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일반약 수퍼판매, 대응태세 강화하자 | ||||||||||||
35차정총,對국민광고. 카드수수료 인하등 건의 | ||||||||||||
| ||||||||||||
서울 강남구약은 29일 대약회관서 2011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의지를 다졌다. 강남구 지역은 일반약에 대한 가격 탄력성이 적고 매출 비중도 많은 편에 속하는 지역에 속해 수퍼판매시 타격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따라서 수퍼판매 논란이 주는 심리적인 압박이 더 크다는 점 때문인지 이날 총회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고원규 총회 의장도 "일반약을 카트에 담는 일반 공산품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국민들이 의약품의 경각심을 갖고 약사들이 안전한 의약품 공급자로서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장복심 전 의원도 "상황이 이정도면 임원들이 각 지역 의회나 지자체등을 찾아가 실태를 바로 알리고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밝히고 '요즘 슈퍼판매 논란을 보면 세상에 약사처럼 순하고 얌전한 단체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능은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질 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므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회의에서는 사업실적및 결산안과 사업계획및 예산안 2억3,300여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관련 대국민 광고▲(약국의보 부활)직접조제 의약품 확대 ▲카드 수수료 인하 및 카드 사용 최저금액 제한 등이 건의사항으로 채택됐다. | ||||||||||||
|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연휴 당번약국 안내 미흡, 고객불편 초래 (0) | 2011.02.07 |
---|---|
약국 카운터, 약사직능 확립에 '악 영향' (0) | 2011.02.07 |
경기도약. 회원 무료법률 상담 나서 (0) | 2011.01.31 |
일반카드 보다 못한 제휴카드 '팜코카드' (0) | 2011.01.31 |
EDI약가파일 시행7일전 배포되야 (0) | 2011.01.29 |
보덕메디팜 문제, 대약 나설 가능성 커졌다 (0) | 2011.01.29 |
김희진 약사 "직영약국 표현으로 명예훼손 당했다" (0) | 201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