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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약대동문회"선배님. 후배님 반갑습니다" |
동문재회의 날 및 16회동문 회갑연 열어 |
숙명약대동문회의 최대행사인 동문재회의 날및 26회동문 회갑연이 6일 저녁 조선호텔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동문및 모교 교수진과 황현숙 총동문회장,원희목 의원, 김명섭 명예회장을 비롯한 대내외 인사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진희 회장(사진)은 "빨리빨리가 일상화되버린 세상속에서 우리는 슬로우의 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것 같다"며 "느리게 사는 것이 달콤한 인생이며 환경과 자연과 우리자신을 사랑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사는 진정한 슬로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동문 모두가 좀더 여유있게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 후보들이 6만약사를 위해 많은 노력과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안다며 "분업후 갈수록 처방전 의존도가 높아지는 약국 환경을 개선해 주체성을 확보하는데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희두 학장은 "동문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모교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하고 "동문들이 서로 아끼고 격려하며 사랑을 나눌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문회는 이날 김학장에게 장학금과 모교발전 기금 500만원를 전달했다.이어 졸업 30주년을 맞은 조성오, 김순례 동문이 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8회대표 허인영 동문이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시상에서는 박은영, 정현주 동문이 박사학위 축하패를, 이진희 회장이 여약사대상 수상축하패를 각각 받았다. 모교발전기금 전달에서는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20억원을 약정했으며 9회 정영자동문은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이어 1억원의 동문회관 건립기금도 기탁했다. 이어16회 동문의 회갑축하연이 진행됐다. 동문들은 축하케익 절단에 이어 동문회로부터 선물을 전달받고 답례로 장학금 200만원및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16기동문은 네꿈을 펼쳐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등의 합창을 선물했다. 2부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동문들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끈끈한 정을 나눴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6 오후 10: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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