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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0897

IMM, 국내 제약업체 투자 가속화

IMM, 국내 제약업체 투자 가속화 셀트리온,근화제약, 한독약품 지분등 인수 업계 구조조정 활용..FI(재무적투자)가속화 지속 될 듯 국내 제약업체의 인수합병 시장에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최근 IMM이 근화제약(인수업체인 알보젠코리아에 600억원 투자, 지분 33%)에 이어 지난 27일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과 공동으로 사노피 아벤티스의 한독지분 50%(IMM지분 30%, 김영진 회장 20%)를 펀드자금 등을 동원해 취득했다. 이처럼 IMM측이 최근 국내 제약시장에서 FI(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국내 제약사의 투자를 확대하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M의 이같은 공격적 횡보는 최근 정부가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그동안 부적절한 ..

내달 2일 정현웅 정기 출판기념회

내달 2일 정현웅 정기 출판기념회 한미파크홀서...2회 연구기금 수여식도 정현웅기념사업회(회장 유족대표 정지석·한미약품 전 부회장)는 다음달 2일 정현웅 전기 출판기념회 및 제2회 연구기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최열 서울대학교 강사다. 기념사업회는11월 2일 오후 6시30분 한미파크홀(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타 워2층)에서 ‘시대와 예술 의 경계인, 정현웅’(신수경·최리선 공저, 돌베게)‘정현웅 전집’(최리선 편저, 청년사)‘만화가 정현웅의 재발견’(기념사업회 편저, 현실문화)‘틀을 돌파하는 미술’(오영식·정지석 편저, 소명출판) 등 4권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또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미술평론가 최열씨(전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서울대 강사)에 대한 제2회 정현웅 연구기금 수여식도..

화이자, 6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 개최

화이자, 6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 개최 내달 17,22, 24일 전국 3곳서 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최원정, www.dreamcis.com)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17일, 22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광주, 부산에서 ‘제6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1월 17일(토) 명동 화이자타워 (서울), 11월 22일(목) 전남대학교병원(광주), 11월 24일(토) 부산 동아대병원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시험에 관심이 있는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관련 전공자 및 제약 R&D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화이자..

한화-세르비에, 공동판촉 업무 협약 체결

한화-세르비에, 공동판촉 업무 협약 체결 1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은 한화제약이 전담 한화제약(사장 김경락)과 한국세르비에(사장 후레데릭 후유)는 지난 26일 국내 의원시장 공동판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제약은 오는 11월부터 의원시장에서 ‘디아미크롱 MR’ 등 한국세르비에 4개 제품의 판촉에 나서고 단계적으로 100병상이하 병원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종병은세르비에측이 기존대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유지한다. 한국세르비에의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과 한화제약의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어우러진 이번 협약으로 의료인과 환자들이 우수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화제약이 11월부터 판촉할 제품은 제2형 당뇨병치료제 ‘디아미크롱MR’, 협심..

아스트라제네카, 노벨상 수상자 블랙번 교수 초청강연

아스트라제네카, 노벨상 수상자 블랙번 교수 초청강연 노벨미디어AB 공동..내달 1~2일 두차례 강연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벨상과 관련된 언론 권한을 담당, 관리하는 Nobel Media AB는 11월1일~2일까지,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엘리자베스 블랙번(Elizabeth H. Blackburn) 교수를 서울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초청한다. 이번 방문은 생리학 혹은 의학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일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노벨상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한국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의 주요 프로그램은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대한 블랙번 교수의 대학 강연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번 교수는 “염색체가 어떻게 텔로미어와 텔로미어를..

동아제약,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 10' 진행

동아제약,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 10' 진행 29일 부터 내달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5주간, 연말에 늘어나는 각종 행사나 모임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모닝케어’의 대표 체험마케팅인‘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10’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이 준비한 이번 굿바이 알코올‘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10’은 연말모임, 야유회, MT 등 각종 모임의 즐겁고 편안한 술자리와 숙취로 고생하지 않는 상쾌한 아침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각종 모임을 앞둔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모닝케어’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 또는 ‘모닝케어’가 필요한 사연을10월 29일부터 11월30일까지(5주간)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mo..

