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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마진인상 요구, 제약계엔 의미없는 호소

서울도협, "극한 상황, 경영환경 악화는 제약계 탓" 잇단 약가인하등 경영환경의 악화로 수익이 줄어든 제약계와 연쇄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마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제약계는 줄어든 이익률 회복을 위해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도매유통 마진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는 것.최근에는 동아제약까지 이 대열에 합류할 움직임이다. 제약계의 이런 움직임은 현재의 유통업계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 약업계의 상황에 따른 마진 제공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유통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현재의 의약품도매업계는 단순 배달업체에 불과한 곳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계는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내에서 유통업계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병..

LG전자, 단기 조정시점..분할 매도로 대응 바람직

LG전자의 상승세가 그칠줄 모른다. LG텔레콤을 좋은 실적으로 올려놓은 남용 사장이 수렁에 빠질뻔한 LG전자 최고 경영자(부회장)로 취임하면서 시작된 LG전자의 대변혁은 결국 금년 1분기 실적호전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말 금년 1/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돼 10만원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급강하가 시작돼 6만원대 까지도 내려 갔었다. 그러나 이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점차 기관의 매수세가 일기 시작해 종합지수가 1500대에서도 다른 여타 종목과 달리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은채 안정성을 되찾고 상승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서브프라임 사태가 다소 안정될 조짐을 보이자, LG전자의 상승세는 다시 나타나기 시작해 거침이 없었다. 이내 7,8만원대를 회복하고,9,10만원대를 돌파해..

산재의료원, 병원홍보 마케팅 워크샵

산재의료원, 병원홍보 마케팅 워크샵 산재의료관리원은 최근‘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병원홍보’란 주제로 2008년 홍보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재의료관리원의 10개 소속기관 경영기획팀장, 홍보담당, 주재기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담당자들의 홍보마인드 함양 및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건양대학교 박두혁 홍보이사의‘보도자료 작성과 좋은 글쓰기’, 한길안과병원 박덕영 기획실장의‘문화마케팅을 이용한 병원홍보’,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이석규 교수의‘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중앙일보 고종관 편집국 부국장의‘병원환경변화와 PR전략’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심일선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홍보..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선거관련 발언 기사화에 "불쾌"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선거관련 발언 기사화에 "불쾌"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이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출과 관련, 비보도를 전제로 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자, 반론을 제기했다. 박회장은 지난 28일 쇼핑몰 오픈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비보도를 전제로 발언한 것이 기사화 되고 이것이 파장을 일으키자, 사실과 다르게 왜곡보도 됐다고 해명했다. 기사의 내용은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이 출마하면 자신도 출마하겠다" "원희목 회장은 총선전에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들이다. 이에 해명 글은 "비보도 임을 전제로 한 사적인 발언을 한 것을 보도한 것에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또한 "기사내용도 실제 발언을 확대 해석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기자의 질문에 원론적으로 입장을 말한 것이고 이를 언론이 너무 ..

서대문구약, 5월23일 자선다과회

서대문구약, 5월23일 자선다과회 서울 서대문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최근 2차위원회를 열고 자선다과회를 5월23일 오전 11시30분에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송정순 감사의 박사학위 축하와 선물전달식을 가졌으며, 구청과 연계해 추진한 탈북자 지원등에 대해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자선다과회는 회관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키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1 오전 11:23:42

대약, 약국법률 상담집 발간

대약, 약국법률 상담집 발간 일선약국가 각종 문제발생시 참고될 듯 대한약사회가 약국법률 상담집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약국경영에 필요한 약사관계 법령 상담사례 등을 책으로 엮은것으로 약국운영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약은 이 자료 원본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법률상담실 코너 올려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집은 의약분업, 처방조제, 의약품 판매, 호객 등 불공정 거래 행위, 약국개설과 임대차, 약국관리, 약국근무와 노무관리, 면허자격 관련, 벌칙과 행정처분, 건강보험, 마약류,오남용우려의약품 관련, 채권,채무, 약국세무 등 주제별로 묶어 Q&A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보건복지가족부의 유권해석, 판례, 주요 약사관계 법령이 포함..

