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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4588

종근당, 메세나 대상 창의상 수상

종근당, 메세나 대상 창의상 수상 어린이오페라 여행등 다양한 문화활동 후원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메세나 대상 창의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최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메세나 대상 창의상’을 수상한 것이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 펼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하며 오페라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2012년도에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손을 잡고 제약업계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들을 선발해 창작지원금과 전시회 개최의 기회를 제공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2’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술계의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 종근..

녹십자,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18.5% 성장

녹십자,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18.5% 성장 2,409억원..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쳐 약가 인하 타격 적어..수출 성장세도 한 몫 녹십자가 약가인하의 직격탄은 피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3분기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25일 3분기 매출이 2,409억원, 영업이익은 442억원, 당기순익은 327억원을 달성, 전분기보다 각각 18.5%, 172.2%, 172.7% 늘어났다. 그러나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0%증가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3% 줄어 들었으며 당기순익도 3.1%감소한 수치다. 업체는 혈액제제와 백신을 비롯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34%증가한 수출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매출7.2% 증가, 영업익 4.8%증가, 순익..

한미약품, 수해 북한 주민 지원

한미약품, 수해 북한 주민 지원 13억원 규모 의약품 육로 통해 전달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한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5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홍경표)와 함께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북한 수해지역 지원용 물자 북송식을 갖고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육로를 통해 개성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영양수액제(올리클리노멜)와 해열진통제(스피드펜나노), 당분보충용식품(글루코) 등으로 북한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25톤 트럭 6대분의 대규모 의약품이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되기는 처음으로, 그동안 의약품 대북지원은 주로 해로(海路)를 통해 이뤄져 왔다. 한미약품은 이 날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동아제약,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 발매

동아제약,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 발매 1회 개별 포장 편의성 높여...1회 사용 개별포장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국내 유일의 무색소, 무보존제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복용이 편리한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챔프 시럽’의 주 효능·효과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으로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발열 및 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며 다른 해열진통제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챔프 시럽’은 어린 아이에게 먹이기 불안한 색소나 보존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한 갑에 8포씩 개별 포장되어 용량이 많은 병 포장과 달리 한 번 개봉한 시..

내년 제약업종 영업이익 증가율 34.8%전망

내년 제약업종 영업이익 증가율 34.8%전망 한화투자,긍정적 요소 많아...매출도 13.5% 증가할 듯 내년 제약업종의 매출 증가율이 13.5%, 영업이익 증가율이 34.8%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투자의 정보라 연구원의 25일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 제약업계의 성장 모멘텀은 성장과 해외진출 이라고 정의하고 이같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 리포트에서 “올해 정부의 정책 위험을 없앤 일괄 약가인하, 향후 기저효과, 신제품 출시, 이머징마켓 수출의 영향 등이 제약업체들의 외형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것이 성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고령화 등 인구구조학적 변화와 정부의 신 성장동력으로의 육성 기대감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내실있는 성장세가 예상된다”..

제약협회, 1원낙찰 관련 공급실태 조사 나선다

제약협회, 1원낙찰 관련 공급실태 조사 나선다 이사장단회의 열고 위반업체 강력 제재 방침 재확인 제약협회가 1원 낙찰로 인한 부작용이 업계 발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관련업계는 물론 국정감사에서도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감안 향후 보다 강력한 대응책을 통해 1원 낙찰을 근절하는데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24일 오전 열린 이사장단 회의에서 제약협회는 "도매상이 1원 등 초저가로 낙찰한 품목에 대해 상식이하의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된 제약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는 정책은 지속적으로 견지해 나갈 것“임을 재천명했다. 협회가 할 수 있는 제재는 윤리위 회부, 제명처분 등 한정적이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해당 업체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며 나아가 대외적으로도 업체명이 알려지만 ..

한미, 정장효과 건기식 '장용락' 출시

한미, 정장효과 건기식 '장용락' 출시 과민성 대장 증상 개선..2개월단위 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 도달하는 건강기능식품 ‘장용락캡슐’을 발매했다. 장용락(성분 lactobacillus acidophilus)은 가벼운 식사나 경미한 스트레스에도 복부 통증이나 변비, 설사를 일으키는 과민성대 장증후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며 주성분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 필루스는 장내 유산균을 증식시키고 유해 균은 억제함으로써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하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한 복통도 감소시킨다. 또 이 성분은 장 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과 발암물질 등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장내 면역력 증강과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유산균 대부분이 위장에서 소멸되는 타제품과..

