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워크샵, 토의 결과물 회무 적극 반영

경기도약, 임원 워크샵 토의 결과 회무 반영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 다수 도출돼

 

 

경기도 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난 9일 임원 워크샵 분임토의에서 도출된 결과를 회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을 정했다.

 

이날 참석자 들은 총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약사현안 및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 등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를 진행해 알찬 결과물을 도출했다.

 

1권역은‘편안한 약국환경, 조직 강화 및 활성화’를 주제로 토의한 결과 ▲범 지부적 약가 제값받기 운동추진 및 무상드링크 금지 포스터제작 및 배포▲신상신고 미필회원 신고독려▲홈페이지 대한약사회 통합관리 촉구등의 결과물을 냈다.

 

 

2권역은‘풍요로운 약사, 행복한 약국만들기’를 주제로 논의, ▲제약사 특정품목 가격변동시 포장이나 모양, 색상 같이 변경 요청▲신규개설 회원 반회. 분회차원 멘토링 각종 교육진행▲회원 여가선용 및 화합방안 추진(다양한 분야 및 전국단위 동호회발굴 및 지원)▲소규모 분회 인근 대형분회 사무국 통합운영▲재분류 일반약 제약사와 공동으로 활성화도모 등의 결과물을 냈다.

 

‘힘있는 약사회: 약사권리 수호에 대해’를 주제로 논의한 3권역은 ▲과도한 약사법 개선(의료법과의 형평성)▲향정약 인정 로스율 상향 조정▲행정기관 평가기준 개선모색(약사감시 실적을 반영하는 일 없어야)▲대체조제 용어 동일성분 조제로 변경▲일반인 약국개설을 무자격자 약국개설로 변경추진▲전분야 약사스타 양성을 결과물로 냈다.

 

한편 김광식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화합만을 위한 1회성 행사가 아닌 약사회원과 약사회가 나아갈 방향 모색에도 중점을 뒀다”고 밝히고 “분임토의 결과물은 회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분임토의는 시기적으로 중대한 만큼 모두가 열성적으로 임해 매우 만족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