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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174

대웅제약,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남미 진출

대웅제약,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남미 진출 내년부터 5년간 약 1000억원 규모 15국 판매 계약 대웅제약의‘나보타’가 미국, 유럽을 넘어 전세계 미용시장 2위인 남아메리카까지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은 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파마비탈(Pharmavital)’사와 자체개발 품목인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에 대해 약 1000억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15개국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각 국가마다 발매 후 5년간 나보타를 공급하게 된다. 나보타는 이로써 미국과 유럽시장은 물론 전세계 미용시장 2위를 ..

현대약품 시무식, 4대 경영목표 달성 전략 추진

현대약품 시무식, 4대 경영목표 달성 전략 추진 김영학 사장, 매출 성장을 통한 위기극복에 총력 당부 현대약품은 12월 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2014회기 시무식을 갖고 전 임직원이 단합하여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한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김영학 사장은 시무사를 통하여 “2014년 제약업계는 저성장의 기조아래, 지속적인 시장 환경 변화와 협소한 국내시장에서의 경쟁 과열양상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예측된다”며 위기 상황 타파를 위하여 지금보다 한층 더 노력하고 남들보다 한발 먼저 전략을 구체화하여 성장을 견인해야 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4가지 중점추진 전략으로 △ 전문의약품 부분의 매출목표 달성 △ 일반의약품 부분의 블록버스터 육성 △ R&D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 △ 강..

동성제약 양귀비 골드 플러스 출시

동성제약 양귀비 골드 플러스 출시 리뉴얼 제품..용량 1.5배 늘려 긴머리염색도 가능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양귀비 골드가 양귀비 골드 플러스로 리뉴얼 출시됐다. 1호 흑색과 2호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2가지 컬러가 출시된 양귀비 골드 플러스는 과산화수소가 아닌 물을 염색제와 섞어 좀 더 편안한 염색이 가능하며 염색제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기존 양귀비 골드에 비해 용량이 1.5배 가량 많아져 여성의 긴 머리 염색도 가능하며 용해도가 향상되고 점도가 있어 손쉽게 염색할 수 있다. 1950년대에 출시된 시판 첫 염모제 ‘흑색양귀비 1호’는 파우더형 염색약을 일일이 끓여야 했던 시절, 끓이지 않는 염색약으로 각광받았다. ‘흑색양귀비 1호’는 최근 ‘양귀비 골드’로 판매되어 왔으며 6..

JW중외제약, 코스메틱 브랜드‘클라로(CLARO)’론칭

JW중외제약, 코스메틱 브랜드‘클라로(CLARO)’론칭 신개념 브러쉬 통해 풍성한 속눈썹 연출 ‘퍼펙션 맥스카라’ 출시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로(CLARO)’ 를 새롭게 론칭하고, 4세대 하이브리드 마스카라 ‘퍼펙션 맥스카라(PERFECTION MAXXCARA)’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클라로(CLARO)는 스페인어로 맑음, 투명함을 나타내는 의미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밝히는 뷰티 멘토의 역할’을 실현하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퍼펙션 맥스카라’는 맥스(Max)와 마스카라의(Mascara) 합성어로 '2배로 커지는 속눈썹을 연출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퍼펙션 마스카라’는 동양 여성의 눈 사이즈에 최적화된 브러쉬를 채택한 것이 특징..

한미 참의료인상에 홍인표 박사. 선한의료포럼 수상

한미 참의료인상에 홍인표 박사. 선한의료포럼 수상 2일 시상식 가져...소외 이웃위한 참 의료인상 실천 홍인표 박사(국립중앙의료원 前 진료부원장)와 선한의료포럼(이사장 박한성)이 한미 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과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공동 제정한 제12회 한미 참의료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제12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을 열고, 총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양 측에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이관순 사장, 서울특별시의사회 임수흠 회장, 국제병원연맹 김광태 회장,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세계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 등 200여명의 의료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저소득 계..

동아제약, 영색크림 염모제 '비겐크림톤' 리뉴얼

동아제약, 영색크림 염모제 '비겐크림톤' 리뉴얼 모발보호 성분 . 보습성분 물질 추가 배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최근 비단결 염색크림 염모제 ‘비겐크림톤’을 리뉴얼하여 출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워진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 성분(양이온성폴리머, 실리콘오일)과 보습 성분(해조 엑기스)를 추가 배합하여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보호하고, 또한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시 거부감을 최소화 했다. ‘비겐크림톤’은 기존의 염모제들과는 달리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에 트리트먼트 성분을 보강하여 더블 트리트먼트 작용을 통해 염색 후에도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에 따라 멋내기에 좋은 3G(밝은 밤색), 4G(자연 밤색), 5G(진한 밤색)와 흰머리 염색에 좋..