부채표가송재단,활명수 약학상에 홍진태 교수

부채표가송재단,활명수 약학상에 홍진태 교수 부채표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2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홍진태교수에게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 활명수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 중에 선정되며, 올해는 홍진태 교수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부채표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고(故)윤광열 동화약품 회장, 그리고 부인인 고(故)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되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4]

동아제약, 4분기 영업이익률 9% 전망

동아제약, 4분기 영업이익률 9% 전망 3분기 호실적 증권가 호평 이어져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과 3분기 매출 시장기대치 상회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제약의 잠정 실적이 발표된 다음날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이 전년과 비슷하지만 영업익은 전년비 3%증가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209억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상반기 약가인하 충격에 비하면 호실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원가절감 등 업체의 노력이 성과를 나타낸 것이며 이런 움직임이면 약가 재협상에 따른 원가 절감과 연구 보조수익등 기타 영업 수익 증가로 4분기 수익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제약계가 처방약가 인하 타격을 딛고 처방약의 완만한 실적회복, 수출 호조, 도입품목 약가 재협상, 마케팅 비..

셀트리온, '램시마' 52개국가에 허가신청 마쳐

셀트리온, '램시마' 52개국가에 허가신청 마쳐 연내 20여개 국가서 판매 계획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세계 52개국에서 제품허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측은 이와관련 EU. 남미. 아시아등 전세계 신흥국가 52개 국가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금년내 20개국에서 허가를 받아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유럽은 지난 3월에 영국, 독일, 프랑스등에 이어 남미의 아르헨티나, 칠레, 파나마, 베네수엘라등 12개국, 아시아에 터키,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홍콩, 카자흐스탄등 10여국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캐나다 등 13개국에 대한 신청을 추가로 완료할 예정임을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등에 쓰이는 바이오시밀러로 국내에서는 지난 ..

대웅제약, 이집트에 당뇨성족부궤양치료제 수출

대웅제약, 이집트에 당뇨성족부궤양치료제 수출 이지텍사와 '이지에프 외용액' 수출 계약 대웅제약이 이집트에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수출에 나선다. 이업체는 이와관련 22일 이집트제약사인 이지텍과 ‘이지에프 외용액’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로 이번 계약을 통해 이집트내 이지에프 외용액의 허가권과 독점 공급, 유통권을 이지텍사에 모두 부여, 2015년까지 판매 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5년간 5백만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집트의 당뇨성 족부궤양 환자는 전체 인구의 1%인 57만명 가량이며 매년 30%가량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웅측은 이를 감안 무수술로 해당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음압상처치료 의료기인 ‘큐라벡’ 수출도 검토하고 있다. 김종필기자..

안국약품,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레토프라' 발매

안국약품,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레토프라' 발매 안국약품은 23일 위ㆍ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인 개량신약 '레토프라'를 발매했다. 이 업체가 자체 개발한 레토프라(S-판토프라졸)는 기존 라세믹 판토프라졸(RS-판토프라졸)의 절반 용량만 복용해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9일 열린 레토프라 발매식에서는 어진 사장 등 안국약품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동영상 '안국스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6분 분량의 ‘안국스타일’은 개량신약 레토프라의 발매를 기념해 창의적인 사고를 고취시키고, 직장생활의 즐거움과 일체감 있는 모습 등을 뽐내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어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도 직접 말 춤을 배워 출연하는 등의 적극적인 열의를 보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진 안국약품 사장은 직원들에게 ..

동아제약, 내년 지주회사 체제 출범

동아제약, 내년 지주회사 체제 출범 동아쏘시오홀딩스-(주)동아-동아제약(주)로 분리 동아제약이 2013년 3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13년 3월 1일자로 기존의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시키고 기존 동아제약은 ㈜동아(ETC, 해외사업)과 동아제약㈜(OTC, 박카스사업)으로 분리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투자사업 및 공통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동아(신규상장)와 동아제약㈜, 해외법인, 기타자회사 등 국내 자회사를 두고 신설될 ㈜동아와 동아제약㈜은 각각 회사의 핵심역량부분인 전문의약품 부문과 소비자 헬스케어 부문으로 별도 운영된다. 동아제약은 2013년 ..

