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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집권당, 신약개발 규제완화 나설 듯 |
아베 새총리, 행정상 문제등 개선 방침 밝혀 |
제약 강국중 한 곳인 일본의 정부차원의 신약개발이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 집권한 아베신조 자민당 총재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신약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아베 총재는 이와관련 자신이 사용해 효과를 본 약이 일본에서는 10년이나 늦게 인가가 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신약과 관련 행정상의 문제와 규제를 확실히 완화해 나갈 것이며 신약 승인 절차 및 규제 등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쳐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지난 2006년 아베총리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1년만에 총리직을 사임한 바 있다.
이에따라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 활성화 등을 도모한다는 우리나라 정부도 제약산업에 대해 약가인하 등 재정 줄이기에만 혈안이 돼 있을게 아니라 제도적인 규제완화 필요성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정부가 말로는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재정적 지원, 연구개발 환경 조성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현실은 고강도 약가인하등 규제만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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