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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우 백광약품대표 이목회 회장 추대

성용우 백광약품대표 이목회 회장 추대 매월 둘째주에 모임을 갖는 도매업계및 약업계, 제약계 대표자 모임인 이목회의 신임회장에 성용우 백광의약품대표가 추대됐다. 성회장은 "골프등 운동도 중요하지만 회원간의 단합과 친목에 더 중점을 두고 약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목회는 총무도 이경희 세신약품 대표를 선임했으며 현재 6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된 30여년된 모임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7 오전 11:07:58

알기쉬운 한방강좌 "문전성시"

알기쉬운 한방강좌 "문전성시" 서울시약 9주과정 스타트..수백명 참석 성황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는‘알기 쉬운 약국임상 한약 무료강좌’가 지난주말 첫 강의를 시작으로 9주일정의 강좌에 들어갔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토요일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약사회관을 가득 메워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열기가 5월20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들이 실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강좌를 통해 약국의 불경기를 타개할 수 있는 경영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강좌는 박찬두 중의학박사의 ‘얼굴에 나타나는 질병진단법’과 ‘음양오행의 개념과 팔강변증’을 주제로열렸으며 다음(3월22일) 강의는 홍순용 약학박사의 ‘..

환율폭등 1,040돌파..코스피 1600선 붕괴

원달러환율이 급속도로 상승하고있다. 수출업체에들에게는 호재인지 몰라도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좋지가 않다. 전반적인 물가상승을 유발하고 있다. 환율이 강한 상승탄력을 보이면서 1020원까지 넘보는 기염을 통하고 있다. 12일째 쉼 없이 오르면서 환율은 2년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베어스턴스(jp모건인수 확정) 악재로 신용경색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코스피 지수 급락과 외국인 투자자 주식 매도로 환율은 엔진을 달았다. 엔화는 초강세를 보여 엔/원 환율도 1040원대로 급등했다. 17일 달러/원 환율은 지난 주말 대비 0.2원 오른 997.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곧바로 1000원을 돌파했다. 이후 상승폭을 계속 키워 1010원도 넘어선 상태다. 오전 9시50분 현재 환율은 지난 ..

이천시약사회, 여주군약사회 활성화에 도우미 자처

이천시약, 여주군분회 행정지원 적극도모 홈페이지 개설등 활성화까지 협력체계 구축 이천시 약사회가 회세가 작은 여주군약사회의 행정지원에 나선다. 이천시약은 최근 여주군 약사회 행정지원 협의을 위하여 여주군 약사회를 방문하고 행정지원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천시약사회는 여주군약사회의 홈페이지 개설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경기도약사회에서 발송되는 공문은 이천시약측이 여주약사회 홈페이지에 당분간 대행해서 올려주기로했으며 급한 공문들은 전자우편으로 여주군회원들에게 발송해 주기로했다. 한편 제일은행 팜코카드에 대해서도 여주군약사회측에 유익한 점을 홍보하는 한편 차후 회관마련과 사무장근무시 활용도방향및 회원복지등에 활용가능한 점등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소규모 분회가 많은 이유로 이들 분회의 활성화등을 ..

약국 소포장 주문 활성화 해달라

약국 소포장 주문 활성화 해달라 서울시약업협의회, 서울시약사회측에 요청 서울시약사회는 최근약업협의회 운영위원 모임을 열고 소포장과 팜페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업협의회는 서울시약사회측에 약국가의 소포장 주문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도매협회측에 이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현재 전문의약품의 경우 캅셀·정제 등 소포장 10% 의무생산이 돼 있지만 약국가에서 소포장 주문율이 저조해 제약사에서는 재고가 남아돌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은 도매업계가 소포장보다는 덕용포장위주로 영업을 하는 경향이 있는것과 관련 “약사회의 정책사업 중 하나인 소포장 공급 확대에 서울시약사회가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페이서비스 단말..

바이오벤처협회, 24일 정기총회및 세미나 개최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코엑스 컴퍼런스센터 3층 310호실에서 2008년 정기총회및 부대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등록접수에 들어가 오후 4시에 바이오신약 개발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회에 들어간다. 세미나는 ▲Recent Development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 From Bench to Bedside, 안철우 교수 (South Western Medical School)▲신약개발사업화 전략 “FUZEON'사례 The First Membrane Fusion Inhibitor, 카이노스메드 강명철 대표으로 이어지며 패널토의에는 손 민 (한얼국제특허사무소 대표), 신정섭 (산은캐피탈 차장), 정명진 (..

