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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蔚慶병원약사회,총회및 학술대회 | |
병원약사로서 주체성 확립 매진다짐 | |
이날 행사에서 류환선 지부장은“현재 약계는 병원약사 인력법제화, 약대6년제, 약대생 증원, 의약부문 전문자격사 선진화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라며 “이럴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약사란 누구인가? 어떤 약사가 바람직한 약사인가? 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각 병원마다 인력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며“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원약사로 우뚝 설수 있도록 환자 위한 약제업무 개발과 각자의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하자”고당부했다. | |
한편 학술세미나는 ‘Medical Management of Ischemic Stroke’를 주제로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차재관 교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어 춘해병원 장혜숙 약제부장, 부산대학교병원 이은경 전 약제부장, 허정순 전 약제과장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진영대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등 내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 가운데 성분도 빛둘레 공부방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7 오전 10:3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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