국내제약사 '글리벡' 특허 소송서 승소

국내제약사 '글리벡' 특허 소송서 승소 제네릭 생산업체 안정적 생산판매 가능해져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관련 특허 소송에서 보령제약이 승소했다. 이에따라 국내업체들의 해당 제품 생산이 지속가능 하게 됐다. 2일 보령제약은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CJ제일제당 등 11개 국내제약사가 노바티스를 상대로 한 글리벡의 고용량 조성물 특허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글리벡 조성물 특허에 대해 올해 4월 특허심판원(1심)에서 특허무효 심결을 얻은데 이어, 특허법원(2심)에서도 무효판결을 받았다”며 “글리벡 제네릭을 판매하는 국내제약사가 보다 안정적으로 양질의 값싼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글리벡의 국내 시장규모는 제네릭 출시와 특허 만료로 인한 약값 인하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 'CT-P27' 타미플루 내성 인플에도 효과

셀트리온, 'CT-P27' 타미플루 내성 인플에도 효과 中 국가연구기관 연구소 진행 실험에서 밝혀져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종합독감치료제 신약(CT-P27)이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에 내성을 가진 인플루엔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셀트리온은 중국 국가연구기관과 자체연구소에서 진행한 바이러스 중화 실험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조류독감(H7N9)과 신종플루(H1N1)의 변종 바이러스에 CT-P27이 모두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영국의약품국(MHRA)에 건강한 피험자에게 바이러스 주입 후 CT-P27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계획신청서(IND)를 제출했다. 셀트리온측은 CT-P27이 타미플루 내성 인플루엔자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

현대약품 새 사령탑에 김영학 부사장 임명

현대약품 새 사령탑에 김영학 부사장 임명 삼성전자 출신..경영관리 능력 인정받아 현대약품의 신임 사장에 김영학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이 승진임명됐다. 김영학 신임사장은 삼성전자에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후 현대약품의 경영관리본부장과 현대 내츄럴 사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전문경영인으로 손색없는 역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철저한 시스템 경영을 통하여 제약시장의 변화무쌍한 환경에 대응하며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약품 논현동 본사에서 2일 거행된 취임사에서 김영학 신임사장은 “대외적으로 제약업계의 여러 환경변화가 예측 되지만 우리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한 방향으로 전진하여 현대약품을 일류 제약회사로 만들자”는 취임 포부..

신풍제약, 실데나필시트르산염 ‘바로필정’ 발매

신풍제약, 실데나필시트르산염 ‘바로필정’ 발매 신풍제약(대표이사 이성태)은 발기부전치료제 ‘바로필 정 50mg, 100mg(주성분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을 출시하였다. ‘바로필정’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은 음경해면체에 주로 분포하는 PDE-5에 작용함으로써 발기를 유도하며 또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복용후 30분만에 신속하게 약효가 나타나며, 1일 1회 간편한 복용과 50mg, 100mg 두가지 용량으로 선택의 다양성을 높여 출시 하였다.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바로필정(50mg,100mg)’은 발기부전치료제의 대표품목으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다.

베링거, 제 2 회 ‘보듬음(音)’캠페인 성료

베링거, 제 2 회 ‘보듬음(音)’캠페인 성료 발달장애아와 함께 국악 치유음악극 ‘콩쥐팥쥐’ 선보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더크밴니커크)은 지난 29일 임직원봉사단, 발달장애아동, 정가악회가 함께 국악공연을 펼치며 제2회‘보듬음(音)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된‘보듬음(音) 캠페인’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음악이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국악을 통해 장애아동의 신체 및 정신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서초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콩쥐팥쥐와 함께하는 치유공연’이라는 타이틀로막을 올린 이번 공연에서는 전래동화인 ‘콩쥐팥쥐’이야기를 국악 창작곡들과 재미있게 엮어 발달장애..

바이엘 헬스케어 자렐토, 심포지엄 개최

바이엘 헬스케어 자렐토, 심포지엄 개최 2013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바이엘 헬스케어는 지난 11월 29~30일 양일간 개최된 ‘2013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인 자렐토(리바록사반)의 학술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진행했다. 29일에 진행된 자렐토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자렐토가 갖고 있는 폭넓은 혈전질환 관련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 데이터와 실제 치료 환경에서의 자렐토 사용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바이엘 헬스케어의 자렐토와 함께 아스피린, 아달라트의 제품 부스도 전시돼 순환기 질환의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바이엘 헬스케어의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과 순환기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자렐토 학술 심포..

