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남미 진출 내년부터 5년간 약 1000억원 규모 15국 판매 계약 대웅제약의‘나보타’가 미국, 유럽을 넘어 전세계 미용시장 2위인 남아메리카까지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은 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파마비탈(Pharmavital)’사와 자체개발 품목인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에 대해 약 1000억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15개국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각 국가마다 발매 후 5년간 나보타를 공급하게 된다. 나보타는 이로써 미국과 유럽시장은 물론 전세계 미용시장 2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