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심퍼니’안전성 기존 TNF알파억제제와 일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글로벌 임상 3년차 분석결과 한국얀센의 새로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Simponi: 성분명 골리무맙)가 6개의 글로벌 임상 시험의 3년차 결과를 종합적으로 연구 분석한 결과, 안전성이 기존 TNF 알파억제제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GO-BEFORE, GO-FORWARD 등 대단위로 진행된 5건의 심퍼니 글로벌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이상반응 발생 등 안전성 전반을 평가했으며, 1건의 2상 임상 시험이 TNF 알파억제제 투여에 따른 희귀 이상 반응 발생을 평가하기 위해 포함되었 다.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심퍼니를 투여하고 이를 3년간 추적 관찰한 2,750건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