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의사사진전 통해 불우 환아 수술비 지원 두드림펀드 적립금 최석훈 어린이 치료비로 전달 삼진제약(이성우 대표이사)이 사랑나눔 의사사진전을 열어 선천성 뇌병변 장애로 투병중인 한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최근 장애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을 통해 뇌병변 1급 최석훈 어린이(남. 8세)에게 치과수술과 보조기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석훈 어린이는 임신 28주 만에 미숙아로 출생, 심한 마비와 관절꺾임 ․ 탈골 등을 동반하는 뇌병변 1급 장애로 고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뇌, 코 등에 물주머니를 만들 우려가 있는 과잉치가 발견돼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제적 문제로 수술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었고 게다가 최 군의 아버지 또한 암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