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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독일계 바이엘도 수사 착수

jean pierre 2013. 9.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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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독일계 바이엘도 수사 착수

 

반독점 규정 위반 관련.."적극협조" 밝혀

 

다국적제약사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고강도 압박이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바이엘이 수사대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바이엘 대변인은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바이엘 중국 사무소가 반() 독점 규정 위반 조사와 관련해 중화전국공상연합회(中華全國工商業聯合會·중국의 상공회의소격)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다국적제약사들이 고가의 가격담합과 뇌물공여등의 혐의를 포착하고 영국계 GSK를 시작으로 릴리, 사노피, 노보노디스크, 아스트라제네카, UCB등을 잇따라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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