5% 증가해 209억원 늘었으며. 그린진(혈우병 치료제) 와 헌터라제(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고수익성 자체 개발 혈액제제의 수익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우리투자 이승호 연구원은 "2012년 3분기 백신 공급 과잉 및 백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