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중국 북경서 사무국 직원 워크샵 개최

경기도약 중국 북경서 사무국 직원 워크샵 개최

 

"재충전, 화합 통해 약사회 발전의 초석 될 것"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2013년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샵을 중국 북경에서 개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충전,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직원 워크샵은 도약사회와 분회가 뜻을 같이하여 소속직원들의 사기앙양과 격려 차원에서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만리장성과 자금성, 천안문 일대를 둘러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렸고 시종일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분회 직원은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직원 상호간 만남의 기회가 적어 평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로 인해 진한 동료애와 함께 약사회에 속해있다는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함삼균 회장, 김광식, 김필여 부회장, 김범석 분회장 협의회 회장, 연제덕 분회장 협의회 총무를 비롯하여 지부소속 분회 사무국 직원 및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직원 등 총 34명이 참가했다.

 

한편 함삼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약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한편으로 중국 북경에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보내 준 분회장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