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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중간결과 각 후보측 표정 3인3색

jean pierre 2008. 7. 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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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중간결과 각 후보측 표정 3인3색

새로운 틀 짜기보다 단합통한 약권수호 열망
50%가까운 개표율을 보이자 각 후보측 참모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김구 후보측은 당선을 확실시하고 자리를 뜨는 참모들이 많았으며 김구 후보와 이후 일정을 논의하기위한 모습이 분주하다.

김구 후보측은 "결국 혼란하고 위기의 시기에 새로운 틀을 짜는것 보다 안정을 바라는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후보측에는 유대식, 정명진, 김승태, 임영식, 김영식 씨등이 참관하고 있다.

당초 3등으로 예상했던 박한일 후보측은 의외로 2등을 유지하자 남아있는 50%이상의 표에 기대감을 버리지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표율 결과를 토대로 예측하면 현재 순위를 뒤집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면서도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을 보이고있다.

박한일 후보측은 최완용 씨등이 참관하고 있다.

문재빈 후보측은 표정이 어둡다. 당선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거리가 멀어지고 있기때문이다. 투표함중 한개만 개표완료했을 때만해도 2등을 유지했었으나 2,3번 개표함이 완료된 이후에는 오히려 박한일 후보에게도 밀렸으며 표차도 점점 벌어지는 모양새다.

문후보측은 박영달 씨등 지지자들만 모습을 보이고 있고 캠프측 인사는 아무도 얼굴을 보이지 않고있다.

한편 참관인들은 선거 결과를 분석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유권자들이 대약이 하나가 되기위해서는 현재의 회무를 이어받아 빨리 단합하는 것을 원했기때문 이라는 쪽으로 분석이 많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10 오후 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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