한미약품, 유상증자 통한 글로벌 확대 기대

한미약품, 유상증자 통한 글로벌 확대 기대 투자업계, 사업가치 고려 중장기 성장성 부각 전망 한미약품의 1천억원대 유상증자 발표이후 투자업계에서 한미약품이 이 증자금을 활용해 해외사업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고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한미가 해외사업 투자 확대를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중국사업 강화, 임상시험 진행 등 해외 성장 동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 자금이 유입되면 중국 로컬업체와 전략적 제휴와 해외 파이프라인 인수, 글로벌 임상시험,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생산설비 투자 등에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의 개량 신약 개발 경쟁력을 토대로 한 글로벌화와 북경한미의 사업가치를 고려할 때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며 전반적으로 해외 중장기..

대웅제약, 웹 어워드 코리아 2개분야서 수상

대웅제약, 웹 어워드 코리아 2개분야서 수상 웹진. 모바일웹 마케팅 분야 최우수상..16일 시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2013 웹 어워드 코리아'의‘웹진’분야와 ‘모바일웹 마케팅’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 인터넷전문가협회’와 ‘웹어워드 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웅제약의 웹진 ‘베어투게더'와 모바일웹은 총 8개 부문 40개 평가지표 중 특히 콘텐츠, UI/UX, 디자인,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온라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

JW중외메디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JW중외메디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직원 직접 재배한 배추, 무 수확해 김장…소외이웃에 전달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김장철을 맞아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공장에서 직원들이 키운 배추와 무로 담근 김장 김치를 소외이웃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JW중외메디칼 직원들은 4개월간 직접 공장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해 1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마련된 김장 김치는 충주공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의 소외이웃에게 전달됐다. JW중외메디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W중외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GSK-BMGF, 백신 내열성 공동연구에 180만달러 투입

GSK-BMGF, 백신 내열성 공동연구에 180만달러 투입 그랜드 챌린지 연례 회의’에서 협약 체결..안전한 백신 유통방안 마련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과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BMGF)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그랜드 챌린지 연례 회의’에서 백신의 열 저항력을 높여 백신 냉장 유통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백신 내열성 연구에 18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백신은 ‘콜드 체인(cold-chain)’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통해 차갑게 유지되어 운반되는데 이는 기온이 높거나 개발도상국의 외진 곳에서는 구현이 상당히 어렵다. GSK 연구진은 이번 협약을 통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백신 핵심 재료인 보조제를 개발해 백신의 열 안정성을 높이겠..

고지혈증 복합신약 '로벨리토' 12월 1일 출시

고지혈증 복합신약 '로벨리토' 12월 1일 출시 사노피-한미 공동개발...국내 최초 ARB- 스타틴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이하 사노피)와 한미약품은 12월1일 국내 최초의 ARB-스타틴 복합 신약인 ‘로벨리토 (Rovelito®)’를 출시했다. 로벨리토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를 포함한 ARB (angiotensin receptor blocker) 계열의 복합신약이다. 이번에 출시된 용량은 이르베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각각 150mg/10mg 과 150mg/20mg 이며 두 약물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투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보험 약가 기준 각각 998원과 1,080원이다. 로벨리토는 혈압, 콜레스테롤을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혈압 ..

신약개발조합. 15회 신약개발상 공모 나서

신약개발조합. 15회 신약개발상 공모 나서 2014년 1월 3일까지 접수..2개부문서 선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바이오테크기업과 신기술 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제15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을 공모 중이다. 신청기간은 2013년 11월 29일 부터 2014년 1월 3일 까지이며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세계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포함, 이하 동일),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하여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상당한 수출/수입대체 효과를..

'Edoxaban' 와파린대비 뇌졸중 예방등서 우월성확인

'Edoxaban' 와파린대비 뇌졸중 예방등서 우월성확인 다이이찌산쿄,ENGAGE AF- TIMI 48연구 제3상 임상연구 결과 다이이찌산쿄는 지난 20일, ENGAGE AF- TIMI 48연구 제3상 임상연구 결과 1일1회 복용하는 'Edoxaban' 와파린 대비, 주요출혈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안전성 평가변수에서의 우월성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1일1회 복용하는 직접적 FactorXa-억제제인 Edoxaban이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또는 전신 색전증 사건발생 예방에 있어 와파린과 비교하여,비열등성의 일차 유효성 평가를 입증한 것이 확인 된 것이다.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2013년 Scientific Session에서 발표..

제약협회 과징금 취소 청구소송서 패소 판결

제약협회 과징금 취소 청구소송서 패소 판결 29일 서울고법, "공정거래위원회 처분 정당하다" 지난해 보훈병원 입찰서 촉발된 공정위의 제약협회 처분 관련 법정 판결에서 제약협회측이 결국 패소했다. 29일 서울고법 행정 2부(부장판사 이강원)에서 열린 과징금 (5억원)및 시정명령 취소 청구소송에서 법원은 ‘의약품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저가 입찰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한국제약협회에 억대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판결문은 "270개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는 제약시장에서 일부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1원 입찰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경쟁자를 배제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약가인하를 통해 환자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등 장점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격은 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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