서울시약, 5대악일소 민원센터 개설

서울시약, 5대악일소 민원센터 개설 前공직약사간담회, 명예지도원 위촉키로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14일 회장실에서 전직 공직약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5대악 일소를 위한 민원센터 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에서는 현재 의약품명예지도원(이하 명예지도원)외에 추가로 전직 공직약사 출신 2명을 선발하여 서울지방식약청에 추천·위촉받아, 명예지도원 자격을 갖기로 하자는 의견이 대두됐다. 또, 당분간 이들 신분을 비공개로 하여 철저한 제보에 의해서만 계도 목적으로 약국 자율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아울러 명예지도원 업무 및 업무지침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이날 간담에서는 의약품명예지도원이 약사법 모법에 명시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열려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열려 인천중앙병원, 재활치료 활성화방안 논의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13일 재활공학연구소 2층 세미나실에서 수부손상전문요양기관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김순환 요양차장이‘산재환자 재활치료 활성화 방안’인천중앙병원 조영진 재활의학과장이‘인천중앙병원 수부손상 재활프로그램’의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수부손상환자의 재활치료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수부손상환자의 조기재활을 위하여 인천중앙병원 미세수지접합센터와 수부손상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중앙병원 정세윤 병원장은 “수부손상환자의 재활에 대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인천중앙병원을 비롯한 산하병원들이 재활시스템을 구축하였으므로 민간병원과 ..

보건의료 전문직능간 조화로운 정책 필요

보건의료 전문직능간 조화로운 정책 필요 대약, 김성이 신임 복지부 장관에 당부 대한약사회는 김성이 복지부장관의 취임과 관련 '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는 글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에 있어 시장경제 논리에 우선해서 사회안전망으로서 공공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새정부가 국정목표로 삼은 능동적 복지에 다가서기위해서는 질병의 치료개념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보건의료정책의 기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약품의 사용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국민들이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제조, 유통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또한 "의약품의 선택이 음성적인 리베이트에 의해 결정되는 불합리한 관행이 시정될 수 있도록 강력한 의약품 유통 투명화 대책을 마련해 줄 것..

건기식테마별 무료세미나 개최

건기식테마별 무료세미나 개최 서울시약 30일약사회관서..교재비 별도 ‘건강기능식품 테마별 무료 세미나’가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약사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테마별 첫 번째 순서로 ‘스트레스 질환의 항산화요법’을 주제로 연다. 특히, 임상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모시고 급증하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등 약국실용 전략과 성공경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곽재욱 약학박사(영양치유아카데미 고문)의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바이오벤처협회 김재수 이사의 ‘갱년기 건강과 Phytoestrogen', 정숙희 약사(자연영양연구회장)의 ‘수험생 뇌영..

신규도매 5곳 KGSP 적격 판정받아

신규도매 5곳 KGSP 적격 판정받아 서울 신봉약품은 유보판정 11일열린 신규의약품 도매업체의 KGSP심사에서 5개업체가 통과했다. KGSP운영전문위원회(위원장 김재완)에는 심의를 통해 총 6개업체중 신봉약품을 제외한 5개업체를 적격판정을 내렸다. 심사에 통과된 업체는 ▲천마약품(대구, 대표 제갈경환)종합도매, ▲호민약품(부산, 대표 조영민)종합도매, ▲케이에치팜(인천, 대표 이혜경)종합도매, ▲하이드로메디(서울, 대표 박태훈)시약도매, ▲원메디칼(대전, 대표 조용범)시약도매 등 총 5사로 종합도매 3곳, 시약도매 2곳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4 오전 9:16:20

약은 반드시 약국서 사야 가짜피해 안본다

약은 반드시 약국서 사야 가짜피해 안본다 대약, 김미화의 'U'에 신용문 이사 패널 참석 SBS의 정통 시사 교양 토크쇼 ‘김미화의 U’가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가짜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관련 대약은 신용문 학술위원이 패널로 참석 12일 목동스튜디오에서 ‘위조약의 심각성과 대처법’에 대한 녹화를 마쳤다,이날 촬영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이른바 묻지마 약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봤다. MC를 맡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화씨는 ‘어머니도 고혈압이 있어 약을 드시는데 위조약을 어머니가 복용할 뻔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등골이 오싹했다’는 말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편 신 학술위원은 위조약 복용으로 혈압관리에 실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설..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 병원 특화한다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병원 특화 24시간뇌졸중센터 오픈..첨단장비및 의료진구성 분당제생병원이 24시간 풀가동되는 뇌졸중센터를 오픈한다. 병원측은 14일 오후 4시 24시간 뇌졸중센터 개소식을 열고,시간을 다투는 뇌졸중환자의 치료에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높힐 계획이다. 뇌졸중센터는 응급센터 도착시 부터 뇌졸중 전문의가 진찰 검사 결과를 판정, 기존의 병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시간 손실을 최소화하고 첨단 진단장비와 치료장비를 24시간 가동하여 뇌졸중 환자를 조기치료한다. 또한 기존의 신경과와 신경외과에서 치료 중이던 복잡한 뇌졸중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진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뇌졸중센터의 특징은 24시간 대기중인 뇌졸중 전문가들이 환자 치료의 핵심인 치료..