"돈 없이 치료못받는 이에게 도움되고 싶다"

서울 적십자병원 70대환자 3억 기부 "돈 없이 치료못받는 이에게 도움되고 싶다" 평소 검소하게 생활해 오던 서대문구에 사는 오길순 여사(75세)가 서울적십자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극구 사양하는 오 여사에게‘감사의 마음은 전해야 한다’며 간청해 3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조촐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길순 여사는 평소 대중교통만 이용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검소한 생활을 해 왔으며, 최근 서울적십자병원 내과 서상렬 의료부원장에게 진료를 받으며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에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칠순을 넘긴 고령이지만 주름살 없이 깔끔한 외모와 온화한 미소를 지닌 오길순 여사는 “제 자신은 감사하게도 큰 병치레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이대목동, 성인지 임상시험센터 설립

이대목동, 성인지 임상시험센터 설립 임상기술 중점 연구...여성 전문병원 일보 진전 이화의료원은 31일‘성인지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했다. 이대목동병원 별관 5층에 문을 연 성인지 임상시험센터는 83평의 전용 공간과 220평의 공동 연구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역학 통계 전문 교수와 연구인력을 포함해 22명의 전문인력이 상호 유기적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초대 소장에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가 임명됐다. 센터는 국제 수준의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학술 목적의 임상 연구와 산학연 협동 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신약을 포함한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효능 및 안정성 평가, 병태생리학적 연구 등을 수행하는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시판 후 의약품 안정성 평가와 다기관 공동 연구 센..

18대총선, 약사및 친약사 후보 19명 출마

18대총선, 약사및 친약사 후보 19명 출마 대약집계, 선거 운동 적극 지원 키로 이번 18대 총선에서 약사및 친약사후보가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약사회는 이번 총선에서 약사후보는 물론 친약사후보가 당선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이들 후보들을 선별해 발표했다. 약사출신은 서울송파의 장복심, 경기성남수정의 김미희 후보이며, 약사가족인 후보는 복지부장관을 지낸 손학규(서울종로, 부인 이윤영 약사),최규식(서울강북을,최규근약사 실제), 정청래(서울마포을, 김인옥약사 부군), 현기환(부산사하갑, 조선희 약사 부군),허원제(부산진구갑,김남윤 약사처남). 조용균(인천부평을, 조동원약사 아들),박병석(대전서구갑, 박병호 약사동생), 이재선(대전서구을, 연미흠약사 남편),박인균(경기의정부, 조문..

내달부터 kpa메신저에 문자서비스 기능

내달부터 kpa메신저에 문자서비스 기능 기존 기기 보다 싼 건당 13원에 내달 1일부터 「KPA메신저」를 사용하는 회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문자전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약사회는‘문자전송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KPA메신저」상에 동 서비스를 탑재,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문자전송서비스’는 기존에 휴대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1건당 13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약사회 회원들에게 다소나마 금전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시도약사회에 알리고, 회원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문자전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

고주파 치료로 원발성 간암 97%치료

고주파 치료로 원발성 간암 97%치료 건양대병원, 5년간 간암 62례 추적 발표 환자고통 적고 1회 시술로 편의성 뛰어나 전이성 간암치료에 고주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주파 열치료는 수술하지 않고 간암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 원발성 간암은 물론 전이된 간암에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보고됐다. '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간암치료 팀인 소화기내과의 강영우 교수와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는 지난 26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아시아ㆍ태평양 간학회(APASL)에서 이와관련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고주파 열치료는 원발성 간암에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전이된 간암과 비교분석한 보고는 거의 없었다. 고주파 열치료는 초음파로 간암 부위를 보면서 바늘모양의 길고 가는 전극을 암 덩어리에 ..

경기도약,원로회원 의견듣는 자리 마련

경기도약,원로회원 의견듣는 자리 마련 자문위원및 여약사지도위원 초청간담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역대자문위원및 여약사지도위원을 초청, 회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박기배 회장은 "오늘의 경기도 약사회가 있게 된 데는 자문위원들과 지도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봉사하는 약사상을 정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역대 자문위원과 여약사 지도위원들은 각각 덕담을 통해 약사회의 발전을 위한 충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날이 갈수록 약계의 어려움이 더해지는데 안타까움을 표하고, 박기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구심점이 되어 경기도 약사회가 전국 1등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이송학, 김구, 최병호, 김경옥 자문위원과 임선자..

병원약사회, 사회참여 활동 폭 넓힌다

병원약사회, 사회참여 활동 폭 넓힌다 희망자 모집..자원봉사 인력풀 가동키로 병원약사회가 사회참여 활동에 동참해 국민들과의 접근성을 높힌다.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제부 안에서 활동하는 병원약사들의 사회적 인식도를 높이면서 주요구성원으로서의 제역할을 위해 무료진료사업에 참여할 회원모집에 나섰다. 병약측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약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항상 기여하는 전문가집단” 이라는 이미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약은 일단 가장접근하기 쉬운 방법인 무료진료활동 참여를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협력해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매주 일 진행된다. 또 매월 첫주 토요일에는 노숙자및 노약자 무료진료사업도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