종근당, 3분기 영업익 시장기대치 넘어서

종근당, 3분기 영업익 시장기대치 넘어서 주력품목 안정적 신장..내년 매출 5,044억원 전망 제약업체별 3분기 실적이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종근당도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보였다. 이로 인해 분석가들은 4분기에도 종근당이 호실적을 보이고 내년에는 약가인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종근당에 대한 리포트에서 종근당의 3분기 매출액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등 주력 품목의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176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7.9% 감소한 178억원으로 깜짝 실적을 보였던 2분기에 비해 2.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161억원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이런 추세라면 4분기의 실적도 기대되며 매출액 1201억원 영..

부광약품 상처치료제 '타벡스 겔' 대대적 런칭

부광약품 상처치료제 '타벡스 겔' 대대적 런칭 거대품목 육성 .. 다양한 마케팅 전개 방침 부광약품은 깊은 통증 치료제 “타벡스겔”의 광고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제품을 거대 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인 부광측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동시에 연기자 김상중 씨를 모델로 한 TV CF를 제작하여 11월초부터 TV에 광고를 대대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며 향후 일간지, 인터넷매체 및 POP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타벡스겔은 항부종작용, 항염작용, 진통작용 등 3중 작용으로 타박상, 삔데, 멍든데, 부은데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생약성분으로 되어 있어 15세 미만 소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학교 양호실에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겔 성분의 타입으로 되어있어 번들거리..

신약 개발 적절한 약가 보상 필요

신약 개발 적절한 약가 보상 필요 29일 "제약강국으로 가는길" 토론회 제약 강국으로의 길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29일(월)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산학연 전문가 및 정관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제약강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를 맡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현병환 박사는 “글로벌 제약산업 대비 국내 제약산업은 1.6% 정도의 규모로 매우 낮은 수준” 이라고 지적하고“제약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약의 혁신성에 대한 적절한 약가보상시스템 확보로 기업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나선 박만식 상무는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1,000억원 미만 제약사가 90%에 육박하는 영세적인 산업구조를 재편하지 않으면 글로벌 제약사..

대웅제약, 3분기매출 전년비 6.2%감소

대웅제약, 3분기매출 전년비 6.2%감소 1,745억원 실적..영업익 전년대비 32.7% 줄어 대웅제약이 악화된 실적을 내놨다. 대웅은 26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745억원, 영업익 153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는 1.2% 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수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2.7% 줄어든 것이다. 당기 순익은 99억 3,3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862.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보다는 31.5% 줄어들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6]

종근당, 메세나 대상 창의상 수상

종근당, 메세나 대상 창의상 수상 어린이오페라 여행등 다양한 문화활동 후원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메세나 대상 창의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최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메세나 대상 창의상’을 수상한 것이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 펼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하며 오페라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2012년도에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손을 잡고 제약업계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들을 선발해 창작지원금과 전시회 개최의 기회를 제공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2’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술계의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 종근..

다이이찌산쿄, 사옥 이전

다이이찌산쿄, 사옥 이전 종로 SC은행 본점 19층..29일부터 근무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 www.daiichisankyo.co.kr)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했던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종로 47번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빌딩 19층으로 이전하고, 금일(10월 29일)부터 이전한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사옥은 내근사원들을 위한 개인의 집중업무 또는 소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개인업무 부스를 설치하고, 영업부의 유연성 있는 근무형태에 맞도록 회의실을 늘리는 등 공간 효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화상회의시설을 보강해 본사 및 지역 사무소와의 긴밀한 회의 및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사옥이전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녹십자,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18.5% 성장

녹십자,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18.5% 성장 2,409억원..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쳐 약가 인하 타격 적어..수출 성장세도 한 몫 녹십자가 약가인하의 직격탄은 피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3분기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25일 3분기 매출이 2,409억원, 영업이익은 442억원, 당기순익은 327억원을 달성, 전분기보다 각각 18.5%, 172.2%, 172.7% 늘어났다. 그러나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0%증가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3% 줄어 들었으며 당기순익도 3.1%감소한 수치다. 업체는 혈액제제와 백신을 비롯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34%증가한 수출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매출7.2% 증가, 영업익 4.8%증가, 순익..

