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회원 무료법률 상담 나서

경기도약. 회원 무료법률 상담 나서

이기선 법제이사(변호사) 매월 1주 수요일

2011년 01월 31일 (월) 15:10: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기선 법제이사 경기도약사회(회자 김현태)가 회원고충 처리를 위해 적극 나선다. 도약사회는 31일 평소 회원들의 수요는 많지만 접근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었던 법률문제의 해결을 위해 연간 지속하는 사업으로 법률 상담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법제이사이며 변호사인 이기선 변호사가 그 일익을 담당하게 되며 무료 법률상담일정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2월은 연휴관계로 2. 9 실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사회관에 상주하면서 전화 및 직접 면담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신상신고를 필 한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약국 운영전반에 관한 법률문제 뿐 만 아니라 각종 채권, 채무관계, 민사, 형사, 친족, 상속 등 쉽게 겪을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현태 회장은 "회원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등의 결단을 내려 준 이기선 이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약사회가 좀 더 회원 곁으로 다가가 고충을 같이 하려는 의지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차후 고충처리 영역을 더욱 확대하여 회원들이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기선 이사 역시 변호사이기 이전에 약사로서 자긍심과 책무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으며 언젠가는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계획을 실현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 상담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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