서울시약, 코팜틴즈 어머니회 결성

서울시약, 코팜틴즈 어머니회 결성 서울시약여약사봉사단 전국학생보건봉사대, 일명 ‘코팜틴즈 어머니회’가 결성됐다. 서울시약사회는 27일 결성식을 갖고 향후 약사이면서 어머니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했다.시약사회는 이를 위해 오는 7월 19일~23일 5일간 해외봉사활동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남수자 부회장은“좋은 취지의 모임이 결성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어머니회 모임이 발전적이고 바람직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고, 한양외고, 서울국제고교, 숙명여고, 세화여고, 둔촌고교, 여의도여고, 광남고교, 대왕중학교 등의 코팜틴즈 어머니들이 참여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

강동구약,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비 지원

강동구약,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비 지원 구청에 240만원전달..1;1후원회원도 모집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서울시약사회에서 지원한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비 결연후원금 240만원을 강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강동구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전상영 주민생활지원국장에게 후원금을 쾌척했다.전원 회장은“급식비를 내지 못해 밥을 굶는 아이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며“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적으로 후원자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현재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비 결연후원사업은 강동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추천한 아동 11명 지정기탁을 시작으로,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약사회원들도 후원자로 등록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

대약, 총선 관련 개국약사 행동지침 통보

대약, 총선 관련 개국약사 행동지침 통보 약사후보및 親약사후보 적극 지원키로 대한약사회는 약사회원은 물론 친약사 후보의 지원을위해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약국에서 약사들이 할 수있는 선거운동과 해서는 안될 선거운동을 선별해 통보했다. 대약은 내달 9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특정 후보자 지원을 통한 올바른 약사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총선 관련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약은 선거지침에서 지부·분회 별로 약사정책에 친화적인 후보자를 선정하여 회원들에게 알리고, 자원봉사가 가능한 회원을 선거사무소와 연계하는 등 회원들의 선거참여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 또 필요한 경우 모든 후보자를 초청하여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대담·토론회를 실시하고, 1회원 1후보 후원을 독려토록 했다. 일선 회원에게는 1약..

전북대병원, 지역거점은행 지정받아

전북대병원, 지역거점은행 지정받아 5년간 32억여원 지원..지역 바이오산업 발전도모 전북대학교병원‘권역별 인체유래 생물자원 지역거점은행(이하 지역거점은행)’으로 지정받았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지역거점은행으로 선정돼 사업 첫 해 시스템 구축비 5,000만원을 포함한 6억9,000만원(사업비 6억4,000만원)을 지원받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6억4,000만원(총 3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인체유래 생물자원 지역거점은행 사업’은 지역 국립대병원에 권역별 지역 거점은행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인체유래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활용,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질병과 관련된 유용한 유전자원을 발굴해 질병을 예측하고, 부작용 없는 맞춤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

서울시약,여약사 지도위원 고견들어

서울시약,여약사 지도위원 고견들어 여약사委, 시민에 다가가는 여약사상 구축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최근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여약사상 구축을 위해 지도위원 초청간담회를 열고 고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약사봉사단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시민들 곁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조선일보와의 연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도위원들은 인보사업과 관련해 진정한 불우이웃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 남수자 부회장,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정태원·이순희 부위원장, 송정숙 간사와 조완선·정영숙·박한일·김장숙·박혜옥·김예..

경기도약, "온라인 쇼핑몰서 바잉-파워 효과 누리세요"

경기도약, "쇼핑몰서 바잉-파워 효과 누리세요" 공동구매 방식 4월 오픈..동네약국 혜택클 듯 경기도약사회원들은 내달부터 공구(공동구매)의 매력을 누릴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홈페이지내에 엔드러그와 제휴를 통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쇼핑몰은 엔드러그의 기존 쇼핑몰과 별개로 운영되는 것이며 경기도약사회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은 "이번 쇼핑몰은 실용주의 회무를 표방하는 도약사회의 두번째 회원을 위한 사업으로 기존의 문전대형약국이나 대형약국들보다는 동네약국들이 보다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드러그의 박재환 상무는 "쇼핑몰 운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에정이며 기본적으로 패키지 상품을 중심으..

서울시약사회 일반약활성화 방안(유대식 정책기획단장)

유대식 서울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으로 부터 일반약을 활성화하기위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서울시약사회의 계획을 들어보자. 일반약 활성화는 분업이후 약국의 매출에서 급속도로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단지 매출하락 에 그치지 않고 약의 전문가로서 약사직능도 크게 훼손하고 있다. 처방전의 확보가 경영에 큰 축인것은 사실이지만, 현 상황이 지속되면 약사의직능은 더욱 줄어 들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수퍼판매 논란이 거세게 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약 활 성화는 더욱 필요한 것이다.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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