경기도약, 회지집필진 감사의 자리 마련

경기도약, 회지집필진 감사의 자리 마련 회원 참여 독려및 꼭 필요한 회지 제작에 최선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회지집필진 간담회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매달 원고작업을 틈틈이 하면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고있으며,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이 회지를 받아들고 꼭 펼쳐볼수 있도록 내용을 알차게 꾸미고,회지내용중 일부를 퀴즈로 내 맞추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기배 회장은 이날 참석 집필진에게 감사의 고료를 지불하기도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4 오전 12:02:14

인하대병원장에 이두익 교수 임명

인하대병원장에 이두익 교수 임명 14일 취임식..마취통증분야 권위자 인하대병원 5대 의료원장에 이두익 교수가 취임했다.병원은 14일 인하대병원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이 의료원장은 경희대 의대 교학과장, 경희의료원 기획관리실장, 통증치료실장, 수술부장, 마취통증의학과 주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덴마크 국립대학병원, 벨지움 루벤대학 및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UMDNJ) 뇌심장순환센터에서 통증과 신경생리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학회 활동도 활발하여 대한체열학회, 대한통증연구학회 신경병증통증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척추통증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마취통증 분야에 국내 최고 권위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 의료원장은 “쾌적한 진료 환경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인천, 서해안 및 수도권 국..

과체중 당뇨환자, 인슐린보다 체중 줄이는게 더 효과높다

당뇨치료, 체중 줄이는게 최고의 치료법 美,과체중 환자에 인슐린 투여는 악순환만 반복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인슐린투여보다는 체중을 줄이는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로저엉거 박사는 미국의사협회지인 자마 3월12일 자에 실린 논평을통해 인슐린 저항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는 과체중 당뇨환자는 생활습관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엉거 박사는 이와관련 과체중인 인슐린저항 당뇨병환자에게 인슐린을 고단위로 투여하면 포도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키고, 지방은 다시 인슐린저항을 불러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가 죽게 돼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임으로써 혈중 인슐린을 떨어뜨려 지방산 합성을 ..

아이들사시, 부모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

아이들사시, 부모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 만 3세되면 안구 운동 검사및 시력 검사 필수 외양 판단만으로 오판 많아..이상시 병원찾아야 아이들의 눈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될 때까지 일반인들로서는 제대로 된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특히 갓난아기의 경우 초첨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 듯 해서 아이의 눈이 정상인지 아닌지 부모들로서는 궁금할 뿐이다. 상당수는 아기들의 눈은 원래 그러려니 하는 생각에 그냥 두고 있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안과질환의 경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놀림거리가 될 수도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요망된다. 특히 사시의 경우에는 더욱 그런 경우가 심해 주의가 요망된다. 이대목동병원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해 살펴보자. “아이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것 같아요..

시도약사회장단, 외자계 도매업체 '쥴릭'에 화났다

신설약국에 이전약국 채무 변제 법적 소송 보험청구 가처분 신청도...약사회 성명통해 항의 외자계 의약품유통업체에 도매협회에 이어 약사회도 화가 났다. 대한약사회 전국시도약사회장들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안하무인격의 쥴릭횡포를 알리고 즉각 사과할 것으로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쥴릭은 지방의 한 신규개설 약국에 대해 이전약국이 진 채무를 갚으라고 소송을 제기하고, 이 약국의 건강공단 보험청구를 가압류 하는등의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도 모자라 이를 시정 요구하는 약국에 대해 '할 말 있으면 법정에서 하라는둥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시도약사회장단은 이와관련 "일선 약사에 대해 법정소송을 통해 정신적, 경제적으로 압박해 이익만 얻으면 된다는 영업방침을 가진회사로 밖에 안보여진다"고 ..

서울전역약국서 4월부터 가정내 폐의약품 무료수거

서울시약, 내달부터 가정 폐의약품 수거 24개분회통해 본격추진..우수약국에 인센티브 내달부터 서울시 약국을 중심으로 가정내 페의약품 올바른 사용및 회수가 실시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12일 24개 구약사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이번 시범사업이 약사와 국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이 되어 기쁘다”며“성공적인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약국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이번 일을 계기로 국민에 대한 약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에는 임준석 TF팀원(종로구약사회장)이 사업배경 및 홍보방안 등 폐의약품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회원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TF팀장은 ..

의약품도매협회, 끈질긴 백마진 "이젠 고리 끊자"

도협,"백마진 근절 5월에 사활건다" 회장단회의, 제네릭 활성화통해 외자횡포 막기로 의약품도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불공정 거래 근절이 그동안의 내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았었으나 이번에는 정부의 쌍방향 처벌방침등의 영향으로 과거와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계의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는 백마진. 이는 도매업계의 마진을 갉아먹는 중요한 요소로 제약계에 마진인상을 요구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도협은 이와관련 지난 정총에서 불공정거래근절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12일 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불공정거래 근절특위를 4월중 구성하는 한편 신고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협은 갈수록 쥴릭과 외자사의 횡포에 대항하기위해 제네릭제품을 적극 활성화하는데 업계가 공동노력하기로했다. 도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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