항응고제 '프라닥사' ..베링거-유한 전략 제휴

항응고제 '프라닥사' ..베링거-유한 전략 제휴 급여 등재 이후부터 본격 영업 활동 시작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과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국내 영업 및 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은 양 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력, 유통 시스템의 강점을 토대로, 와파린 이후 60년 만에 계열 내 최초로 출시된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제품정보와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국내 영업 활동에 더욱 큰 동력을 얻게 됐다는 평가다. 양사는 프라닥사가 보험 급여를 획득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더크 밴 니..

한미약품, 수해 북한 주민 지원

한미약품, 수해 북한 주민 지원 13억원 규모 의약품 육로 통해 전달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한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5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홍경표)와 함께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북한 수해지역 지원용 물자 북송식을 갖고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육로를 통해 개성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영양수액제(올리클리노멜)와 해열진통제(스피드펜나노), 당분보충용식품(글루코) 등으로 북한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25톤 트럭 6대분의 대규모 의약품이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되기는 처음으로, 그동안 의약품 대북지원은 주로 해로(海路)를 통해 이뤄져 왔다. 한미약품은 이 날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동아제약,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 발매

동아제약,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 발매 1회 개별 포장 편의성 높여...1회 사용 개별포장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국내 유일의 무색소, 무보존제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복용이 편리한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챔프 시럽’의 주 효능·효과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으로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발열 및 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며 다른 해열진통제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챔프 시럽’은 어린 아이에게 먹이기 불안한 색소나 보존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한 갑에 8포씩 개별 포장되어 용량이 많은 병 포장과 달리 한 번 개봉한 시..

내년 제약업종 영업이익 증가율 34.8%전망

내년 제약업종 영업이익 증가율 34.8%전망 한화투자,긍정적 요소 많아...매출도 13.5% 증가할 듯 내년 제약업종의 매출 증가율이 13.5%, 영업이익 증가율이 34.8%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투자의 정보라 연구원의 25일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 제약업계의 성장 모멘텀은 성장과 해외진출 이라고 정의하고 이같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 리포트에서 “올해 정부의 정책 위험을 없앤 일괄 약가인하, 향후 기저효과, 신제품 출시, 이머징마켓 수출의 영향 등이 제약업체들의 외형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것이 성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고령화 등 인구구조학적 변화와 정부의 신 성장동력으로의 육성 기대감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내실있는 성장세가 예상된다”..

제약협회, 1원낙찰 관련 공급실태 조사 나선다

제약협회, 1원낙찰 관련 공급실태 조사 나선다 이사장단회의 열고 위반업체 강력 제재 방침 재확인 제약협회가 1원 낙찰로 인한 부작용이 업계 발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관련업계는 물론 국정감사에서도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감안 향후 보다 강력한 대응책을 통해 1원 낙찰을 근절하는데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24일 오전 열린 이사장단 회의에서 제약협회는 "도매상이 1원 등 초저가로 낙찰한 품목에 대해 상식이하의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된 제약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는 정책은 지속적으로 견지해 나갈 것“임을 재천명했다. 협회가 할 수 있는 제재는 윤리위 회부, 제명처분 등 한정적이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해당 업체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며 나아가 대외적으로도 업체명이 알려지만 ..

한미, 정장효과 건기식 '장용락' 출시

한미, 정장효과 건기식 '장용락' 출시 과민성 대장 증상 개선..2개월단위 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 도달하는 건강기능식품 ‘장용락캡슐’을 발매했다. 장용락(성분 lactobacillus acidophilus)은 가벼운 식사나 경미한 스트레스에도 복부 통증이나 변비, 설사를 일으키는 과민성대 장증후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며 주성분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 필루스는 장내 유산균을 증식시키고 유해 균은 억제함으로써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하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한 복통도 감소시킨다. 또 이 성분은 장 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과 발암물질 등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장내 면역력 증강과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유산균 대부분이 위장에서 소멸되는 타제품과..

부채표가송재단,활명수 약학상에 홍진태 교수

부채표가송재단,활명수 약학상에 홍진태 교수 부채표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2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홍진태교수에게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 활명수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 중에 선정되며, 올해는 홍진태 교수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부채표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고(故)윤광열 동화약품 회장, 그리고 부인인 고(故)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되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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