동아제약, 3분기 매출 2,465억원

동아제약, 3분기 매출 2,465억원 시장 기대치 넘어서...전년동기대비 1.3% 감소 일반약 매출확대. 수출증가등 힘입어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이 전분기 2,465억원 대비 1.3% 줄어든 2,432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실적이다. 동아제약은 이와관련 23일 전년동기(2,419억원)대비 0.5% 늘어난 2,43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 상승과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82억원)대비 3.2% 증가한 291억원을 당기순익은 전년동기(213억원) 대비 4.1%줄어든 204억원을 올렸다. 동아제약은 실적발표와 함께 박카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가그린, 판피린, 비겐등 일반OTC제품의 증가, 해외 사업부의 수출 증가..

영진약품-노바셀,맞춤형 치료제 개발 협약

영진약품-노바셀,맞춤형 치료제 개발 협약 노바셀 바이오마커 기술 기반 영진약품과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 22일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노바셀은 자체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에 기반한 신규 바이오마커(표식자)를, 영진약품은 노바셀에서 개발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진단 시스템 및 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한다. 류병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개발 범위를 명확히 구분해 실질적인 제품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해 신규 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까지 고려한 포괄적 의미의 협약"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벤처기업인 노바셀은 현재 NCT101 (유방암 치료제), NCP701(면역항암제)를 비롯한 5개의 바이오..

한의사협회, 대정부 투쟁 분위기 심상찮다

한의사협회, 대정부 투쟁 분위기 심상찮다 천연물신약 정책 강한 반발..24일 대규모 집회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천연물 신약에 대한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천연물 신약 정책 백지화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한의사협회는 이와관련 23일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한의사협회의 입장을 주장하는 한편 24일에는 국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일 계획이다. 한의사협회는 지난 18일에도 식약청 국감장인 오송에서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한의사협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정부가 한약을 가공한 것을 천연물신약으로 분류해 양약화 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다. 한의협은 한의사 처방인 한약 우수처방 조합이 단지 캡슐에 넣는 등 양약화 한 제형 변경 만으로 신바로, 레일라, ..

동국, 팜엑스포 참가 '센시아 정' 홍보

동국, 팜엑스포 참가 '센시아 정' 홍보 정맥순환 장애 중요성 이벤트 통해 알려 동국제약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대한약사회 주최로 진행된 ‘제 5회 대한민국 팜 엑스포’에 참가했다. 동국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센시아정에 대한 홍보를 위해 제품 정보와, 정맥순환 장애의 정의 및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약 1,500여명의 약사가 참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 개선제는 유럽 등 선진국 의약품 시장에서는 이미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라며 “정맥순환 장애에 대한 소비자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약국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내년 의약품산업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

내년 의약품산업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 글로벌화.새정부 복지확대.신약개발등 영향 내년에 제약산업이 상대적인 고성장성을 이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근거로 정부의 지원과 제약업체들의 글로벌화 가속화, 새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등이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와관련 22일 발표된 SK증권 하태기 의약품산업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 따르면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계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겠지만 점차 그 폭이 줄어들면서 업체들의 불황 돌파를 위한 신약개발이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화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신약개발 능력이 있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녹십자등의 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이며 종근당이나 대웅제약등도 주목해야 할 업체로 지목했다. 특히 “내년..

제약계, 지원 내역 공개 의무화 논의 활발

제약계, 지원 내역 공개 의무화 논의 활발 선진국 '선샤인법'으로 도입..의약품유통 투명화 기대 이런저런 리베이트 의혹을 받느니 차라리 모든 지원 내역을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하자는 소위 선샤인 액트 도입 논의가 제약계에서 활발하게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관련업계는 제약사들이 거래처에 제공하는 지원 내역을 선진국처럼 모두 의무화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오히려 리베이트 문제로 논란이 확대되는 것보다 낫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 유럽, 미국등 몇몇 국가에서는 이 제도 도입이 구체적으로 시행중이거나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법제화 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기재 내용은 홈페이지등에 기재하며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금품과 금전상 이익에 제공되는 것으로 그에 따른 타당성 ..

셀트리온GSC,일 오릭스에 셀트리온 지분 2.15%양도

셀트리온GSC,日 오릭스에 셀트리온 지분 2.15%양도 약 1천억원 규모...운영자금및 차입금 상환용 셀트리온GSC는 셀트리온 주식 375만9천398주를 일본 종합 금융기업 오릭스코퍼레이션(Orix Corporation)에 약 1천억원에 양도했다. 셀트리온GSC의 최대 주주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다. 이번 매각으로 셀트리온GSC의 셀트리온 지분은 9.28%에서 7.13%로 낮아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과 차입금 상환을 위해 지분을 양도했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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